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16 13:45:49
Name	Duvet
Subject	[일반] 이용대,김기정 징계 해제, AG 출전 가능
https://ppt21.com./freedom/51068 삭게로!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3734 작년 큰 논란이 되었던 이용대, 김기정 선수 도핑 위반으로 인한 징계가 해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위반기록이 삭제되었기에 불투명했던 아시안게임 출전이 가능해졌으며 선수활동을 제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용대는 BWF 선수위원회 자격을 계속 유지할수 있게 되었구요 그리고 한심한 일처리로 선수들을 곤란하게 만든 한국 배드민턴 협회는 4만달러의 벌금 (한국돈으로 대략 4천만원) 을 맞았는데 좀 더 맞아도 싸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Article.asp?aid=20140416020031&OutUrl=naver 한가지 변수는 WADA에서 앞으로 3주 안에 세계배드민턴연맹에 항소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또한번 싸움을 해야 한다는거죠. 뭐 항소를 할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8702 "정말 걱정해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성원을 다 모아서 다음 대회 때 제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 "자신의 잘못인데 협회가 고생했다" "꼭 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 그나저나 이용대 선수가 밝힌 내용이라는데 이용대선수는 전혀 잘못한게 없는데... 하여간 다행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inxed

해시 아이콘

14/04/16 13:54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해시 아이콘

14/04/16 13:55

이번에도 결국엔 선수를 수출해서 국가 브랜드가치가 올라가는(?) 사태까지 사건이 발전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불량공돌이

해시 아이콘

14/04/16 13:55

'그 선수가 참 심성이 고와서 '오히려 자신의 잘못인데 협회가 고생했다'고 거꾸로 얘기한다'라고 협회장이 말했군요.
실제로 선수와 통화시 그렇게 말했는지는 별개로, 일단 협회가 잘못했다는걸 알긴 아나봅니다.
선수분들은 이제 맘고생 떨쳐내고 다시 집중할수 있겠네요. 다행입니다.

광개토태왕

해시 아이콘

14/04/16 14:04

다행이군요

아사

해시 아이콘

14/04/16 14:09

다행입니다. 징계가 취소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취소가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수들도 고생했고 배드민턴 협회 및 타 스포츠협회들도 이번 건으로 좀 도핑 관련되서 제대로된 행정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스웨트

해시 아이콘

14/04/16 14:13

빙엿 vs 배협 당신의 선택은?

Duvet

해시 아이콘

14/04/16 14:14

이건 벨붕인데요. 배협이 커피면 빙엿은 T.O.P 물론 안좋은쪽으로

스웨트

해시 아이콘

14/04/16 14:35

사실 저도 그래서 협회 이름조차 붙여주지 않았다는..

2.point

해시 아이콘

14/04/16 14:42

이미 쓰신덧글에 승패가 갈렸...
배는 그래도 협자 붙혀주셨네요

Animato

해시 아이콘

14/04/16 14:55

처음에 소식 들었을 때 어이가 없었는데 징계가 풀려서 다행이네요.
두 선수 모두 힘내세요!

허저비

해시 아이콘

14/04/16 15:21

징계 해제 안되면 책임지겠다고 해서 니 주제에 어떻게 책임질거냐 이미 떨어진 징계를 무슨수로 막을거냐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수습은 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91	[일반] 세월호 침몰 사고의 영웅들 (수정) [18]	Duvet8303	14/04/17	8303	8
51089	[일반] 아는 지인이 단원고의 교사였습니다. [69]	껀후이12862	14/04/17	12862	1
51088	[일반] 배안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 에어포켓 [64]	Duvet13445	14/04/17	13445	2
51087	[일반] 휴대폰 보조금 과열 막기 위해 번호이동 일시정지制 도입키로 [23]	마르키아르7669	14/04/17	7669	5
51086	[일반]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분석 같아 링크를 올립니다. [44]	메피스토10127	14/04/17	10127	0
51085	[일반] 생존자가 있다고 하는 뉴스기사가 있네요 [34]	행복과행복사이9297	14/04/17	9297	0
51084	[일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34]	V.serum6526	14/04/17	6526	1
51083	[일반] 오늘 사직구장에서 뱃놀이를 불렀다고 하네요. [199]	로마네콩티13416	14/04/17	13416	0
51082	[일반] 실종자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92]	로마네콩티9693	14/04/17	9693	0
51081	[일반] JTBC 손석희 앵커의 사과 영상 [42]	타나토노트10655	14/04/16	10655	1
51080	[일반]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주십시오. [87]	한니발8533	14/04/16	8533	47
51079	[일반] 무책임한 선장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159]	Manchester United12460	14/04/16	12460	1
51077	[일반] 어제 올라온 사고선박 세월호 탑승 후기...+ 실종자 수색 중단되었네요... [5]	Julia10793	14/04/16	10793	0
51076	[일반] 사내 정치 세력의 발생 [16]	캡슐유산균8100	14/04/16	8100	7
51075	[일반] 진도 해상 3km 지점에서 여객선 침몰(2) [186]	하늘깃11704	14/04/16	11704	0
51074	[일반] 이성계, 불에 타 죽는 왜구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다. [8]	삭제됨6578	14/04/16	6578	5
51073	[일반] [펌] 유시민의 글쓰기 교실 [9]	eLeejah6495	14/04/16	6495	9
51072	[일반] 방황하는 칼날 (스포유) [18]	성동구5658	14/04/16	5658	0
51071	[일반] 값싼 외국인 노동자 '옛말'...월 400만 원! [47]	유리한6909	14/04/16	6909	3
51070	[일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실, KBS 신입사원 ‘인사청탁’ [44]	어강됴리7779	14/04/16	7779	11
51069	[일반] 21세기 역대 KBO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글입니다. [37]	Ayew7821	14/04/16	7821	0
51068	[일반] 이용대,김기정 징계 해제, AG 출전 가능 [11]	Duvet4659	14/04/16	4659	0
51067	[일반] 나는 어젯밤에 사람 목숨을 구한걸까. [35]	사악군9253	14/04/16	9253	3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