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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01:07
와우가 10위권 중반대입니다. 스타2 20위권에 못든지 한참 된걸로 기억하는데..
아래는 가장 최신 주간순위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021784&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1&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88%9C%EC%9C%84&platformId=&pageIndex=1
13/02/27 21:33
롤은 지금 30% 이상 유지하고 있죠. 2월 중순부터 30% 아래로 떨어진걸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젠 명실상부한 국민게임이라고 봐야겠습니다.
13/02/27 21:34
이 자료는 좀 됐네요`.`
지금은 아키에이지가 8위까지 떨어지고 lol이 32%로 1위네요 스1은 요즘도 하는게 많이 보이고 2는 거의 멸망.
13/02/27 21:47
롤은 신기한게 업데이트나 비매너 때문에 접는다 접는다 하는데 점점 더 올라가요. 10대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지금 31주째 1위라던데요. 한참 잘나가다가 디아에게 잠시 자리를 빼앗겼지만 그뒤로 다시 계속 독주네요.
13/02/27 22:12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 자료고 여기서 간단하게 댓글남기면 그만이기도 하지만
워낙에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답하기 조심스럽네요 2월 넷째주 주간순위 18위 로우바둑이 21위 스타2 입니다 이제 자유의 날개에선 힘들것 같고 군심 나오면 달라지겠죠 상승세를 얼마나 길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13/02/27 22:32
PC방에서 항상 스타1하는 1인...
아는 사람끼리 모여서 술먹고 잠깐 술깨려고 다같이 빠른무한 1~2시간 합니다. 일단 손에도 익은지 오래된 게임이라 그냥 손에 가요 크크
13/02/28 01:14
작업장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린1같은 경우는 게임방마다 진짜 많이 하던가, 아니면 아예 안하던가 둘 중 하나더군요;; 그냥 개인적 경험입니다만, 대구 모대학교 근처 겜방은 린1 유저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 제가 사는 동구 아파트단지 근처 겜방에선 동네 아저씨, 형들 삼삼오오 모여서 꽤 많이하시더군요.
13/02/27 22:07
현재 매장에서 봐도 lol 유저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로 롤을 하려고 pc방을 오는 게 아니라 기존 서든 유저, 메이플 유저, 피파 유저, 던파 유저 등등
모든 유저들을 거의 흡수하고 있죠. 보통 패턴이 원래 하던 게임 하다가 친구들이 자꾸 롤 하자 하니까 깨작 거리다가 다시 원래 하던 게임. 이런 식으로 반복되다가 결국 눈 벌개져서 롤만 하죠.... 12년 째 pc방 하고 있는데 린2 초반기 빼고는 유료 게임비 이렇게 밑빠진 독 마냥 줄줄 새는 것은 정말 처음입니다.
13/02/28 02:28
대구는 주로 시간당 200원 추가로 받더군요. 가끔 친구올때 피시방 가는데 저희집 근처 피시방은 몇군데서 출혈경쟁 하는바람에 유료게임 따로 돈받는거 없이 전부 시간당 500원 하더라고요.
13/02/28 00:51
pc방 자체에서 게임대회를 열 경우 이런 저런 혜택이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수도권 지역에 대형 pc방이 아닌 이상 그다지 혜택 볼 일은 없습니다.
13/02/28 00:57
아니 제 말은 오히려 반대로 피시방측에서 게임회사에 게임 사용료 목적의 돈을 지불해야하는지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어디에서 피시방에서 게임을 사용하려면 게임회사에 일정부분 돈이나 게임을 통한 수입 일부를 지불해야한다.. 그런 말을 들은 거 같아서요. 롤도 그런가 궁금해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13/02/27 22:19
블소한다고 ssd 돌아가는 피시방 가는데
롤 진짜 압도적이지요... 친구들끼리 2~5명씩 떼로와서 소란스럽게 게임하는데 없던 인기도 생길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드니.. 순위대로 서든 2번째... 나머진 순위대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거기서 거기인듯...
13/02/27 23:33
저희는 LOL은 정말 압도적이고요
그 뒤는 아키에이지내요. 나머지 게임들은 죄다 비등비등 합니다. 아직도 스타1과 카오스는 효자게임이고요 학생들이 없어서 서든 점유율이 포커게임정도로 낮다는 정도가 좀 다를뿐..?
13/02/28 00:12
군심은 인터페이스 대격변으로 어느 정도 치고 올라갈 것 같긴 한데, 정작 멀티가 재미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모선핵이 사기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캠페인만 재밌다면 반짝하고 시들시들해질 것 같습니다.
13/02/28 01:08
아키에이지는 확 줄겁니다...
개강크리 + 유료 한달계정이 오늘로써 끝이 났고.... 유저는 정말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원정대원 800명, 동접자 250명 나오던 원정대가 오늘은 90명찍었습니다.. 게다가 너도나도 모두 치킨값을 벌기위해 골드를 팔아서 골드값은 폭락을 했습니다. 경매장에 템들이 넘쳐나고... 신규유저의 유입이 없습니다..
13/02/28 01:24
계속 이 추세죠.
디아블로반짝, 테라반짝 , 블쏘반짝 이런식으로.. rpg게임은 유료화되고 그러면 줄어들수밖에.... 질리는것도 한몫하고....
13/02/28 09:03
집근처 피시방 가끔 가보면
초중생들 학교 끝나는 시간에 롤이 압도적이지만 그냥 평일 방과전이나 심야엔 블소나 아키가 더 많더라구요.리니지는 가끔 몇명 보이고.. 와우는 맨날 저 혼자 합니다..;; 다른 게임은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롤의 압도적 점유율의 이유엔 롤이 초중고생들 사이에서 완벽하게 독과점급의 게임인게 한 몫 한 거 같아요.
13/02/28 10:23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걸 보니 방학탓인가 싶기도 하고.... 롤은 몇 번 더 안정화작업 거치고 대회흥행만 잘하면 스1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13/02/28 12:14
요즘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 점유율이 30%를 넘나드는데 이건 작년 5월 디아블로 3 출시 초기 수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야말로 미쳐 날뛰고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전설적 수준. 게다가 이게 안정적으로 유지되니..블소, 디아3, 아키에이지 대작 RPG들이 나왔는데 결과적으론 LOL 독주 체제가 더 굳어졌습니다.
13/02/28 15:14
시즌3이 나온 이후에 제 주변 사람들(20대 친구들)도 거의 잘 안하고 게임 자체를 지우는 애들도 많아져서 롤 인기가 조금은 시드는 건가 싶었는데 이걸 보니 제 주변의 극히 일부의 일이었군요;; 대단한 롤이네요! 아무리 해봐도 개인적으로는 영 재미가 없던데..(캐릭터도 많고 그래픽도 아기자기해서 괜찮은데 참..)
스타2가 현재 결과로 봐서는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군심이 2주 뒤면 나오는데 10위 안에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에 군심 투견이 빠진건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토스전에서 드디어 메카닉을 쓸 수 있는 등 확실히 플레이가 다채로워지고 정말 재밌어 졌는데 말이죠^^ 아울러 스2 E스포츠도 좀 더 흥해져서 용산이든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든 많은 관중들로 가득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3/02/28 15:52
제가 게임에 엄청 보수적이라 네트워크 연결게임중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스타였고 스타 접고 더이상 게임 안했는데... 지금 롤하고 있습니다 -_-; 욕먹는 시즌3부터 했는데도 진짜 미치게 재미있네요...다만 게임은 정말 완벽한데 하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그건 게임을 하는 유저...롤의 진입장벽은 게임이 아닌 유저가 만드는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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