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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17:29
성적이 안 좋을 때도 새크라멘토 홈 관중 많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많이 아쉽겠네요..
그나저나 시애틀이 부활한다면 레이 앨런(+ 라샤드 루이스)의 말년이 그곳일 수도 있으려나요~!
13/01/23 17:40
새크라멘토 킹스가..ㅠㅠ
01~02 즈음의 아델만 감독의 모션 오펜스에 마이크 비비, 크리스 웨버, 스토야코비치, 블라디 디박 라인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에휴.. 02년에 우승을 했어야 했는데, 레이커스한테 플레이오프에서 져서 망한 케이스인듯.
13/01/23 19:06
MLB의 경우 양대리그 정립 후 이런 일이 없는데 NBA는 특이하네요..
전에 뉴올리언스 호넷츠와 샬럿 밥캣츠의 문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킹스라는 구단 상징명이 바뀐다고 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시애틀로 연고이전되고 기존 프랜차이즈의 상징명을 다시 사용하는 거에 불과하니까요
13/01/24 00:13
킹스야 오리의 빅샷 보다는 이후 리빌딩에 실패한게 제일 컸죠. 페트리의 눈이 흐려진건지 최근에 픽한 선수들은 죄다 기대이하였으니..
홈구장 연속 매진 기록도 가지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코 아레나를 이제 못 본다는게 아쉽네요. 나중에라도 새크라멘토에 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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