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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8 14:40
뭐죠?????
리버풀 팬이 이런 글을 썼을거같진 않고... 전 리버풀 팬이 아닌데도 기분나쁘네요... 그냥 엿먹으라는 글에 가까운데요
14/04/18 14:46
재미가 없다니 아쉽네요. 역시 이런 건 제 성질에 안 맞는 모양입니다.
아, 그리고 저 리버풀팬 맞습니다. 이스탄불도 봤어요. 원래 과거 맨유 전술과 현재 버풀 전술 사이의 접점을 바탕으로 한 다음시즌 보강의 주 포인트 쓸까했는데 피지알에 축구보는 사람 얼마없으려니 싶어 그냥 이렇게 썼는데 의외로 많군요. 일단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그냥 두겠습니다
14/04/18 15:02
과거 맨유팬과 이 글이 어떤 연관점이 있나요?
잘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로이스, 크로스와 맨유가 링크가 나고 있다는 점을 두고 하신건가요?
14/04/18 15:06
뭐 핑계일 게 있겠습니까, 이 글을 제가 쓴 것도 사실이고 리버풀팬인 것도 사실인데. 헛소리들인 거야 제 능력 부족이니 그건 저도 안타깝군요
14/04/18 15:23
마치 3대가 그 팀 서포트하는 현지인인양 행동하시는 분들 있죠
라이벌팀 잘나가면,아니면 깔 거리가 있거나 혹은 본인 응원하는 팀 조금이라도 까이면 거의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뭐 현지인처럼 응원하는게 죄는 아니고 혼자서 열심히 응원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꼭 남에게 해를 끼친다는거죠.
14/04/18 15:12
유게에 썼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는 했을것 같은데...그럭저럭 호응도 있었을지도요. 요새 리버풀이 워낙 잘나가니 리버풀 글 엄청 느네요.
14/04/18 15:22
이것이 FM폐인의 끝을 보는거 같습니다.
중독성이 엄청나죠.. 현실로 돌아오세요 용자여... 크하.. 다시보니 버풀뽕에 취해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는듯... 어쨋든 무간지빠지만 이번 시즌은 제라드가 우승컵드는거 꼭 보고싶습니다 ㅠㅠ
14/04/18 16:06
근데 왠만한 팀으로는 주급이 원하는 만큼 안올라가더라고요 -_-;;
호날두 메시는 5억 막 이렇게 부르는데 PSG 이런곳 해도 주급 최대가 4억 막 이래서 못줌....
14/04/18 16:14
두번째 시즌인데 로이스 맨유로 500억에 왔습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와서 놀랐네요. 현재 계약 해놓고 이적시장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선수 기다리면서 설레이는군요.
14/04/18 15:24
유머라고 보기엔 도저히 아닌거같고 결정적으로 여기는 자게고
그냥 낚시글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렇게 대놓고 낚시글 써도 되나..
14/04/18 15:29
본문만 해도 보기드문 망글인데 필자의 리플로 완성된 느낌이네요.
차라리 맨유로 바꾸고 크로스 로이스 바클리 루크쇼 넣고 모예스와 적절히 버무려서 유게에 올리셨으면 평타는 치셨을 텐데
14/04/18 15:39
맨유팬을 비꼰거라고 해서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네요.
상왕 - 퍼거슨 감독이나 코치 - 반할 선수들 - 토니 크로스, 로이스, 루크쇼 이 의미인 것 같네요. 하지만 선수들 링크야 유니폼 들기 전까지는 별 의미없다는 사실을 해축팬이시라면 잘 아실텐데요. 맨유가 저 선수들 모두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거였다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
14/04/18 16:21
일반적인 축구팬이 축구 커뮤니티에서조차 불쾌하고 의미없다 여기는 소위 개드립까지 알고 거기에 장단맞춰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보시는지요. 굳이 비판하고자 한 게 맨유였다고 하시기에 억지로 찾아보니 '맨유가 부르면 와야지', '하늘에선 부디 맨유로 이적하길'등의 것을 돌려서 쓰신 것 같습니다만, 이미 이런 표현을 언급한 사람도 없는 곳에서 굳이 이런 방식을 쓰셔야 하는지...
