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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7 17:54
일하면서 음악 들을 수 있다니 일단 좋은 직업으로 보입니다..(좋은 직업의 기준은 음악 듣기? ^^; 농담이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흐흐)
인디는 저도 열심히 찾아 듣는 편이고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짚어주신 것 중에선 헤르쯔 아날로그, 전자양, 언니네 이발관 밖에 모르겠네요...; 열심히 정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드는 제일 마지막으로 본게 카이스트?? 였던 정도로 한드 정말 안보고 또 싫어하는데요.. (응4,응7은 하도 난리여서 한 번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 미드는 하우스 한참 보다가 좀 쉬고 요새는 빅뱅이론 달리는 중입니다... 아 이런 사랑스러운 너드들 크크크크 일상을 좀 즐겨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기억에 안 남는 것도 문제고..
14/03/17 19:37
따말은 이상우 보러 갔다가 이상우와 박서준에하악거린 좋은 드라마입니다. (웃음) 저도 한드는 고사하고 미드도 잘 안 보는 편인데 따말은 중간까진 즐겁게 봤네요. 찾아보기 귀찮아서 후반은 생략했지만. 그리고 셜록은 성우 덕후된 입장에서 귀도 즐거웠지만 잘생김을 연기하는 베니와 여전히 귀여운 마틴을 보는 것도 좋았고요. 마틴의 파트너 아만다도 꽤 매력적인 여성이라 시즌 4 는 언제쯤...했는데 2016년... 하하하.. 모팻...하하. 그래도 기다리겠죠. 아마. 이런 일상글 보는 게 오랜만이라, 좀 길게 써봤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잘 안되는 점은 양해를... 그리고 혹시 모를 오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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