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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5 14:04
방금 조조로 보고왔네요. 액션 히어로물로서는 꽤나 잘 빠진 편인거 같은데...
보고나서 뭔가 개운치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인언맨의 캐릭터가 성숙한게 아니라 매력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원한 토니 스타크는 페퍼한테 구조받는 모습이 아니라.... 악당을 맛깔나게 후려치고 페퍼를 낚아챈다음 키스를 해야 한다고 ㅠㅠ 개인적은 느낌으로는 1>3>2정도 되네요. 물론 최고는 어벤져스입니다.
13/04/25 16:24
페퍼 주사맞고 불속에 떨어질때 뻔한스토리가
이어질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결말이 보이는 아쉬운 마무리가 되었네요~ 어벤져스는 여러가지로 최고죠 크크 부라더 다메요!
13/04/25 14:56
전 담주 월요일쯤 볼 생각입니다.
아이언맨3 3D와 일반 상영의 비교글좀 본 후에 선택할려고요. 다른 사이트에서 본 후기엔 엔딩크레딧 5분 후에 쿠키 영상 나온다는군요.
13/04/25 15:49
그나저나 비현실적인 히어로물이라고 하신 이유가 있나요?
전 아이언맨을 약간 닼나(놀란)류의 히어로물하고 쾌활한 아이언맨하고 섞어서 토니스타크도 뭔가 고뇌하는 쪽으로 틀었나 싶었어요 그래서 더 현실감있게 느껴졌고, Locked_In님은 별로라 하신 마지막 전투씬도 왠지 수트에서 해방되는(그래서 더 자유로울수 있는) 과정중 하나라 생각해서 뭐랄까 더 체감할 수 있는 히어로를 만드는구나 싶었는데 흐으
13/04/25 16:27
히어로물인데 그런 판타지스러운걸로 비현실적인거라니요
라고 하려다가 그 전의 아이언맨은 다 메카닉위주의 그나마 현실적인 히어로물이긴했네요 흐흐
13/04/25 16:12
진짜 확 스포를 해버릴까요.........크크크
재밌게 보셔요 전 아이맥스깜박하고 그냥 일반스크린으로 봤는데 아이맥스면 좋을 부분들이 딱봐도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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