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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14:10
달크한 윤목사가..
광우병이 더 위험합니까? 동성애가 더 위험합니까?는 왜 물어본거죠? 동성애가 더 위험하다는 대답이 나올거라고 기대한건가? -_-;;
13/01/23 14:19
딴건 몰라도 sns 학원 드립은 진짜 인터넷역사에 남을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정도것 해야 체념하고 넘어가지 대놓고 먹이고 있으니.....
13/01/23 14:29
윤정훈 목사 본인도 대선 끝나자마자 한 달만에 이렇게 훅 가버릴 줄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
뭐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쓰고 버리는 꼬리 자르기 1회용 카드 정도로 인식할 것 같은 느낌은 들더군요.
13/01/23 14:33
당시 나꼼수 녹취록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당선되면 자기덕이니 보답을 받을 것이다' 라는 뉘앙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팽당하네요.
13/01/23 14:54
딱 버리는 카드가 됐네요..
대선동안 잘써먹고 비난 받았던 여러 일중 하나를 이런식으로 마무리 합니다 역시 주기적으로 이렇게 하나씩은 던져줘야 '정치' 죠
13/01/23 15:02
이사람이 박근혜가 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자발적으로 운영하다 적발되서 구속된거라면 일말의 동정의 여지도 없는게 맞다만..
아무리봐도 그냥 꼬리자르기 당한거로 밖에는 안보여서 좀 불쌍하긴하네요; 법까지 어겨가며 충성한 댓가가 구속이라니 끌끌끌...
13/01/23 15:39
불쌍할 거 없습니다.
어차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세상에 그 정도 리스크 감수하면서 한 것이죠. 청부업자들이 청부받은 일 제대로 못해내면 대가는 없는 것이고 책임은 남는 것이죠 뭐.
13/01/23 15:43
비리를 저질렀던 이명박 측근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최근에 들어간 사람들 말고.. 은진수라든가.. 청계천관련 비리로 들어갔다가 바로 사면된 교수라든가..) 저 아저씨도 곧 잘먹고 잘 살겠죠...
13/01/23 16:13
아직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것도 아니고
정식재판에 넘긴상태가 아닌 구속영장청구 상탠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해봤지만 링크거신 기사에서 변한게 없는상황이더군요) 조금 급하게 단정지은게 아닌가싶네요 기사를 보니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나꼼수 팟캐스트 막겠다고 난리 친사람이었네요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7227&iid=23489945&oid=112&aid=0002242585&ptype=011 ) 설마설마했는데... 에휴~~ 설령 구속기소 된다해도 실형을 선고받을지는 의문이지만 제발 이런뻘짓꺼린 다신 안봤으면합니다.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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