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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13:44
밑에 대자보 붙인분도 참 그랬지만 뭐 이분앞에서는 한컵의 커피일 뿐이죠 크크크
다른분들도 잡혀갔는데 이제 시간문제일듯...
14/04/23 13:46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자폭해주고 필터링이 저절로 되서 참 편합니다. 물론 이 작자야 원래부터 알아주는 클라스였습니다만.
14/04/23 13:48
이글 보고 시스템클럽인가 하는 이분이 운영하는 사이트 게시판 보고왔는데....진짜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진짜 미쳐돌아버리겠습니다. 생각은 자유라지만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14/04/23 13:50
이사람 조갑제씨한테도 버림받은 사람 아닌가요? 한심하네요.
그나저나 저 사람 '보수'까진 어떻게 이해한다 쳐도 '논객'이라는 말은 붙이면 안 될 것 같은데말이죠.
14/04/23 13:50
대체 뭘 보고 국가를 믿고, 위정자를 믿고, 어른을 믿으라는 건지?
저 착하고 말잘듣는 아이들처럼 선실에 갖혀서 너무도 안쓰럽게 죽어가길 바라는건지.. 저런 전체주의 독재 사고방식을 가진 놈들이 진짜 사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14/04/23 13:51
지만원씨 의견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지만원씨는 원래 저런 스탠스를 가진사람이고 저 발언이 딱히 놀랍진 않네요 단지 이런 시국에 머릿속으로만 담아두지 않고 내밷는 패기는 대단하군요.
14/04/23 13:55
이게 용기에요? 이게 스탠스 어쩌고 할 얘기에요? 패기?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한 사이코패스이자 소시오패스의 모습이죠. 악마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거에요.
14/04/23 14:03
사실 매번 가장 최악의 모습을 반복해서 놀랍지까진 않아요.
다만 아 이번에도 가만히 못있는거 보니 답이 없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
14/04/23 13:52
드디어 이 글을 여기서 보네요. 쓰레기 만도 못한 글은 구지 링크 열기도 그렇고..이미 읽어본 입장에서는 구역질만 나더군요.
전 자칭 깨시민 진보도 넌덜머리나지만 진심 저런 인간이 보수라고 떠는거 보면 스텐스가 어느정도 보수에 있는 입장에서 역한 감정을 숨기기가 어렵더군요.
14/04/23 13:55
깨시민이라고 다 자기최면만 하진 않습니다. 정부 욕하는 것 보면 수위 조절이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도 많죠. 정부 수장이 여당이라 할지라도 정부 = 여당은 아닐텐데...설령 여당이라도 나랑 정치색이 다르다해서 덮어놓고 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주어지진 않았죠.
14/04/23 13:59
얼마전 피미르선수 사건때 인벤 내에서 코스프레 잘 하고 있던 유저들이 연달아 수면위로 일밍아웃을 하는걸 봤는데 그걸 국가단위로 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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