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11 12:08:0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4월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 분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1 12:54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관련 글을 봤던 것 같은데요, [밑줄 그입니다.] 라는 표현이 없는 표현이잖아요. 국어 영역 분석에 없는 표현이 나오니 사실 많이 어색하네요.
14/04/11 12:55
수정 아이콘
저번에는 다른 지문에 대한 분석글을 썼었죠.

그리고 밑줄 그입니다..라는 표현은 그 단락에서 특히 그 문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4/04/11 12:57
수정 아이콘
네. 3월에 분석글 올리신 걸 봤단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 그 표현을 쓰신지는 알겠습니다만,[그입니다]라는 표현 자체가 없는 표현이란거죠. 그게 어색하단거고요. 다른 글도 아니고 언어영역 분석글이니 더 그렇네요.
14/04/11 12:58
수정 아이콘
[그입니다]라는 말이 잘못된 말인가요? 그럼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14/04/11 13:01
수정 아이콘
'긋다'가 원형이니 '긋습니다.' 혹은 '그어집니다.'가 맞겠죠.
14/04/11 13:01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베인티모마이
14/04/11 13:02
수정 아이콘
능동태로 "(밑줄을) 그어야 합니다"고 하거나, "(이 문장이) 주제문입니다" 정도가 어떨까요?
14/04/11 13:03
수정 아이콘
crema님 말씀처럼 문맥상 긋습니다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14/04/11 13:05
수정 아이콘
crema님 말씀대로 그어집니다 로 다 바꿨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오렌이시이
14/04/11 13:09
수정 아이콘
.
14/04/11 13:12
수정 아이콘
4월 15일에 http://www.bimunhak.com 에서 비문학쫑내기, 논술쫑내기를 무료배포합니다.
비문학쫑내기와 논술쫑내기는 글을 읽고 판단하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당연히 글 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14/04/11 14:23
수정 아이콘
비문학 지문을 해석하는 방식으로 특정 피지알 유저의 글을 분석하신다면 댓글이 폭발적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4/04/11 14:26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겠으나 그 대상이 되는 유저분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리아
14/04/11 17:51
수정 아이콘
영어 관련 글도 혹시 써주실 수 있나요?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14/04/11 18:26
수정 아이콘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분들이 써주실거라 믿습니다^^
krischten
14/04/11 18:12
수정 아이콘
flowers님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글이해력이 빨라졌어요. 짱이세요.
14/04/11 18: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스카
14/04/11 18:19
수정 아이콘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14/04/11 18:28
수정 아이콘
오스카님 감사합니다^^
14/04/11 19:10
수정 아이콘
10년만에 옛날 생각 나서 그런지 더 머리가 아파지네요. 역시 아직도 어렵네요^^
14/04/11 19:45
수정 아이콘
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름발이둘리
14/04/11 22:47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경제지문과 과학지문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전 쉽게 풀었습니다. 크크크
근대 고전 시가에서 소나기가.....
전체적으로 수학 빼고 어려웠던 시험이였던 거 같아요.
2막3장
14/04/12 18:57
수정 아이콘
아.. 뭔가 친숙한 아이디인데...
그 분은 지금 렙업하신고로..
탐이푸르다
14/04/11 23:08
수정 아이콘
[5지문]이 그렇게 어렵더군요. 당시에 왜 그렇게 안읽히던지..
야속하게도 해설로는 이해가 쏙쏙 되네요. 허허 잘 읽었습니다 ^^
14/04/12 06:39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지문을 읽으면서 지문을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하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문 1 같은 경우는 지문을 읽으면서 실제로 그래프를 그려보고 지문 3 같은 경우는 과학책에 나오는 것마냥 그림을 그려보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식으로 하면 시간이 모자라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경우는 언제나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사실 저런 방법을 동원해서 지문을 읽고 완벽하게 이해하면 시간 크게 모자라지 않습니다. 무슨 문제풀이 비법에서 나오는 것 마냥 문제 먼저 읽고 지문에서 필요한 부분만 캐치할 필요도 없죠.
지금뭐하고있니
14/04/13 00:10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16 [일반] 유머란 글이 터졌네요 [107] 김아무개13595 14/04/13 13595 10
51015 [일반] 영화, 대화 장면의 기초적인 구성 [44] 한아17576 14/04/12 17576 32
51013 [일반] [K리그 클래식] 포항이 미쳤습니다. [24] 삭제됨5056 14/04/12 5056 3
51012 [일반] (사진) 수입 과자 리뷰 - Lipo 계란 과자, OKIE [25] 알킬칼켈콜10415 14/04/12 10415 1
51010 [일반] [스포] 오늘 새벽. 노게이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29] wish buRn5834 14/04/12 5834 0
51009 [일반] 흔한 페북 선동의 진실(?) [18] Duvet10081 14/04/12 10081 0
51008 [일반] [야구] 포수 로티노의 기용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넥센 히어로즈 [37] 초식유령6801 14/04/12 6801 0
51007 [일반] [엘팬 관람기] 발암야구 경기가 방금 끝났습니다.. (LG vs NC) 총체적 난국이네요.. [112] iloveus9667 14/04/11 9667 0
51006 [일반] 좀 심한 감기에걸렸습니다... (근황보고) [8] 랜슬롯3495 14/04/11 3495 0
51005 [일반] 박재범/이천원/에디킴의 뮤직비디오와 EXO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0] 효연광팬세우실4179 14/04/11 4179 0
51004 [일반] 왕좌의 게임 시즌 4가 시작되었습니다.(미드 왕의 귀환!) [56] 펀치드렁크피지알9225 14/04/11 9225 6
51003 [일반] [스포] 원피스 즐겨 보시는중 이신가요~? [76] 삭제됨7606 14/04/11 7606 0
51002 [일반] [스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 왔습니다. [26] 王天君6042 14/04/11 6042 7
51001 [일반] 대학의 '학과'가 없어진다는건 남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49] HBKiD10284 14/04/11 10284 2
51000 [일반] [연재] 장풍 맞은 사과와 뉴튼...UV 이태원프리덤 vs 절대음신 파멸지가(1) [1] 캡슐유산균3529 14/04/11 3529 1
50999 [일반] 아! 호모 사피엔스...이 돌아이들이여!... [22] Neandertal6593 14/04/11 6593 5
50998 [일반] 4월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 분석 [26] 삭제됨6076 14/04/11 6076 3
50997 [일반] 정부의 XP 대응을 보며 생각난 나의 좌우명 [69] 삭제됨6305 14/04/11 6305 0
50996 [일반] VOA "中 극초음속기 개발중.. 美본토 위협" [104] 짤툴라6096 14/04/11 6096 5
50995 [일반] 2014년4월12일 스웨덴 미식축구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55] DragonRaja5065 14/04/11 5065 9
50994 [일반] 대학 신문이 발행되자마자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34] Broccoli7507 14/04/11 7507 1
50992 [일반] 만우절 [11] 스트릭랜드4548 14/04/11 4548 30
50989 [일반] 내 일이 아니어서 더 큰 고민 [44] Kicho6035 14/04/11 603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