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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1 19:15:34
Name 펀치드렁크피지알
Subject [일반] 왕좌의 게임 시즌 4가 시작되었습니다.(미드 왕의 귀환!)



먼저......시즌 4 오프닝 시퀀스 영상(팬티 지림주의... 취함 주의...)


로고만으로 포스를 보여주는 HBO에 취하고

국중 라니스터 가문의 힘과 보복을 상징하는 곡인 (BGM으로 깔리는)카스타미어의 비에 취하고

다스베이더 뺨치는 카리스마와 포스를 보여주는 티윈 라니스터에 또 한 번 취하고

'늑대'(스타크 가문의 상징이지요...불쌍한 롭...)검집을  불에 던지는 장면에 취하니

이에 이어지는 오프닝 테마에 팬티를 갈아 입어 버렸습니다.
(예..오프닝 시퀀스 구성한 감독 상 하나 줘야됩니다..)



먼저지난 4월 6일, 미국 현지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4 첫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돼었는데요. 반응이 가히 폭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3의 에피6의 하이 시청률인 550만을 넘어 시즌 4 오프닝은 600만을 살짝 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무려 660만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2007년 ‘소프라노스’의 최종 시청률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7년 만에 HBO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시즌 3 최종회 시청률인 540만에 비해 122%가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는데요.

그래프로 살펴 보자면




표에 보이듯 왕좌의 게임은 시즌이 지나감에 따라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새로운 시즌 오프닝 시청률은 자체의 기록을 경신하는 위엄을 보여줍니다.

유료채널으로서의 수익은 물론이거니와  dvd 및 각종 부가적인 판권 수익등 정말 HBO의 대박중에 대박이라 할 수 있겠는데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서사! 이야기의 밀도와 구성 및 캐릭터들은 회가 지나갈 수록 그저 HBO를 찬양만 하게 만듭니다.

국내에도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이 시즌 4를 방영한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왕좌의 게임의 광적인 열풍은 계속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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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쓰
14/04/11 19:1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시작하네요
요즘 워킹데드도 내용이 산으로가고 시즌도 끝났는데 기대됩니다!
Retour a vega
14/04/11 19:17
수정 아이콘
드디어 ㅠㅠ
시즌1~시즌3 몰아보고 언제 시작하나 목빠지게 기다렸네요

시험끝나면 또 몰아봐야 할 듯!
최종병기캐리어
14/04/11 19:20
수정 아이콘
칼만들면서 늑대를 집어던지느 장면에서....부들부들..
펀치드렁크피지알
14/04/11 19:26
수정 아이콘
시즌 2의 The Battle Is Over, We Have Won!의 엔딩과 더불어 정말 이번 시즌4 에피1의 오프닝은 전율입니다.
Lich_King
14/04/11 19:21
수정 아이콘
이번은 누가 죽어나갈것인가.
하늘하늘
14/04/11 19:26
수정 아이콘
중요하다 싶은 사람요 킄
은수저
14/04/11 19:25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에서 왕좌의 게임 이야기 찾아봐도 하루가 훅 지나갑니다.
두근 두근 두근!
아리아♡산도르!
14/04/11 19:27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뭣보다

시즌 몇에선가 아무튼 수도 본성 공성전 장면에서... 물위로 와일드 파이어 작렬할때

'야생의 불꽃...' 이라고 읊조린 저는 뼈속까지 와우X자....
자크 데리다
14/04/11 19:29
수정 아이콘
소설의 팬으로서 드라마 시즌 1은 상당히 실망스러웠는데 시즌 2, 시즌 3으로 갈수록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원작은 그야말로 완벽한 구성을 보여줬던 1~3부에 비해 4부부터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오히려 힘이 꺾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드라마는 어떻게 풀어낼지가 기대됩니다.
Starlight
14/04/11 19:29
수정 아이콘
문제는 가장 핫한 부분이 끝났다는 거네요. 원작이 한참 지지부진한 부분인데 이걸 어떻게 살릴수 있을까 싶네요.
그나마 시즌4에선 스타니스가 캐리할 여지가 있지만;
14/04/11 19:48
수정 아이콘
일단 브리엔느가 돌아다니는 부분은 광삭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원작에선 그 부분을 대체 왜 그렇게 늘려놨는지 이해가 안가요.
요정 칼괴기
14/04/11 19:30
수정 아이콘
아줌마가 된 브렌이 사전에 이슈가 되긴 했는데 이젠 더 후속편은 어찌할런지.
14/04/11 19:45
수정 아이콘
2화 예고에 잠깐 나왔는데 폭풍성장은 했지만 의외로 미청년 분위기가 나더군요. 그에 비하면 아리아는.... 아리아는.... ㅠㅠ
기다린다
14/04/11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거짓말 아주 쪼금만 보태서...

