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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1 23:25
힘내세요. 가족분들이 힘이 되어주실겁니다. 항상 즐거이 생각하시기를 바라옵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함을 가족이 암에 걸리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사는 일이 모두 자신의 의지대로만 되지않겠지만 적어도 자신의 몸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있다고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13/02/11 23:27
힘내세요!
항암치료 사이사이에 한 주 정도씩 회복되는 기간에 하고 싶은 일들 야무지게 하시면서 기운 차리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13/02/11 23:29
이런... 호지킨 림프종이 무슨병인지는 모르지만 이겨내셨으니
이번 폐암도 훌륭이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힘들다고 포기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완쾌를 믿습니다... 힘내세요!!
13/02/11 23:33
확률이란 게 개개인에게는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암 선고시 가장 무서운 게 두려움으로 인해 희망을 포기해버리는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가능성이라거나 생존율 이런 말에 연연하지 마시고 의연하게 극복하실 수 있길 빕니다.
13/02/11 23:33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폐암이라 걱정도 되시고 그러다보면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요법에 솔깃해지실수도 있을 겁니다. 부디 검증된 치료법과 관리법을 택하셔서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13/02/11 23:38
예전에 다큐에서 봤던, 말기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던 얘기가
"현실은 있는 그대로 덤덤히 받아들였고, 나는 무조건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였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의지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3/02/12 00:03
응원하겠습니다.
비록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같은 장소를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희망차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고 살아가시기를 기원하는 주변인이 있다는 굳은 믿음 가지시기 바랍니다.
13/02/12 00:40
힘내세요!! 저도 주위에 암투병중이신 분들이 두분 계신데, 잘 버티고 긍정적으로 계십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수없이 생각하셨겠지만 다시한번 부모님과 본인을 위해 파이팅해요!!
13/02/12 00:51
동년배 이다 보니 더더욱 안타깝네요.
희망을 잃지 마시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PGR 여러분들이 모두 응원해 주실꺼에요!!! 꼭 기운 내시고 마음 다잡으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13/02/12 01:14
반드시 이겨내실수 있습니다.
꼭, 그래야합니다. 부모님과 반니스텔루니님을 위해서요.!! 나약해지지마세요, 그리고 희망잃지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13/02/12 08:37
여기 댓글 달아주신 수많은 분들의 마음과 기운이 병마를 극복하시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쾌유하셨다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13/02/12 09:33
무조건 힘 내시는 겁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암은 열을 싫어 합니다. 몸에 열을 내주는 것이 운동이고 그중 가장 좋은 것이 등산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리세요. 항암치료 마치시면 아마 기운이 많이 없으실 겁니다. 그래도 발걸음을 옮기세요. 그게 이기는 길입니다. 건강과 용기가 함께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13/02/12 11:25
항암치료는 옆에서 보는 사람도 힘든데 본인께서는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ㅜㅜ
분명 쾌차하실 겁니다. 기적은 의외로 자주 일어납니다.
13/02/12 12:01
힘내세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과 정신은 항상 긍정적으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13/02/12 18:55
지금 제 고모님도 폐암과 싸우시는 중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고통스러우시겠지만 반드시 이겨내셔야 합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3/02/13 02:40
전에 암투병중이신 아주머니들 모임에 낀 적이 있었는데. 그 중 싸워 이기신 분께서 다른분들께 웃으면서 "우리 암환자들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항상 행복해야해. 누구보다 힘든 싸움에서 이길 사람들이거든!" 하시는데 가슴이 찌릿했습니다.
곧 누구보다 힘든 싸움에서 이기실 분이세요. 행복한 마음 잊지마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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