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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1 21:29
덕분에 멋진 무대 잘 봤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하늘에서는 힘든 일 없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29
피지알에도 주작주작 거리면서 사기 아니냐고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꽤병이라느니 감성팔이라느니 하는 악플러들 벌받을거에요 정말. 제 일이 아닌데도 얼마나 고인이 떠날때까지 상처받았을지... 그러나 저러나 임윤택씨가 결혼도 한걸로 아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13/02/11 21:31
제가 슈스케 보면서 매주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문자를 보냈던 유일한 참가자가 울랄라세션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야위어 가는 얼굴과는 다르게 매번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던 임윤택씨를 보면서 감탄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었는데... 결국 이렇게 떠나시고 말았군요. 오늘밤 서쪽하늘을 다시 들으면서 그를 기억하고 싶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세요.
13/02/11 21: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좋은 음악들려주신 임윤택씨에게 감사하고 멤버분들도 고인의 뜻을 생각해서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님 말고 란 식으로 상처주는 사람들 정말 혐오합니다 후에 술자리나 모임이나 어느자리에서건 임윤택씨 이야기가 나오면 본인들이 한짓거리는 입꾹 다물고 모른척하겠죠 정말 혐오스러워요
13/02/11 21:40
임윤택씨가 보여줬던 슈스케3의 '미인' 은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무대였습니다.
좋은 무대와 노래를 보여주고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꺼에요 다시는 그 무대를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쉽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40
직접적으로 글은 쓰지 않았지만 맘속으로 '위암이라는게 사실일까' 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있는데 괜히 고인께 죄송하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41
흐음...
진짜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가셨군요.. 슬프네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지금도 네이버에서 임윤택 치면 사기극 어쩌구 저쩌구 많이 나오네요... 허허허
13/02/11 21:42
매번 울랄라세션이 버스커버스커만큼 흥행을 못 타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펐는데 ...
큰 재능이 결국 떠났네요. 하늘에서 옛날의 수많은 음악스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13/02/11 21:42
이 소식을 듣고 난 뒤 - 고인에게 예가 아닌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 슬프기보단 화가 먼저 나더군요.
왜냐하면 그간 그의 건강 가지고 헛말 했던 인간들의 볼썽사나운 모습에 대해 화를 거두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의심을 넘어서, 연관검색어에 암 거짓말이니 뭐니 하는 검색어나 뜨게 만드는 그들의 행동이 타진요 같은 사이버 범죄집단과 뭐가 다른 행동인지 모르겠고. 생각은 있는 것인지. 대체 뭐 하는 짓인지. 참 화가 나더군요. 다른 게 패륜입니까. 이런 게 패륜이죠. 저는 누군가에겐,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쉽고 가볍고 뒤틀린 마음으로 장난칠 수 있는 소재라는 것이. 참 무섭고 두렵고 끔찍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과, 남은 멤버들에게 위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13/02/11 21:44
믿을 수 없을만큼 굳건한 멘탈때문에 괜한 오해까지 샀던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짐작컨데 고인의 마지막은 의연했을 겁니다.
13/02/11 21:44
할 말은 많지만..
고인의 그동안을 보아오면 그에 대해 나쁜말 한 사람 원망하는 것 보다 자신의 삶에 더 충실하셨다고 생각되기에 그저 명복을 빌어드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네요. 좋은 공연, 노래 감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44
정말 좋아하던 연예인이 죽은느낌이 이런거군요..
지인이 먼저 간 것처럼 엄청 허탈하네요.... 슬픕니다... 슈스케3보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덧 붙일 말도 많이 생각나지만,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비는것 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힘든 상황에서도 여러모로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3/02/11 21:48
정말...화가끓어오르는....할말이 정말 많지만..너무나도 많지만.....이곳 피지알에 남겨져있는 몇몇의 화가 나는 댓글들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그냥 명복만 빌고싶습니다. 단지 오디션 우승자가 아닌....삶의 우승자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49
자기들이 그렇게 사니까 남들도 그렇게 사는줄 아는 인간들이 많죠.
슈스케 방송을 챙겨보지는 않았는데 노래는 참 좋았네요.. 좋은 사람들이 갈 때마다 참 슬프네요. 후..
13/02/11 21:50
슈스케 별로 관심없는 편이지만 이분 결혼하셨단 소식 듣고 차라리 루머가 사실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적이 있네요.
부디 편히 잠드시길...
13/02/11 21:50
8월에 3살연하 부인과 결혼했었군요.딸도 있고.
암 걸린거 맞냐고 비아냥 거리는 네티즌들도 있었는데 이제 고인이 됐으니 믿으시려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과 멤버들의 슬픔은 어찌 될지..
13/02/11 21:51
다가오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정말 바람처럼 살다간 인물이군요...
인터넷 악플들이나 평소에 밝았던 모습이며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인물이 되겠네요.
13/02/11 21:51
아.. 가만히 있을래도 또 화가나네요. 암케팅이니 어쩌니 하며 낄낄거리던 그치들은 지금도 그냥 이전처럼 낄낄거리고 있겠죠? 어휴....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1: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슈스케3가 생각나서 낮에 돌려봤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가서는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13/02/11 21:58
엄청나게 큰 충격이네요...............아 임윤택...............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몇백번이고 돌려보던 저는.....어쩌라고 이제....
