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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7 17:50
계속 믿고 맡겼지만 피지컬적인 불안감(공중전)을 극복하지 못했다...뭐 이런 내용입니다
대체자로 거론하는게 베고비치와 레이나(...)니까 그냥 가십으로 치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_-;
13/01/07 17:58
음빌라는 6.5m까지 떨어졌군요. 뭐 비드 넣은 것 뿐이긴 하지만요. 아스날이 노려볼만 하겠군요. 같은 값이면 맥카시보단 음빌라죠.
음빌라, 비야에 월콧 재계약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요즘 윙어 노래를 부르는데, 나폴리의 수니가가 거론되고 있네요.
13/01/07 18:01
데 헤아는 카시야스랑 스왑루머도 있기는 했는데, 레알 프론트는 카시야스와 무리뉴 감독님 중 한명 골라야 하는 상황까지 온건가 싶네요.
카시야스는 어제도 벤치로 시작했으니
13/01/07 18:16
그거슨 맨체스터 두팀의 연합 리그 벨붕....
저번에도 남겼지만 RVP 루니 날두 ... 이거슨 .. 리그 200골 넣을듯.. 거기다가 카바니 실바 아게로... 뭐 어쩌라고 맨체스터 악당들아
13/01/07 18:43
데헤야 잘하는데 왜 저렇게 흔드는지....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괜찮고 약간 불안한감이 없지는 않지만 100%완벽한 키퍼가 어딨다고 참;;
13/01/07 18:49
여름에 카바니한테 55m유로 오퍼했던건 제니트라고 하네요.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다이렉트로 거절했고, 제니트는 헐크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13/01/07 20:01
카바니와 모드리치는 맨시티 오고 팔카오와 펠라이니는 첼시로 가서 맨유시대 좀 끝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호날두도 맨유로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날두 플레이도 보고 싶네요.
13/01/07 20:02
비야, 로페즈, 윌콧 재계약이면 4위는 해주겠죠. (그리고 컵타이가 걸린 비야는 혹사논란에 시달리며 기적같은 런던병원행)
솔직히 저렇게 질러주면 영입안한단 말은 안하겠습니다. 이제 더 팔만한 선수도 없잖아요? 리그 4위, FA컵,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ㅠ.ㅠ (원래는 칼링컵이었는데... FA컵은 너무 욕심인가;)
13/01/07 23:36
원래라고 하셨지만, 캐피탈원컵은 아스날이 어째저째 계속 8강까지는 와서 그렇지 있으나마나 한컵이죠.
목표가 될만한 컵은 아니죠 사실 크크 FA정도는 노리는게 맞죠. 뭐, 요즘 우승컵이 없어 여기에도 신경쓰곤 있지마니
13/01/07 20:05
람파드는 아스날,맨유 이적설 찌라시가 일단 떴고 스카이스포츠에서 공미&원톱 자원인 타이손 합의 기사가 나왔고 아스와 데일리메일 및 찌라시에서 이스코를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또 아스에서 람파드 대체자로 베냐트를 노리고 10m 제의했으나 폭풍 거절후 바이아웃 지른다네요. 이건 뭐 아스날은 영계,맨유는 날개만 산다 처럼 무슨 우린 공미만 산다인가요. 타이손은 진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사서 바로 임대 보낸다는 말도 있는데 그러기엔 88년생이거든요.
13/01/07 20:12
마린은 사실상 전력외인듯 합니다. 타이손에 이스코에 링크가 계속 뜨네요;;
베냐트는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피를로 스타일에 현재 알론소보다 라리가 평점이 좋다는데 경기 본적은 없지만 명성이 대단하더군요. 로만 제발 공미수집 그만하고 중원이나 채우라고;;; 브레멘에서 요즘 날아다닌다는 데브뤼네도 내년에는 복귀할듯 싶은데 2선은 정말 포화네요. 세대교체를 위한 신구조화도 아니고 이건 뭐 닥치는대로 쓸어모으려는;;; 공미보다는 베냐트 + 에시앙 스타일의 박투박 한명 영입하면 정말 아름다운 스쿼드가 될 듯 한데요.
