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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3 13:18
좋은 작품이예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운도 따랐지만 용기와 준비된 훈련에 박수가 나오더군요. 저의 실패들을 성찰하게 만들기도 하고
14/03/13 22:33
제가 본 다큐영화중에 제일 흥미롭게 봤어요. 정말 보는 내내 유쾌하더군요
저는 호스텔에서 잠 제대로 자며 여행했는데도 그것마저 쉽지 않던데.. 노숙과 히치하이킹이라니.. 흐흐 로마에서 처음 호스텔 광고 영상을 찍은 결과물을 보며 어떤 프로들의 영상을 보는것보다 행복하기도 했어요 이들의 다음작품은 제가 알기로 음악을 테마로 다시 여행에 도전하는거라고 하던데....?? 정말 기대되요... 나오면 바로 영화관으로 가 보고싶네요 이 친구들이 진심으로 잘 됬으면 좋겠고 ... 글쓴분에게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4/03/13 22:54
저도 보면서 응원하고 싶더라고요. 배도 살짝 아프고. 크. 음악 테마로 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처음 때의 풋풋함이 얼마나 갈지. 그래도 이런 청년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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