기적을 안주시나요................너무 슬프네요
13/02/11 21:59
아...정말 말도 안 되는 의심들을 보면서 화가 났었는데...
보란 듯이 이겨내길 원했는데...이렇게 허망하게 가는군요.. 너무 슬픕니다..
13/02/11 22:16
요즘 네이트는..그냥 일베의 앞마당 멀티...정도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지금도...일베충들이 댓글 달리고 있네요...그냥 안보시는게 마음 편할껍니다....
13/02/11 22:04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님 말고" 식의 던지는 말들에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까요. 상상이 안됩니다. ㅠㅠ 이런 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그리고 고 임윤택씨가 원했던 것도 아니겠지만... 악플달던 사람들, 지금 현재도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중략) ...기원합니다.
13/02/11 2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은 보다말다 해서 잘 모르던 분인데 연관검색어 보고 식겁했습니다. 사람이 아프다는데... 험하고 심한 말들이 있는지... 고인이나 가족분들이 마음 고생심하셨을 거 같아요. 이럴땐 정말 세상 불공평하다 느끼게 되는군요.
13/02/11 2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조작이네 감성팔이네 낄낄거리던 것들, 꼭 천벌받기를 빕니다.. 니들은 인간도 아니다 진짜.
13/02/11 22:12
여러 활동으로 인해 그렇게 큰 병이 아닐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안타깝네요. 마지막까지 하고싶은 일에 열정을 불태우던 고인의 모습은 제게 좋은 본보기가 되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1 22:14
하고 싶은 말 참 많은데 고인의 긍정적이고 열정 넘치는 삶을 되새기면서 그냥 참겠습니다. 본인의 믿음대로 원하시는 그 곳에 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3/02/11 22: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인생을 행복을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정말 보는 사람으로서도 어떻게 저리 의연할까 싶었습니다. 아쉽네요. 예고는 되었었지만 정말 이리되니 착찹하네요.
13/02/11 22: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늘이 생일이지만..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아.. 너무슬픕니다 엊그제는.. 가르치던 제자도 하늘나라를 갔는데.. 오늘 발인했는데.. 아 뭔가 너무 슬퍼요 아.............
13/02/11 2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열정과 긍정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마음껏 노래 하시길...빌어봅니다.
13/02/11 23:17
부디 그곳에서 여기서도 그랬듯이 멋지게 춤추고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울랄라 세션 나머지 멤버들도 계속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3/02/11 23:1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는 '울진요'. '임진요' 거기 회원들 쌍그리 다 쳐넣었으면 좋겠지만 멤버들이 그렇게 할 성격들이 아니죠... 남은 멤버들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줬음 좋겠네요..
13/02/11 23:24
하늘나라에서 더 좋은 음악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뮤지션 하나가 또 우리곁을 떠나 슬프네요...
13/02/11 23:30
태어나서 처음으로 핸드폰으로 투표라는 걸 하게 만들었던 팀의 리더입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13/02/11 23:44
정말 암환자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은 스스로 책망하실 필욘 없습니다.
진정 용서 못할 자들은 암윤택이라고 부르며 임윤택씨를 모욕하고 상처를 준 자들입니다. 그들의 죽음에는 누구한명 슬퍼해줄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바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디.
13/02/12 00:03
사람이 피어낸 마지막 불꽃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던 것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고통 없는 곳에서 거장들 곁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13/02/12 00: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을 울고, 웃고 만든 열정과 긍정의 힘 잊지 않겠습니다. 무대 영상을 다시금 찾아볼 수 밖에 없는 밤이네요..
13/02/12 00:26
너무 갑작스럽네요...사실 이런말 하는 제 자신도 바보같은게
그동안 잘 활동해왔기때문에 그가 이런 큰병이라는걸 미쳐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암이라는걸 알지만 사실 잘 활동하는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맘속에선 '잘 활동하네' 라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자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이 숨겨왔을지. 곁에서 지켜보는 멤버들과 가족들의 심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00: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스케를 보진 않았지만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실력이 뛰어나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13/02/12 00:32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기적적으로 쾌유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00: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 인턴이 떨어져서 몇 달간의 준비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던 날 우울해서 맥주 두 캔을 사와서 먹으면서 봤던 미인이라는 노래와 함께했던 당신의 퍼포먼스는 저에게 그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지독한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13/02/12 01:11
하.. 정말이지 몇번이라도 다시 일어설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진짜로 너무도 안타깝네요... 진심으로 악플달던 사람들은 반드시 꼭 그댓가를 언제라도 되돌려 받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08:53
사실 슈스케 당시에 지인을 통해 장진영씨 보다 더 암 병기가 높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나름 참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악플 볼때 마다 윤리상 차마 말도 못하고 저도 안타까와했었습니다. 결국 이리 될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12: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진요니 임윤택 암 가짜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이 있었다는 거에 충격 먹었네요. 도대체 얼마나 세상을 부정적으로,피해의식에 찌들어 살면 그런 사고방식을 할 수 있는지..
13/02/12 13:30
다음 세상에는 인터넷 세계의 찌들어있는 악플따윈 없는 좋은 세상에서
다시 한 번 멋진 뮤지션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17:35
행복하세요. 정말 행복하셔야 합니다.
제가 TV를 통해 본 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멋있었습니다. 끝까지 멋있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2/12 18:08
http://news.nate.com/view/20130212n15177
자신을 조롱하고 욕하던 악플러들조차도 팬이라고 감싸주던 사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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