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8 12:36
이지원은 부상으로 4급 받아서 공익가겠네요.
기사보니 신장 204 이상은 공익인데, 딱히 4급 나올만큼 아프지도 않고 204 미만은 현역이군요.
14/04/18 13:15
얘기 나오는 걸 보면 숙소 근처로 공익을 잡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김태술 선수처럼 공익을 통해 기량이 급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지원 선수도 그런 사례가 되었으면 하네요.
14/04/18 13:16
저도 김윤태 선수가 떨어진 게 참 아쉽네요. 당연히 선발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포워드 센터가 6명이나 뽑힐 줄이야.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겠습니다. 내년엔 김선형 김시래 선수가 지원할텐데....
14/04/18 13:20
김윤태 이원대 최현민 동갑내기 중 일단 김윤태를 보내기로 한 건데 탈락해버리는 바람에 구단측도 난감할 거 같네요.
차라리 최현민이 지원했으면 무조건 붙었겠지만 지금 양희종 선수도 FA인 상황이니 함부로 보낼수가 없었고....
14/04/18 12:51
안양은 다시 우승의 꿈을 꾸게 되려면...
오세근 선수는 저 기간 동안 몸 완전히 회복하면 좋겠네요. 최근 선출들과 비교해보면 올해가 뽑기 에매했을 것 같기도 하군요.
14/04/18 13:18
몸상태를 봐서는 차라리 김태술 선수처럼 공익하면서 퇴근하고 팀에서 재활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대표팀 문제도 있고 조금이라도 빨리 뛰고 싶은 생각이 있었나봅니다. 아무쪼록 상무가서 몸 좀 잘 추스르고 왔으면 좋겠네요.
14/04/18 13:15
이렇게 좋은 선수들 뽑아가니 상무는 프로팀이랑
외국인 선수 빼면 비등비등한거 같아요. 작년에 프로-아마 대회 재밌게 봤는데 올해도 기대되네요
14/04/18 14:25
김지완은 아직은 소속팀에서 중용되지않으니 못가도 어쩔 수 없긴했는데.. 김상규가 2시즌뛰고 상무를 갈 수 있게된건.. 이견없죠. 외쳐 갓도훈!
14/04/18 14:40
일단 기승호 선수가 있긴 하고.... 김영환 선수도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팀이 생각만 있다면 무난하게 잡을 거 같습니다.
문제는 문태종인데 어렵네요. 문태종 선수가 '집과 가까운 숙소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샐캡 남는 수도권 팀들이 다 올인 중이라. ;;;;
14/04/18 16:10
네. 문태종 선수가 많이 고민하고 있던데 말입니다. 보통 현장에선 그냥 립서비스로라도 긍정적 검토 정도 얘기를 해줄만 한데....
14/04/18 15:27
김영환은 이번시즌 폼도그렇고 35세이하 연봉2억이상 선수라서 FA영입시 보호선수 FA본인포함4인외 보상선수 지급 해당이라서.. 나이도 있어서 LG무난히 잔류하지싶어요
14/04/18 15:24
노승준 붙었군요 다행.. 잘 배우고 오길..
정희재는 힘들었을거라 봤구요 갠적으론 다른 선수들에 민성주VS노승준 김윤태VS조상열 로 봤는데 그냥 센터 포워드계열로 다갔네요 덜덜 이유는 역시 본문의 내년 수많은 입대 가드들과 고대 견제목적이지 싶구요 올해 잔치는 기대가 크네요 꿀잼 이길
14/04/18 16:12
올해는 비시즌에도 꿀잼일 거 같습니다. 상무부터 FA, 대표팀, 용병 드래프트, 농구대잔치, 프로-아마에 신인 드래프트까지.... 좋네요.
G.G님이 많이 수고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