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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11:40
무도에선 깔끔하게 하차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음주운전이면 괘씸죄고 뭐고 간에 악질이죠.. 유세윤처럼 특이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뭐..
14/04/23 11:40
이야...유재석씨 밑에서도 저런 사고가 나는군요. 연예인들은 참 음주운전으로 멀리가는 걸 매번 보면서도
똑같은 짓을 누군가는 또 하네요. 무한도전 팬이어서 완전 실망이네요.
14/04/23 11:40
레이싱은 접을까요? 아니면 길 대타로 다른 사람이 선수로 선발될까요?
접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너무 크게 벌여놓은지라. 왠지 명수옹이 신나서 선발전 하자고 할 것 같기도 하고요. 무도 정말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
14/04/23 11:41
무도가 결방된 게 길한테는 좋은 일이 될지 아니면 안 좋은 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분위기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14/04/23 11:43
2005년 4월 23일, MBC '무한도전'이 첫 시작을 알렸다. 소와 힘겨루기를 하고 지하철과 달리기를 하던 '무모한 도전'은 10월, '무리한 도전'과 '퀴즈의 달인'으로 포맷을 바꿨다. 그리고 2006년 5월 6일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인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방송하기 시작했다.
-- 무도 9주년을 길이 망치네요...
14/04/23 11:47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71448311010
MB시절에 박상원이 있었죠; 찾아보니 요즘 골든크로스에 출연중인 엄기준도 있네요;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94
14/04/23 11:52
그렇군요. 잘 알아보지 못하고 댓글을 단 점 사과드립니다. 예능인의 경우 방송에 연속성이 덜하고 웃음을 줘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나봐요. 음주운전하고 하차 자숙 하는 예능인들을 워낙 많이 봐서 대부분의 방송인이 이렇게 하는 줄 알았네요.
14/04/23 11:46
지금 모두가 몸사리는 와중에 터진거라..
그리고 음주운전은 겨우 이런 사건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정준하가 특이 케이스죠. 조형기씨같은 분들도요.
14/04/23 11:46
저도 살짝 이런 생각을 하긴했습니다만... 다만 포주사건은 그냥 아니라고 잡아떼면 될문제이긴 할거같은데(실제로도 악성루머 취급했죠) 음주운전은 다 드러나버렸으니...
14/04/23 11:46
시기가 너무 안좋죠...사실 지금은 누구 하나 걸리면 죽는 분위기라....
게다가 하필 레이싱특집 진행중이라는 것도 딱 조롱거리되기 좋은 건이라...
14/04/23 11:47
정준하씨는 법적으로는 별 문제가 안 됐습니다. 본인이 장사하는 사업장과 매춘 업소는 다른 곳이었거든요.
오히려 탈세가 문제가 됐다며 됐는데 그것도 혐의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길씨는 빼도박도 못 하게 법적으로 걸렸죠.
14/04/23 12:06
1차 기자회견에서 홍실장이 운영했던 스카이스가라오케(성매매했던 곳)와 자신이 운영하는 브라더스 가라오케가 다른 곳이라고 했다가 2차 기자회견에서는 사실 둘이 같은 곳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1차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억울하다 접대부 몰랐다 했던 것을 스스로의 입으로 사실 알긴 알았고, 범법도 저질렀다고 인정해서 오히려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나는 얼굴만 빌려줬을 뿐 사업에 관여하진 않았다.'와 '모든 건 알바생의 잘못이다. 허위사실유포~'등으로 빠져나갔을 뿐입니다. 그리고 탈세혐의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14/04/23 12:12
찾아보니 말씀하신 게 맞네요. 그런데 결국에는 유야무야 되서 법적인 처벌은 받은 게 없는 지 조용히
해결한 건지 결론이 없네요.
14/04/23 11:45
최종훈이나 유세윤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포주나 사건때 자기 식구 감싸던 김태호피디라도 이번엔 하차는 당연하고 복귀도 힘들어보이네요
14/04/23 11:47
이래서 술배울때 습관을 잘 들여야죠
제 지인도 술먹으면 항상 운전대 잡습니다. 남의 말 듣지도 않고 몇번 걸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리비가 없어서 그러는 사람은 없을거고 그냥 주사처럼 습관입니다. 술먹으면 사람이 업되고 호기 부리게 되는데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거죠.
