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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7 04:44
사슴벌레를 사랑하는 페니실린이군요.
로망스는 리믹스 버전인가요 처음 듣는 버전이네요. 밤이 깊었네도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던 노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번호조차 까먹게 됬네요. 허허
13/01/17 10:48
정말 이런저런 노래들이군요!
자탄풍 좋아요~! 고등학교 졸업식때 졸업가 안부르고 너에게난 나에게넌을 원키로 부르게 한 교장선생님.. 지금은 살아계신지.. 뭐하고 계시는지.. 그때 고음 올리려다 성대결절로 고생하는 친구들은 잘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13/01/17 11:36
2000년 기숙사 오픈하우스때 왔던 김성면씨 생각나네요... 학교식당에서 노래 네곡정도.. 부르셨는데..
'제가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기숙사 식당에서 노래하는건 처음이네요..' 하시면서 멋진 노래를 들려주셨죠.. 무대도 없이 맨바닥에서 열창하시던 모습이 오래전인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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