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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0 10:45
게다가 31세부터 나간 유러피언 컵에서 41경기 35골 - 유러피언 컵은 조별 예선 없이 16강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경기 수가 다소 적죠 - 로 역대 득점 3위입니다. 동료인 스테파노 옹과 더불어 황충-엄안 같은 포스를 ㅜㅜ
12/12/30 11:47
구밀복검님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이글을 보는 분들에게 저 분의 위대함을 더 부각하기위해 첨언하면
글에 언급된 유러피안결승이 마지막이 아니라 63-64시즌에도 또 결승무대를 밟았었죠 저때는 푸스카스 37살 디스테파노 38살 같이 뛰던 헨토도 삼십대, 그나마 4강전 두경기에서 모두 골 넣은 조코 정도만 이십대 이 할아버지들이 또 유러피안결승을 밟지만 푸스카스와 동 대회 7골을 기록한 마졸라의 인테르에게 패배 라인업에 디스테파노 푸스카스 헨토 조코 아만시오 다 나왔지만 마졸라가 멀티골 5연패이후 몇번이고 다시 정상을 두들겼지만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 둘이 떠나고 65-66때 마드리드는 또 정상을 탈환! 이 대회 4강이 인테르, 참 인연이 흐흐
12/12/30 14:43
:) 저도 구밀복검님의 예전글에서 아만시오라는 축구선수를 처음 알았어서
대체 누구지? 하다가 푸스카스 디스테파노도 더 알고싶어져서 찾는 와중에 알게됐던 시대에요 이전까지는 멀리가봐야 펠레시대 언저리였는데 흐흐
12/12/30 17:29
메시가 남미의 펠마라인에 오는것과 별개로 호날두가 자국 레전드 에우제비오를 넘었느냐 아니냐도 흥미거리입니다
개인적으론 피구는 넘었다고 보는데 에우제비오에는 아직 미치지 않는다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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