14/04/23 11:50
맞아요. 습관문제인데 이것이 평소 성향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죠. 으스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기는 술먹어도 사고 안낸다고 운전대를 잡죠.
14/04/23 11:53
길은 진짜 생각이 없네요... 유재석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점점 사람이 되간다고 하는데 길은 왜 아직도..
그런데 자숙기간 가지고 돌아올것 같긴합니다. 하차는 무도 분위기상(?)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14/04/23 11:55
에효... 하차해야죠
그동안 그렇게 까일 때에도 한 번도 안 까고 열심히 쉴드 쳐줬었는데 이건 답이 없네요. 레이싱은 멤버 바꿔서 다시 찍어야 할테고... 응원단은... 뭐 노래 작곡가인 것으로만 퉁치면 안되려나요? 노래까지 바꿀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뭐... (노래 저작료 같은 것은 기부하고) 그리고 무도엔 다시 안 나오는 걸로...
14/04/23 11:56
적어도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잡힌 사람이 TV에 레이싱하는 모습은 나오면 안 될테니
(응원단으로 바꿔서 방영한다고 해도 TV에 모습 나오는 것 자체가 안 될 것 같은데..) 이번주 토요일 무도는 편집하기 진짜 어렵겠네요 ;;;
14/04/23 12:01
제가 차가 없어서 모르는데, 대리비 많이 비싼가요? 연애인들보면 자주 기사뜨길래 궁금하네요.
강남~ 분당 사이 대리비용이면 얼마쯤 나오나요?
14/04/23 12:04
기사 보면서 이런 장면이 상상되더군요.
주차를 이동하는 정도의 짧은 거리 이동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처리하다 운나쁘게 걸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본인은 억울함이 크겠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아무말 못하고 그냥 죄송합니다 해야 하는 상황이죠. 저는 이전의 다른 이유로는 길이 하차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건은 무조건 하차감이라고 봅니다.
14/04/23 12:08
부르고 기다리기 귀찮기도 하고 매번 단속하는게 아니니 안걸리겠지라는 생각도있고 실제로 안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그게 습관되는거죠.
연애인이니까 기사 뜨는거고 일반인도 음주운전 엄청 많이하죠;;
14/04/23 12:13
대리비가 비싸서 하는건 아니죠.
위에 분들 말처럼 그냥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렇구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시는 분 중에 처음 음주운전했는데 걸리신 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14/04/23 12:05
그렇겠죠?? 1박의 엠씨몽처럼 부분부분 편집들어가겠죠?? 레이싱도 열심히하고 점점 나아지던데.. 이건뭐 자기잘못으로 엎어졌으니 누굴원망하겠나요..
14/04/23 12:12
데프콘이 놀고 있으면 이번 기회에 데프콘을 집어 넣는 것도 좋았을 텐데...이제 스타급 반열에 오른데다가 경쟁 방송사 예능에 출연 중이라서...--;;;
데프콘한텐 정말 조정특집이 크긴 컸네요...
14/04/23 13:30
유재석도 패떳때보면 1년쯤 지났을 땐 체력저하가 눈에 보이죠. 반 년 휴식 후 런닝맨으로 돌아왔는데, 체력관리를 철저히하는 이유겠죠. 다른 방송을 별로 안하기도 하고. 겨우 셋 남았다가 이제 파일럿 하나 했으니.
그리고 유재석 외에도 하하도...
14/04/23 12:12
항상 이야기하지만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입니다.
마약에 취한 사람한테 운전시켜도 '겨우 마약범이 운전한거 가지고'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진짜 우리나라 술에 너무 관대하네요.
14/04/23 13:25
대부분의 댓글이 길의 하차는 확정적이고 무도가 하고 있는 특집을 접을 것이냐 말 것이냐이고.