만약 마틴옹이... 티리온 죽인다면... 미국에 찾아가서..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제발.. 다른사람은 다 되도.. 티리온만은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ㅠ,.ㅠ
Tyrion Lannister
14/04/12 07:4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마틴옹이 자기한테 잘하지 않으면 다음은 티리온 차례라고 공언을... 아 앙돼
14/04/11 19:42
수정 아이콘
뭔가 오프닝에서 보여주는 지도가 엄청 커진느낌이네요..
Arya Stark
14/04/11 19:43
수정 아이콘
발라 모굴리스
침착한침전
14/04/11 19: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원작 스토리를 보면 이번 드라마 시즌에 모든 내용을 다 다루고도 남을 정도로 전개가 느린 상황이죠.
여기저기에서 사건은 일어나지만 경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

용엄마랑 존스노우는 절대 안죽을거 같지만 다른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보는 맛으로...
14/04/11 19:48
수정 아이콘
음? 지금까지 나온 원작에서 저 둘 중 하나는 이미....
침착한침전
14/04/11 19:49
수정 아이콘
정말요? 아악.. 안돼.. 설마 용엄마가?
원추리
14/04/11 19:53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하지 마세요
14/04/11 19: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주어도 모호하고 서술어도 생략한 괴기한 문장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크크크크 으아 왕겜 얘기하고 싶다(....)
블루라온
14/04/11 21:01
수정 아이콘
매너좀요
Senioritis
14/04/11 21:15
수정 아이콘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 스포하지말고
14/04/11 21:27
수정 아이콘
두 분 뭔가 착각하신 거 같은데 얼불노같은 경우는 원작소설이 이미 나와 있으므로 스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원래 규정상으로라면 그래야 할 필요가 전혀 없지만 TV 안보신 분들을 위해 굳이 배려해주는 거라는 걸 아셨으면 하네요.
아르카디아
14/04/11 22:18
수정 아이콘
pgr 스포일러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묻습니다. 정발된 소설의 내용은 다 말해도 되는 건가요?
14/04/11 22: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쓰레드 자체가 TV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고 스포주의도 안 붙어져 있는데
책 내용 얘기하는건 당연히 자제하는게 매너죠.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안 읽었을테고요.
Chaconne
14/04/11 22:31
수정 아이콘
굳이 내용모르는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댓글달아놓고 스포가 아니라뇨? 원작이있는상태에서 굳이 공공연히 말하지못할거 없다쳐도 내용모르는사람에게 일부러 알려줄 필요는 없는것같군요.
14/04/11 22:47
수정 아이콘
저 포함 소설 읽은 사람들 pgr에도 많이들 있으실텐데 아무도 스포일러성 댓글 안달자나요,
저런식으로 반스포일러 댓글 남기는건 너무한거 같은데요;
얼불노 소설 안읽고 TV 시리즈 보고 관심 갖게된 사람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pgr에도 그런분들이 많을테고요
소설 내용 아는 분들이 스포일러성 언급을 자제하는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지켜줘야 할 부분같습니다.
Senioritis
14/04/12 01:52
수정 아이콘
캬.. 배려심돋네요
인간실격
14/04/14 00:38
수정 아이콘
생중계성 프로그램에 대한 스포논란이 문제가 있는 것이지 취사선택해서 보게 되는 소설같은 건 스포 안 퍼트리는게 기본 예의 맞습니다.
성동구
14/04/11 21:45
수정 아이콘
아직 안죽지 않았나요? 죽었다고 확정된건 아닌것 같던데....
스물다섯번째밤
14/04/11 23:38
수정 아이콘
그냥 댓글 지워주시면 안되나요?
다른사람도 저처럼 피해볼것 같은데
14/04/12 06:43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이게 뭐죠. 굳이 이런 내용 써야 하나요.
시즌4 잡담 나누려다 뒷통수 맞았네요. 짜증이 몰려 올라옵니다.
LittleFinger
14/04/11 19:57
수정 아이콘
어느샌가 1년이 지나감을 가장 크게 느낄때가 왕좌의게임이 새로 나왔을때네요.
그와중에 '다리오 나하리스'가 바뀐건 아직 초반이지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 세계에서도 치느님의 힘은 대단하네요.
14/04/11 20:02
수정 아이콘
관련 커뮤니티 보니까 배우 교체에 대한 평이 갈리는 분위기던데 저같은 경우는 좀 아쉽다는 쪽입니다.

