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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01:30
꼭 저런 극단적 (이런 게시물에 올려서 화제가 될만한) 상황이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전부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울 때도 있고 추할 때도 있는, 한 없이 크기도 하면서 어찌보면 별거 아닌 그런 것.
13/02/12 06:10
저런 상황에서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남자도 대단하지만 여자분도 정말 대단하네요. 여자분 때문에 남자분께서, 그리고 서로가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었으면 하네요^^.
13/02/12 10:33
연인간의 사랑 중에 남자가 파병나가서 이런 상황이 된다면?
여자가 떠나든지 남자가 떠나라 하던지 둘 중하나던지 둘 중 둘이던지 셋이라는 남들의 참견이던지 간에 갈라지는게 거의 100%에 가깝겠죠. 그렇다면 연인간의 진정한 사랑이란 점에 이견이 없어 보이는데요. 잘 살아가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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