더불어 애초에 축구보는 사람들이 얼마 없겠다고 가정하신 뒤에 쓰신 글의 반응에 축구 커뮤니티 유저가 없어서 위트가 부족했나 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축구 커뮤니티유저가 축구팬의 하위 그룹이지, 포괄하는 개념은 아니지 않습니까.
14/04/18 15:45
-----수아레즈 --- 파퀴아오----
-----------류현진 ------- -----다르빗슈---- 다나카------ -----------제라드------------ 우사인볼트---존시나--슭텔---앤더슨 실바 ---------GK 이만수-------------- 수아레즈와 파퀴아오의 파이팅 넘치는 투톱에, 류현진이 특유의 중량감으로 미들을 조율하면서 다르빗슈와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듀오가 슬라이더와 스플리터킥으로 공격을 보조합니다. 그리고 그 둘의 후방에는 제라드가 있죠. 우사인볼트와 앤더슨 실바의 양윙백은 스피드와 파워 혼합형입니다. 공격시에는 실바가 스리백을 구성하면서 볼트가 전속력으로 오버래핑. 수비진에는 어린이들의 영웅 존 시나를 인기몰이용으로 영입했습니다. 골키퍼는 포수출신이라 공 잘 잡을거같으니 이만수. 이거보다 강한 포메이션 있으면 제안 받습니다. .......팟저님의 글은 이거보다도 말이 안되는거에요.
14/04/18 15:57
축구커뮤니티에서 뭐 어떤 맨유안티가
루니-RVP 마타-메시-로이스 크로스-펠라이니 뭐 이런식으로 써서 기분 나쁘셨던듯 그럼 거기가서 비꼬세요 피지알에서 이러지 마시고요 어딜가나 어그로 끄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님 처럼요
14/04/18 16:23
링크라고 해봐야 컷옵보다 수준 낮은 곳에서 나왔겠죠...
글 서두에 신빙성 있는 이란 말을 달아놓고 그런 내용이 이어져서 그런지 더 화가 납니다. http://app.caughtoffside.com/android.html?referrer=https://www.google.co.kr/#article/caughtoffside-213624
14/04/18 16:22
글쓰기의 가벼윰이 보장된 자유게시판에서 규정에만 어긋나지 않는다면 글은 마음껏 쓸 수 있지 않나요? 펌글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울 적었고 중간에 피드백도 해주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겤습니다;;
14/04/18 16:36
글의 소재나 주제가 가볍고 소소한 것과 내용이나 글에 담긴 의도가 가벼운 것은 달리 봐야 맞지 않을까요?
신빙성 있는 소스에서 가져온 내용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코치 입단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전혀 신빙성 없어 보입니다.
14/04/18 16:53
개뻘글 써놓고 축구커뮤니티유저가 없네 하는 헛소리로 변명질 하는꼴이 역겹네요.
아니다싶으면 깔끔하게 사과라도 하고 수습할것이지 .. 하긴 그정도 양식있는 인간이면 이런 글 싸지르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이 글이 문제없다는 분들. 이 글은 허무맹랑한게 아니라(물론 이것도 문제긴 합니다만) 다른팀/팬을 비꼬는게 문제인겁니다. 그것도 이곳과 전혀 관계없는곳에서 일어난 일을 핑계삼아 하는 분탕질
14/04/18 21:04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이거 유머죠? 마르셀로 링크 이미 찌라시로 취끕된지가 언젠데.... 저도 리버풀팬이지만....걍 리버풀 당사에나 이런 글 쓰세요. 근데 글 내용 읽어보니 당사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뻘소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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