13/01/07 20:30
그냥 펠라이니 한 명만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공미는 이미 포화상태라...
팔카오도 데려왔으면 싶은데 토레스를 처분해야하니 난감하네요. 토레스를 팔지말라는게 아니라 50m파운드에 사온 토레스를 최소한 35m정도는 받고 팔아야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그게 어려우니까요.
13/01/07 20:43
일단 3공미에 아자르,마타는 고정이고 남은 자리는 모제스와 오스카가 로테로 나오는데 모제스가 좀 더 낫습니다. 마린은 최근 부상후 폼 회복중인데 이제 점차 나올듯 합니다. 그런데 모제스가 곧 네이션스로 빠지고 1월에 경기가 워낙 많은데다 리그도 치열해서 공미 1명 더 데려올려는것 같은데 그러면 사실 좋기야 하죠. 그렇게 되면 마린도 마린인데 피아존같은 유망주는 아예 못나오는거구요. 중원은 시즌 종료후 데 브라이네,맥키크런,에시앙이 복귀합니다. 에시앙은 어떻게든 팀을 나갈거라고 보고 맥키크런도 다시 임대 갈것 같습니다. 데 브라이네는 중미로 쓸것 같구요. 펠라이니는 이미 올 시즌 세컨탑으로 포변했고 같은 리그라 너무 비싸요. 이젠 그냥 안노리는게 나을것 같구요.
토레스는 15m만 제시해도 당장 팔아야죠. 근데 팔게 되더라도 주급 50%는 부담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선수를 팔때 가장 문제되는건 이적료가 아니라 주급이거든요. 17만 5천이라 진짜 곤란하죠.
13/01/07 20:57
펠라이니가 세컨탑으로 포지션 변경했었군요.
전 안 쓸 선수는 그냥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시엔은 무조건 팔고 마린이나 피아존 안쓰면 팔아야죠. 토레스는 정말 애물단지네요. 돈 아낄려면 팔카오 안사고 그냥 계약기간 동안 데리고 있는게 낫겠네요. 계약끝나면 방출해버리고 그때 스트라이커를 사던지 해야할 듯 합니다. 뎀바바가 왠지 드록바정도로 클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지금 토레스 계약기간 검색해보니깐 2010-11 겨울시즌에 5년 6개월을 계약했네요. 2010-11 6개월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 토레스를 2016년 여름까지 데리고 있어야 한다니 참 갑갑하네요.
13/01/07 23:42
펠라이니는 세컨탑으로 포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박투박형으로 뜁니다.
워낙에 에버튼이 윙을 파다가 센터링 올리는 경향이 있고, 경기가 안풀리면 펠라이니를 박아놓고 무조건 띄워버리니까 세컨탑으로서 아주 좋은 옵션이 된거지만 (사실 에버튼 선수들 킥들이 다들 좋아서 여기서 먹어가는 것도 꽤 있죠;) 아무튼, 미들 역할도 잘하죠. 펠라이니는 어느 팀에 가도 잘할선수죠. 얘 비싸봐야 20m언저리라 보이는데, 리그 씹는 선수가 20m이 비싼건 아니죠. (뭐 원래 비싸게 데려온 애라 에버튼이 더 부를지 모르지만, 그럼 펠라이니는 이적요청하겠죠;)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으니, 아스날과도 계속 링크가 뜨는거라 생각하구요. 생각해보니, 미들이 20m이면 비싼거 맞긴 하네요.
13/01/08 00:18
모드리치가 레알에 30m에 갔으니까, 20m이라면 싸긴 한거죠. (두 선수 모두 이적올때 15m수준정도로 왔고)
그런데, 펠라이니가 모드리치 정도로 경기를 자기 스스로 풀어가는 선수는 아니니까 모드리치 수준으로 받을순 없기도 한것을 감안하면 많이 싼 것은 아닌거 같아요. 리그내 이적을 감안해도 25m이상 받을 선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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