시즌 3의 나하리스에는 '섹시한데 미친놈'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하나같이 성실한 기존 대너리스 파티(-_-)와 확 구별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시즌4의 나하리스 역시 멋있긴 하지만 이쪽은 좀 제정신이 박혔다는 느낌이라....
은수저
14/04/11 20:0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전 나하리스 처음에 나왔을때 아니 자켄 하이가르가 왜 저기있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끈적끈적하면서 여유있고 패기 넘치는 모습이 좋았는데 갑자기 댄디보이가 딱...
침착한침전
14/04/11 20:09
수정 아이콘
동의요. 매력적이고 전투에는 능하지만 그닥 신뢰가 가거나 반듯한 느낌이 안나야하는데.. 이전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에릭노스먼
14/04/11 21:12
수정 아이콘
진짜 아쉽습니다.
시즌 3탄의 배우가 제대로였는데..
14/04/11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배우 교체되었다고 해서 책에서처럼 푸른 삼지창 수염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정직하게 생긴 배우여서 실망했네요.
이지스
14/04/11 20:21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 분명히 그 친구가 있어야 할 자린데 누구지? 했는데 -_-;
14/04/11 20:07
수정 아이콘
소설이 지루하다보니 별 기대가 안 되는데... 쉬어가는 시즌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14/04/11 20: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시즌4에서 어디까지 다룰지는 모르겠지만 딱 지금 부분이 지난 시즌 피의 결혼식부터 이어지면서
얼불노 원작에서 스토리상 제일 절정인 부분 아닌가요?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들만 들어내주면 초역대급 시즌 하나 나올법도 한데....
알테미슈
14/04/11 20: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아무 정보 없이 시즌1부터 시즌3 1화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요,

인물들 정리좀 한답시고, 좀 살펴보다가 피의 결혼식을 알아버렸네요..

누가 죽는지를 알아버렸어요..흑흑
하카세
14/04/11 23:50
수정 아이콘
졸면서 보다가 그 부분에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덜덜;
낭만양양
14/04/12 02:30
수정 아이콘
소설을 보지 않은 저는 정말 큰 충격을..
에버쉬러브
14/04/11 20:48
수정 아이콘
시즌1~3까지 정주행 다시하고 시즌4 1화를 봤습니다~

아....몰아보고싶었는데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시즌이 길어지면 아역들의 폭풍성장을 막을길이 없을낀데..과연...
9th_avenue
14/04/11 21:10
수정 아이콘
국내 케이블에서 해주는건 개인적으로 싫어요. 본방사수도 힘들고...게다가 웹에서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혀버리니깐ㅠㅠ
아르카디아
14/04/11 22:27
수정 아이콘
국내케이블에서 해준 덕분인지는 몰라도 꾸준히 국내판 DVD도 나와주고 웹하드에서도 제휴파일로 많이들 풀릴텐데 무슨 길이 막힌다는것인지
9th_avenue
14/04/11 22:54
수정 아이콘
제가 쓰는 웹하드는 제휴붙는 미드는 거의 안올려주더라구요. 올라오더라도 늦게 올라오구요.
14/04/11 21:29
수정 아이콘
워킹데드랑 번갈아 해주니 그저 행복할뿐이네요.
말이 좀 어렵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네요. 티리온이 살아있는한 무조건 봅니다.
성동구
14/04/11 21:46
수정 아이콘
전 마지막 장면에서 아리아가 니들로 똑같이 복수할때 지리는줄.......
asdqwe123
14/04/11 22:31
수정 아이콘
하악하악 중간에 라니스터가의 두사람이랑 돈가문이었나요 그쪽 왕자랑 기싸움하는게 머이리 멋있던지...
METALLICA
14/04/12 01:01
수정 아이콘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미드입니다. 음악도 좋고. 왕좌의 게임 보는 시간은 즐겁네요.
낭만양양
14/04/12 01:18
수정 아이콘
어제 드디어 봤습니다. 여전히 +_+
요즘 나오는 미드들 볼만하네요 The100, 빌리브, 레저렉션 +_+
빅토리고
14/04/12 12:22
수정 아이콘
원작이 주요인물들을 너무 많이 죽여버려서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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