길 하차시키면 안된다는 분위기도 아닌데 갑자기 술에 관대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시는건지;;;
14/04/23 12:25
하차.. 해야지요... 아 흐흐 길팬이라서 말하기가 참 힘드네요. 무도도 7인이 있기때문에 무도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무도 다른 멤버. 특히 유재석을 보며 뭐 느낀게 없었나요.... 왜 유재석이 성공했는지. 그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이죠.
무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며안 예능 프로중 하나죠.. 흐지부지 넘어갈 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하차하고 자숙해야죠. 에휴... 진짜 짜증나네요.
14/04/23 12:32
처음에 길이 들어왔을때 진짜 싫어 했었는데 최근에 하는 모습보고 이제 좀 호감으로 가나 싶었는데.
이걸로 무도가 타격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14/04/23 12:38
처음부터 비호감에 쭉 비호감이라 하차하길 기다려왔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사고를 치네요. 알아서 하차해서 뒷말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정준하씨때 그냥 넘어가는거보고 어처구니없었는데 될놈될 안될놈안될이라고 생각하고 좋은소식 또 기다려봐야겠네요. 음주운전이라니 쯧쯧
14/04/23 12:47
김태호 피티가 과연 길을 버릴 것인가.. 지금까지 보여준 걸 보면 버릴 거 같진 않은데 시기도 그렇고. 거 참 애매하네요.
14/04/23 12:49
공직사회에서는 음주운전 걸리면 진급 자체가 절단 날 정도로 매우 큰 사건이죠...
참 안타깝네요. 사실 음주운전이 돈이 없어서 대리를 안 부른다기보단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냥 술 마시고 운전하는 것이 습관 또는 대리를 부르는데 대한 귀찮음이죠. 대리 불러도 사실 술자리 시간에는 잡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차라리 택시를 타고 다니지... 근데 참 이런 습관이 사고 한번 나기 전엔 절대 안 바뀌더군요.
14/04/23 12:54
그냥 잘못이나 논란이 아니라 애초에 위법이고, 이런건 방송국 차원에서 제재가 들어가게 되어 있죠. 안고 가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 없을 걸요?
14/04/23 13:10
길이 만약 빠진다거나 적어도 두어달 이상 '자숙' 한다고 안나온다고 치면.. 많은 장기프로젝트는 엉킨 실타래 마냥 꼬이게 되는군요, 솔직히 무도 응원단 정말정말 노잼에 레이싱 특집도 재미 자체보단 맴버들의 도전과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에 중점을 둬서 재미가 약간 떨어진 것 같은데...
큰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14/04/23 13:21
무도의 광팬으로써 정말 화가 나는군요..
그간의 무한도전이 보여준 공익적인 모습에 비추어볼 때 진짜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데 저따위 행동을 합니까? 지금 모든 사회가 세월호때문에 안전안전 하는 판에 음주운전을 하다니요.. 더군다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특집이 몇 개인데, 핵심멤버인 본인이 이따위 짓을 벌이면 대체 남은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이어나갑니까? 개인적으로 신정환씨의 재능은 인정하나 무도에 절대 와서 안된다고 주장했던 것도 이런 일때문었는데..어이없게도 길이 결국 한 건 하나는군요.. 어떤 식으로든 길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순간 무도는 망합니다. 길은 당장 프로그램 하차하고, 무도에 어떠한 피해도 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6인 구조로 다시 돌아가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길이야 있으나 없으나 사실 큰 차이를 주는 사람은 아니니 다시 예전처럼 잘 해주길 바랍니다.. 무도 9주년, 400회, 10주년을 눈앞에 두고 이게 무슨 일인지...너무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어려운 일 잘 이겨내고 무도가 잘 이어지길 꼭 바랍니다.
14/04/23 13:26
태호피디 성격에 레이싱 특집 접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하필이면 음주 운전이라..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온걸로 아는데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요. 너무 한심합니다.
14/04/23 13:30
이미 참가 신청을 해놓은 상황인데 이게 주최측과 이야기가 된 거라면 계약상 그냥 접기도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냥 참가 자체에 의미가 있었던 거라면, 어쩌면 그리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이 빠진다해도 음주운전으로 멤버가 빠진 상황이라 레이싱을 끌고 가기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진짜 민폐네요 민폐...
