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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28 02:03
거의 항상 가게를 지키는 지키는 저이지만...
내일은 저녁 8시경에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워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사이에 오실까봐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들러주셔서 제가 있다면 편히 말해주세요. 피.지.알.러라고...__)
13/02/27 23:08
순간 고발글을 보고 놀랐...
이래서 서울에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좋은곳 많이 가고 싶은데 지방이라 어떻게 할수 없는게 개인적으로 대학을 선택한 데서 오는 아쉬움이네요.
13/02/28 02:05
혼자 오셔도 됩니다. 편히 오셔서 심심하시면 바에 앉으셔서 저랑 이야기도 하시며 놀다가셔도 좋구요.
하지만... 제가 내일 8시 이후엔 가게를 비울일이 있습니다. __)
13/02/28 01:06
홍대 근처지만 붐비는 지역이 아니기도 하고, 빙수도 좋고, 얼마 전에 먹었던 딸기 유자차도 좋았고, 여러 모로 좋은 곳입니다.
13/02/28 02:06
시안님은 글은 자주 뵜었는데, 가게에 들러주신적이 있으시군요. 최신 메뉴까지 알고 계시걸보니...
담번엔 편히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남자분들을 노려봐도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13/02/28 02:00
에고... 오늘 중간에 긴히 통화할 일이 길어져서 별 말씀도 못드렸네요.
메뉴 나가고 마지막에 휠체어 내려드린게 저 맞습니다. __) 미리 이야기라도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솔직히 혹시나 했었거든요.) 잘 놀다가셨으면 했는데....괜찮으셨는지요. 참고로 이 글을 빌어 말씀드리자면... 언젠가 한번쯤 글을 남길까도 했지만... 왠지 PGR이라는 공간에 홍보글이 될까봐 걱정도 되고해서 (정말로 단연코 홍보의 목적은 없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가게 관련 글이 올라왔을때 하나하나 댓글 달고 싶어도 조금은 참았습니다. ^^; 그리고 이 글 역시 제가 괜히 홍보글로 보이게 만들게 될까봐 주저하게 되기도 하네요. (사실 댓글에 댓글 다는것도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단히 한마디 하자면... 눈속임 같은거 안하고 깨끗이 그리고 세상의 때를 덜 타려고 노력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 PGR 분들은 오셔서 은밀히 암어(콩이라던지 2라던지 ...사주시나요라던지..)라도 이야기를 해주세요~ 실은 저번 글 이후로 왠지 못보던 남자 손님들이 오시면...혹시나!!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정작 저에게 PGR의 P자를 꺼내신분은 3분정도 밖에 없었답니다. 뭐 덕분에 오랜만에 군대 후임에게 전화도 받기도 했지만요. 그녀석도 피지알러였는지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출세했다고. 어쨋든 저에게 P자를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신경을 쓴다고 쓰고있으니...^^; 넘 뻘줌해하지마시고 바에 앉으셔서 사는 이야기도 두런두런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요약하자면...세상에서 쉽게 보기 힘든 피지알러라고 자신있게 밝혀주세요!! ps. 전 1년 365일중 매주 월요일과 특별한 약속을 제외하면 대부분 오픈해서 마감까지 바에서 커피와 음료를 만든답니다. 그리고 가게에는 저 말고는 피지알러가 없습니다. __)
13/02/28 09:25
안녕하세요 크크크 얼마 전에 들렀었는데 엄청 반갑게 맞아주셨었죠.
최근 남자 손님이 비율이 늘었는데 다들 쑥스러워서 그런지 피지알 인증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 그러셔서 저도 놀랐었는데... 아니면 여초 사이트라 의외로 여자 손님들 중에 많이 계실지도....^^
13/02/28 09:08
오늘 저녁 여친때문에 서울 가는데 주말에 여자친구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계산할때 혼자말처럼 'pgr와룡 pgr와룡 pgr와룡' 이라고 속삭일께요.. 아 여친이 눈치채고 pgr와서 검색할수도 있으니 '콩콩' 을 두번 외칠께요!! 크크 혹시 주차할때는 있는지요? 얼마전 부산 동래에서 30분정도 불법주차 견인당해서 트라우마가 잇어요 ㅜㅜ
13/02/28 10:51
사장님// 사장님께서 홍보 글로 전락할까 댓글도 못 다셨던 마음처럼
저도 피지알 회원이라는 이유로 사장님께 폐를 끼치면 안 될 것 같아 쉽사리 말이 안 떨어졌어요 다음에 또 봬요^^
13/02/28 10:56
크크 그래도 피쟐로 맺어지는 인연을 보여주신 거잖아요 ^^ 재밌네요
저도 오늘 들려봐야겠네요. 까페에 전혀 안어울리는 선머스마지만 ㅠ
13/02/28 19:15
아까 오후에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크크
까페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멜랑콜리님)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음료도 맛있었고.. *_* 오렌지 자몽에이드 너무 맛있었어요 크크 날이 더워질때 빙수 먹으러 다시 들리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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