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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5 18:34
오보아보나는 대체 누구야 (....)
그나저나 무링뇨가 첼시로 와버리면 빈 한자리 가지고 정말 박터지게 닭집이랑 싸워야겠네요. 무링뇨의 첼시가 5위할거 같진 않으니까; 추가로 자료 올려주시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13/04/26 00:58
뭐 20골 9어시에 경기당 0.5 스탯이긴한데 몸값과 주급을 보자면...본인은 팔카오오든 경쟁 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클럽이 방출을 하려 한다면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더군요. 아마 본인도 뭐 미래에 대해 대강 짐작이 가겠죠. 주급이 문제라 팔아도 FA 선수 하나 데리고 있는거나 다름없죠. 못해도 주급 8,9만 파운드는 지원해야 할테니...빈자리는 팔카오나 고메즈중 누군가 오겠죠.
13/04/25 19:09
각 리그 우승팀이 정해지고 사실상 챔스도 결승만 남겨놓다 보니 이적시장 가쉽이 빨리/많이 뜨는군요. 오늘 팔카오 영입 공식발표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13/04/25 20:01
에버튼 감독 모예스는 10m로 보이는 리즈의 19세 수비수 Sam Byram 영입을 위해 맨시티와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유머군요..
13/04/25 21:14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X요일의 bbc 가쉽이 나오다니, 크크 기다렸습니다.
늘 고생하십니다. 잘 보고 가요, 리옹도 영입 좀 해서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어요. 주닝요 데리고 있던 것처럼 지성이형을 데려가지 않으련....??
13/04/25 22:10
맨유 진짜 스쿼드 강화 좀 합시다. 중미랑 윙어 좀 제발...
신빙성은 차치하더라도 무리뉴 + 팔카오 리턴은 정말 놀라운 소식이긴 하네요.
13/04/25 22:35
무링요+팔카오는 그리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무링요 감독만한 감독이 없긴하지만 과연 에네날로를 로만이 쫒아내면서 전권을 줄까도 의문이고 무링요가 이미 사전합의해서 물밑으로 차기 시즌 선수 영입을 지시했다는게 아니라면 지금 줄줄이 뜨고 있는 링크는 다 에메날로 및 보드진이 주도했다는거거든요. 이 상황에서 무링요가 와서 싹 갈아엎는것도 좀 이상해보이구요. 그리고 최근 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현 첼시 상황상 가장 맞는 감독이긴 하지만요. 팔카오도 선수 개인보단 지금 퍼지고 있는 이적료와 주급이 너무 터무니 없거든요. 물론 고액 주급자 처리를 하면 되겠지만 이미 쉐바,토레스에 데인게 좀 큰터라...게다가 지금 톱 매물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그외엔 말라가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건 좋은 소식이네요. 이번 피아존 임대도 괜찮았고 첼시가 좀 싹수 보인다 싶으면 유스에 남기기보단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편이라 더더욱 좋아보이네요. 선수 영입보단 임대 파트너 같네요.
13/04/25 23:39
첼시 기술이사입니다. 로만의 오른팔중 한명으로 스카우트,퍼스트팀 코치도 했었고 일단은 주 임무는 스카우트입니다. 데 비세르와 함께 첼시의 주된 스카우터중 한명이며 기술 이사로 승격후 완전 스카우트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예전 무링요 시절 현 함부르크 단장인 프랑크 아르네센과 함께 로만의 양팔로 첼시의 핵심 보드진이었으며 거기서 무링요의 요구를 묵살하고 자기들 멋대로 선수를 사거나 하는등 무링요를 상당히 압박했습니다. 로만의 보드진에 대해 말하자면 좀 긴데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면 압박을 가하는편인데 아르네센은 결국 로만에게의해 짤렸고 남은건 에메날론데 로만이 뭐랄까 부자들이 자기의 소유물을 완전히 맡기는걸 불안해해서 그런가 자신의 수하를 하나 남겨놓고 감시하게 하는데 그게 에메날로죠. 뭐 루머론 무링요 부임 조건중 하나가 에메날로 축출이라는것도 있습니다.
13/04/26 00:52
존스 저 계약이 맨유가 우승했을시에 시즌 절반을 선발로 나왔을 시에 추가 보상금을 받는 경우였죠.
지난 시즌에 그 기준을 사실상 충족시켰는데 마지막 순간에 시티에게 우승을 넘겨줘서 받을 수 없었고 올해는 존스의 선발 수가 부족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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