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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22:10
아챔에 집중하시는 용수종신 무적이네요~
조예스는 답없습니다..... 이제서야 이것저것 후회하던데..... 인터뷰 스킬 좀 늘리시고 자기전술에 선수들 무리하게 끼워맞추다간 모예스처럼 됩니다...;;
14/04/23 22:12
호거슨도 울산 첫시즌때 조예스와 비슷하게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반등의 기회는 잡아서 6강 플옵에는 들었습니다. 근데 조예스는 그런것도 없어보이네요. 당장 리그도 영 아니올시다고 아챔은...
14/04/23 22:15
패스축구 보여주신다면서 마스다 내보내시는 패기를 보고선 후덜덜 했습니다...
뭐 김호곤 감독님처럼 반등되면 제 덧글을 뻘글이 되겠지만... 암울하네요.... 나름 색깔있어서 좋아하는 팀이었는데..... 백지훈을 위해 마스다를 버리다니. 아챔 2위드립치다가 포풍3연패에... 뭐 차차 나아지겠지만 맨유의 행보랑 놀라울정도로 닮아있네요.
14/04/23 22:17
언제 드러누울지 모르는 백지훈을 위해서 마스다를 내보내는 저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누가봐도 마스다가 우위인데...-_-
14/04/23 22:24
호거슨 첫시즌이었던 2009년엔 리그 8위했어요. 2000년에 10팀 시절에 꼴찌한 이후로 울산의 최하위 순위였죠.
다만 지금 스쿼드가 2009시즌 스쿼드보다 두세단계는 훨씬 더 좋은 스쿼드라는게...
14/04/23 22:33
그때는 진짜 도박인 선임이었죠. 결과적으로 성공한 선임이 되긴 했습니다만...
근데 조예스랑은 상황이 너무 다른게 호거슨은 그 이전에 커리어도 괜찮은 축이었죠. 올대 8강도 있었고... 반면에 조예스는 해설 아니면 대학감독 뿐이었는데...
14/04/23 22:44
미포조선 감독이었나요? 내셔널쪽은 안보다보니 몰랐네요.
아무래도 내셔널과 K리그는 수준 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선수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영 궁합이 안맞는 느낌이에요.
14/04/23 22:13
아챔 포항전을 위해 오늘 포항 VS 부리람을 열심히(?) 봤는데 후...역시 쉽지 않네요. 문제점 찾으려고 봤다가 이광혁 선수 보면서 환호성만 지르고 끝...
포항은 전남전, 전북은 수원전, 서울은 당연히 인천전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 여담으로 전북은 오늘 김남일이 2개월 부상딱지 끊으면서, 전북팬들이 희망하는 중원 라인업인 공미:이승기, 중미:이재성-정혁 라인이 강제 완성되었네요. 이걸 좋아해야 할지 허허...
14/04/23 22:13
조예스는 노답이죠 뭐
철퇴의 색깔만 유지시켜도 잘 할 팀을 왠 이상한 티키타카를 도입하겠어요 하고는 MB처럼 몽골용병만 갈구고 있으니 애효..
14/04/23 22:40
중국리그는 엄밀히 말하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이더군요
광저우야. 중국 국대 쓸어담고 한국 국대 주전 수비수에 슈퍼급 외국인선수와 감독까지.. 말그대로 끌어모을 대로 모아서 a컵을 c컵으로 만들어 놓았을 뿐.. 이런식이 되면 리그 전체 실력향상에는 별 도움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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