14/04/23 13:28
음주운전한 길 따위야 관심없고, 무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긴하네요.
편집으로 잘라내는 건 쉽지 않아보여서, 이미 촬영한 녹화분은 방송에 내면서 아싸리 무도멤버들끼리 모여서 길이 음주운전 때문에 하차한다고 대책을 논의해보자면서 대놓고 까내리는 선택이 좋을 것 같은데요. 녹화분을 버리지 않는 이득과, 논의하는 촬영분을 벌 수 있다는 이득 등 실리를 취하면서 명분도 가져가는 방식이 될 것 같기는 한데... 다른 무도 멤버들에게 잔인한 선택이긴 하겠죠.
14/04/23 13:33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도 길이 하차할테고...그간의 무도를 보면 멤버들이 길의 행동에 대해 길 대신 정식으로 사과를 하는 방향으로 하고 가급적 길을 편집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길을 언급하지 지금 언급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길을 까는 내용을 내보내면서 웃을 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14/04/23 13:37
그렇게 웃자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대신 사과하는 걸 말한 겁니다. +자막 정도 해서. 그게 까내리는 거죠.
제가 대신 사과하는 것 자체에 대한 관점이 좀 다르네요. 제가 오해를 부를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14/04/23 14:11
두 장기 프로젝트 다 접을 위기네요. 레이싱은 계속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응원단은 그냥 접었으면 해요. 예전 하나마나 길거리 행사같은 그런 용도면 몰라도 일 크게 벌려서 해야되나 싶거든요. 그리고 월드컵은 저런 율동 안무랑 안어울린다고 보구요.
14/04/23 15:29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이번 일은 정말 사람이 미워지네요....
길은 무도라는 프로그램을 너무 우습게 본 거같습니다. 본인의 음주운전이 무도라는 프로그램에 미칠 영향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은거 같아서 화가 많이 나네요..
14/04/23 15:44
전 레이싱이고 응원단이고 모르겠고요
탐정특집.... 탐정특집..... 찍어놓고 양이 모자라서 추가촬영때문에 미뤄놨다가 타이밍 못맞춰서 아직 못나왔다던데 그냥 아예 새로 촬영하거나 이대로 날아가겠네요.
14/04/23 16:00
지금보니 기사가 떴네요..
무도에게나 길에게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837636
14/04/23 16:31
하차 보류는 과거 콘서트 행사 땜에 하차한다 했을때 보류 의견을 낸것 같네요...
지금은 아무도 보류 의견 낸 사람이 없다 합니다.
14/04/23 16:05
탐정특집은 길 제외하고 다시찍던지 할거 같습니다..어차피 끊어지는 부분이있었으니..
레이싱은 길 제외하고, 참여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예 음주운전금지라는 말을 아에 차에 달고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응원단인데...아마도 음악을 다시 만들고 그에 맞춰서 안무같은거를 다시짜고 그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여러모로 민폐입니다.
14/04/23 18:09
리쌍 팬이기도 하고 길 요즘 예능에서 슬슬 감이 올라오고 있어서 호감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에 준한다고 보는지라 결코 곱게 봐줄수가 없네요.
14/04/23 19:37
아니 지금 나라분위기가 이렇게 흉흉한데
요즘 일부러라도 요즘 더 몸조심하고 준법하려고 하지 않나요. 어떻게 지금같은 시기에 음주운전을, 그것도 거의 만취운전을 하려하는지 진짜 이해안가네요
14/04/23 23:11
결국... 돌고 돌아서 무한도전 원년멤버 6인체제로 회귀네요.
음주운전에 대해선 어떤 변명도 납득하거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잘못했다고 말하고 수습을 위해 프로그램들에서 하차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무도가 장기 프로젝트가 2개가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이죠. KSF 는 다행히(?) 레이서 선발전에서 떨어져서 큰 영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응원단 프로젝트는 길이 응원곡을 작사/작곡 작업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제 두 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응원곡을 길이 하지 않는다면 생겨날 문제들이 엄청 많아 보입니다. 무도 제작진들과 멤버들 골치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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