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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18:17
과연 토트넘의 레비는 써드파티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다미앙은 카바니가 떠난다면 나폴리도 진지하게 노릴 타겟이라고 그러던데...
PSG는 벵거 포기하고 하인케스나 페예그리니를 노린다는 것 같고, 아스날의 힐우드 할배는 벵거 계약은 14년에 끝난다면서 옵션 같은거 없고 떠날리 없다고 인터뷰를 하더군요. 우스마노프는 크론케와 아스날 보드진을 야망없다고 까던데 말이죠(...)
13/05/01 18:56
몬토야는 예전 크리스티안 테요같은 친구들 링크뜨는 것 보다 반가운 링크네요. 사실 지금 리버풀은 스트라이커나 윙어, 미드필더보단 포백라인의 무게를 더하는 게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로저스 플랜에서 스크르텔이 사실상 아웃, 캐러거의 스카이스포츠 이적(?), 코아테스와 윌슨의 성장부재, 마틴 켈리의 시즌 아웃 등 악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팀에서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마틴 켈리나 안드레 위즈덤은 신체 조건이나 풀백에서의 플레이 스킬등을 고려해보면 장기적으로 센터백으로 돌아와야하는 선수들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엔리케가, 올 시즌에는 글렌 존슨이 시즌 중반부터 퍼져버리는 상황임을 볼 때 풀백 로테이션급 유망주 영입은 정말 좋은 무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몬토야를 싸게 팔 리가... 알바, 아드리아누가 든든하다지만, 알베스의 하향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몬토야를 팔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3/05/01 19:51
첼시에 무리뉴, 팔카오라니..
요즘 경기를 통 못 봐서 그러는데 토레스, 팔카오 폼이 어떤가요? 제가 마지막으로 보던 당시는, 뎀바바 이적 직후에 연속득점 활약에 토레스는 머리를 밀었으나 그다지... 였던 상태였어요. 리버풀로 다시 돌아간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팔카오는 경기는 본 적이 없고 신계와 인간계 사이에 있다는 소문만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소식도 좀 뜬한거 같아서요. 임대생들이 돌아와서 어떤 활약을 해줄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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