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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7 08:36
문득 드는 생각이
라이엇이 sm과 제휴해서 리그오브레전드 엑소 스킨을 발매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흐흐 공간이동을 쓰는 친구는 트페스킨으로 하고 빙결능력이 있는 친구는 리산드라스킨정도로 흐흐
14/05/07 09:38
신곡이 워낙 안나와서 차트가 정체상태였기는 하지만 그래도 SM 남돌이 멜론에서 줄세우기 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으르렁은 빅뱅 거짓말 이후 최고의 남돌 노래라고 생각하는지라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역시나 으르렁 이후로는 전형적인(?) SM스타일이네요. 지난 겨울 12월의 기적도 그렇고 노래만 내면 타이틀 곡은 꾸준히 1위를 찍어주니 SM 남돌 이 또 한차례 진화를 하네요. 항상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그들만의 스타였는데(그들의 수가 워낙 많기는 하지만...) 이제는 대중성도 거머쥔 남돌이 나오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완전체활동이 보고 싶은데 아쉽군요. 완전체와 유닛은 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M쪽 유닛들 실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이번 엑소를 봐도 SM 입장에서는 인기절정의 아이돌을 유지하려고 힘쏟는 것 보다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는게 회사 입장에서 이익이라는 설이 다시 확인되는 것 같네요. 아이돌장사는 SM이 짱이에요.
14/05/07 09:51
어이구야 선주문 65만장....
선주문이 허수가 끼어있기는 한다지만 엑소팬덤을 생각하면 단일앨범 100만장이 될 수도??? 한국어앨범, 중국어앨범 두가지 버전 합한 수이니 엄밀히 따지면 단일앨범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우야든둥 작년 으으렁도 정규, 리팩, 중국어, 한국어 합해서 100만장 넘었으니 그것보다는 추세가 더 강한듯해서 리팩까지 안가더라도 십수년만에 100만장 뚫을수도 있겠네요
14/05/07 22:02
현재 보이그룹중 제일 세련되고 멤버 개개인들이 다 평균이상으로 잘 뭉쳐져 있는거 같아요..
물론 노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동방신기의 미로틱정돈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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