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25 18:43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환상 속의 그대 ) ,
서태지와 아이들 2집 ( 하여가, 죽음의 늪, 수시아 ), 서태지와 아이들 3집 ( 교실 이데아, 지킬 박사와 하이드 ), 서태지와 아이들 4집 ( Come Back Home, 시대유감 ( 時代遺憾 ),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Free Style ) 서태지 5집 ( Take One, Take Three ) 서태지 6집 ( 오렌지, 탱크, 대경성, 인터넷 전쟁, 울트라맨이야 ) H.O.T 4집, 5집
13/04/25 19:09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박학기 - 향기로운 추억 / 김민우 - 휴식같은 친구
권성연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 장필순 - 방랑자 / 오장박 - 내일이 찾아오면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 박혜성 - 도시의 삐에로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 서태지 - 널 지우려 해 / 신승훈 - 슬픈 그림같은 사랑 써놓고 보니 발라드 모음이 되버렸네요. 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들입니다. 최소한 중박 이상은 가는 노래들이라고 생각해요.
13/04/25 19:18
아, 이소라도 있었죠. 좋은 노래죠.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 저 보면서 부를때 얼마나 가슴 설레였던지 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이 노래가 좋아서 부른 거고, 노래 부르다 그냥 우연히 시선 마주친 거였는데, 저는 노래 가사 한마디, 마주친 눈빛의 나노초까지 나눠서 의미를 부여하고 답가로 뭘 불러야 할지 고민했었죠. 에휴.
13/04/25 19:21
전 역시.
이줸 버틸 수 없다고오 오오오 김동률 옵 사랑해요~ 전람회 앨범을 다 커서(?) 듣고 한곡 한곡 버릴 것 없다 생각합니다.
13/04/25 19:32
푸른하늘, 공일오비, 이승환, 변진섭, 이상우, 김현철, 신해철, 넥스트,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이오공감, 봄여름가을겨울, 신승훈, 이승철 등... 당시 위 가수들 음반 나올때 마다 즉시 구매했었었죠..... 90년대 중반 무렵 전람회, 박진영, 김건모...까지...
13/04/25 19:35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육각수 - 흥부가 기가막혀 룰라 - 날개 잃은 천사 쿨 - 운명 H.O.T - 캔디 (이제동 ver.) 클론 - 쿵따리 샤바라 DJ DOC - DOC와 춤을 S.E.S - I'm Your Girl 핑클 - 영원한 사랑 등등 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좋더라고요. 흐흐
13/04/25 19:35
박정현-나의하루,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아! 이건 1980년대라고 봐야겠군요...흠 주주클럽-센티멘탈 패닉-미안해, 기다리다 화이트-화이트,네모의꿈 여행스케치-산다는건 다 그런거 아니겠니,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날 더더-it's you, 내게다시, 아가페 김건모 - 아름다운이별, 드라마 이승환-천일동안, 애원,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이소라-처음느낌그대로 윤종신-환생,부디,오래전그날 지니-이건뭐야 걸-아스피린, 예민-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요즘 올드한 곡들을 듣고있어서....딱 이글 주제에 맞더군요.. 그래서 플레이리스트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정말 좋은곡 많네요....
13/04/26 09:35
정말 90년대는 장르적으로나 음악성으로나 풍성했었네요...
저런 곡도 있고 tyro님의 곡들도 있구요~~~ 참 풍성했던 시절이네요~
13/04/25 20:52
H.O.T. 전사의 후예,빛
젝스키스 폼생폼사,기사도 영턱스클럽 정 두리안 i'm Still Loving You 신화 Yo! T.O.P 써놓고 보니 거의 남자가수노래네요 흐흐
13/04/25 21:49
신승훈,서태지,이승환,신해철,김건모,이승철,이현도,유영석,정석원,윤상,김원준,김현철등등..윤종신은명함도못내미는..
90년대초반은정말 음악천재들이넘치고흘렀군요. 제청소년기를이런뮤지션들의음악과함께했다는것이 큰행운이네요.
13/04/25 22:18
추억은 미화 되는 법이죠.
옛날 노래가 확 떠올라서 가끔 넣고 듣는데, 요즘에는 김돈규 - 나만의 슬픔 노아 - 남겨진 사랑 두개계속 듣고 있어요
13/04/25 23:04
물론 많지만 가장 최근에 들었던 노래는
컬트 - 너를품에안으면 뷰투 - 하이하이 이 두곡이었네요.. 둘다 김준선씨가 참여한 그룹이라..
13/04/26 00:03
오오.. 뷰투를 아는 분이 계시다니,
저희 집에 아직 뷰투 1집 테이프 있습니다 헐헐 트랙1번 영원도 좋죠. 김준선형님 머리가 조금만 더 작았어도.. 더 떴을 텐데,
13/04/26 04:03
모노 - 넌 언제나
국딩 때 수학여행 갈 때 쯤 버스에서 자주 들었는데 곡명을 몰라서이 얼마나 찾아헤맸던지 ... 제목을 알게 해준 에스엠과 동방신기에게 아직도 고마운 마음이 있네요.
13/04/26 07:37
90년대 초반은... 여러 개 있지만 하여가로 대동단결. 중반은 룰라, 노이즈, 김건모 등의 댄스곡, 후반은 HOT, 핑클 등 아이돌 노래들...
여러 모로 풍성했떤 시기인 거 같아요.
13/04/26 09:27
어릴 때 라디오에서 넥스트의 the ocean이 나오면 넊빼놓고 듣고 있었더랍니다 어머니께서 그때 참 웃겼다면서 증언해주셨습니다
음악에는 관심 없이 살았지만 중고등학교 때도 심심하면 가수도 곡명도 몰랐던 그 노래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대학교 와서 친구 덕에 그 노래를 다시 들었을 때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