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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16:35
제가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는 정말 첫눈에 반할 정도로 예쁜 여자는 두번 못본다...
입니다. ... 다른 사람은 봤던 사람 또보고 또보고 또 보고 또 보는데...
13/02/02 16:35
저도 오늘 술김에 집 앞 마트 여직원한테 연락처를 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술이 깬 지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2/02 17:26
이거 보니 갑자기 옛날생각 나네요 크크크크 우산 같이쓰재서 같이 쓰고 횡단보도 건너니 남친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훈훈한 과거가 떠오르는군요 갑자기 크크크크 앜 크크
13/02/02 17:50
그당시 집에와서곰곰히 생각해보니 우산을 그여자에게 주고 나중에돌려달라고하고 했었으면 좋았을껄,,,
그옆에 제친구도있어서 전 제것 없어도 되었는데 센스가 똥망이였죠
13/02/02 17:51
어차피 번호 받았어도 남자친구 있었을거에요.
저도 지하철에서 한효주닮은 여자분 번호 받고 좋아했는데 남자친구 있더라구요.....
13/02/02 17:55
번호알려주면 끝난거같죠?
일단 곤란해서 알려주는 경우가 80%에요.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번호 딴적이 한번있었는데 말이죠.. 몇번 메세지는 보내주는데 졸라 잘쌩까고 무시하고 답변 성의없으면서도 끝끝내 남자친구는 있다고 말안하더니 나중에 다른데서 들어보니 남친도 있더군요. 그냥 있다고 안알려주면 돼지..
13/02/02 19:20
아마 기억 못하시겠지만, 기회 한번 이미 놓치셨고 이번이 3번째입니다.
축하합니다. 마법사 시험에 통과하셨습니다. 종각역 3번출구 25번 물품보관함 여시면 다음님 마법도구 있습니다. 찾아가세요.
13/02/02 19:43
메테오로 지구 멸망을 시킬수 있다는 그 마법도구군요?
물론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후배 마법사 양성을 위해서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훈훈한 결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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