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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7 18:37
싱가포르 지금은 껌 팝니다. 어렸을적 가봤을때는 껌,담배 둘 다 안파는 나라였는데 몇년전에 다시 가보니 둘 다 팔더군요.
다만 껌을 거리에 뱉었다가 적발되면 엄청난 벌금 혹은 벌금을 못내면 그만큼 태형으로 때우기를 선택해야한다고..
13/03/07 18:44
진짜 별의 별 랭킹이 다 있네요 헐헐.
엽혹진이 초창기엔 연예인 졸업사진, 엽기사진 이런 거 올렸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랭킹모음 사이트로 변했나봐요.
13/03/07 18:58
싱가포르 놀러갔을 때 그린티 프라푸치노 하나 사들고, 지하철 타러 가는데, 영어로 쏼라 쏼라 나오는데 그게 저한테 하는 말인줄 몰랐어요.
그대로 입장하다가 달려 온 지하철 직원들한테 혼났어요. 외국인이라서 봐주는데, 버리고 타던가 다 먹고 타라고 하더군요 하앍.
13/03/07 19:03
글쎄요 무뚝뚝하고 과묵한걸로 치면
몽고와 독일 북부게르만인 그리고 터키와 이라크 북부지역 쿠르드족을 따라갈 민족 국가가 없다고 했는데 저기에는 안보이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13/03/07 19:06
뭐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같은나라라도 세대나 지역(도시or지방or관광구역)에 다라 다르겠죠.
3위 리투아니아 갔다온 경험으로는 (돈 앞에서는) 매우 친절하고 활달하던데요. 근데 설문 내용을 읽어보니 저렇게 6문항으로 무뚝뚝함을 계량화 했군요.
13/03/07 20:01
우리나라에 시집온 우크라이나 여성들 보면 안그런거 같은데...
설문 내용에 예로 대답해야 순위가 낮은 건가요? 화내고 우는게 무뚝뚝한건 아니니... 질문 내용보면 한국이 상위권이어야 할 것 같은데
13/03/07 22:37
설문내용이... 저런걸로 무뚝뚝함을 통계시킨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무뚝뚝함은 그냥 표현을 안하는거지 감정을 느끼는건 비슷할텐데요
13/03/08 07:54
2008년도 여름에 출장때 묵던 호텔 앞 라이브바에서 술먹는데 분위기가 좀 고조되니까 가게주인겸 보컬 아저씨가 저와 사람들 입에 뭔가 넣어주는데... 껌이더군요.. 그냥 껌. 페퍼민트향 나는.. 그게 거기서 불법이니 나름의 일탈로 즐기는게 껌이라서 좀 놀랐고 다음해 비슷한 날짜에 또 갔는데(2년연속생일때출장) 그 아저씨가 전년도에 생일이라고 말했던거 기억하고 서비스로 와인을 한잔주더라구요... 생긴건 50대 마른 남성인데 옆이팍터진 드레스에 화장하고 새틴장갑끼고 노래하시는 분인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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