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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6 07:19
푸른하늘부터 화이트까지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소녀'라는 노래는 들어도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에겐 한국가요 최고의 명곡입니다
13/04/16 07:22
작곡 능력과 미성에 비해 가창력은 살짝 딸리셨던걸로 .. ^^; 그래도 전 너무 좋아했습니다. 특히 푸른하늘 4,5집을 가장 좋아했네요
13/04/16 08:18
눈물나는 날에는이 없어서 무효..아직도 우리 집에서 푸른하늘 1집부터 5집까지의 LP가 간혹 빙빙돈다는..아침부터 차분해 지네요.
13/04/16 10:28
몇년만에 로그인 하는지...
최고입니다. 지난달 서로 감기 걸린 상태에서 술한잔 했는데... 장엄한? 피아노 협주곡 하나 쓰고 계신다고... 작품 활동 안하는 이유가 귀차니즘 때문이라고 하셔서 많이 안타깝습니다.흑흑;;;
13/04/16 13:20
하 진짜 좋다....겨울바다..
그런데 이 분은 왜 Super Junior 한테는 ,누구 들으라고 그런 수준낮은 노래(가사도 병맛..)만 주는지 당최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13/04/16 14:39
곡이 참좋은 분이긴 한데
김건모씨의 잘못된 만남에서 여친 뺐어간 실제 주인공이 유영석씨라는 걸 알고나선 볼때마다 그 생각이 나네요...
13/04/17 03:48
댓글들 감사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좋은 곡들도 그렇고 10곡 추리는 게 생각보다 꽤 힘들더라구요. 닥치고 내 취향대로 할까 아니면 완전 유명한 것만 올릴까 아니면 적절히 할까. 결론은 에라 그냥 딱 생각나는 걸로 후다다닥 올렸네요. -_-;; 그런데 벌처의 제왕님 댓글 중 (서로???)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유영석씨 지인이신가요? 맞다면 피지알의 위엄을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흐흐 유영석님 혹시 뵐 일이 있으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 많으니 귀차니즘 빨리 극복하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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