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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0 00:26
전 PHX의 팬이지만 올해는 늑대네, LA 형제팀 경기위주로 보는데요.(키드옹은 반지 가지셨으니 내쉬옹만 가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론도는 참 기형적입니다. 첫 시즌에 그렇게 약점으로 지적되면서 에고만 세보이던 놈이 이제는 팀의 실질적 에이스이자 리그 Top5에 드는 PG라니... 더 이상 4쿼터의 온파이어 트루쓰도 Anything is possible 인 가넷형도 늙어가지만 론도가 있기에 이 팀은 아직 더 재밌을 거 같습니다 닥감독도 그렇구요.(그러나 그린은 대체 왜?!)
12/12/30 00:29
저는 94년도부터 마이애미 팬이었는데 이번에 빅3 결성할때 그 기쁨 + 댈러스한테 발렸을때의 슬픔이란;;
보스톤은 8위만 해도 우승후보 중 하나라 생각하는 팀이네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플옵 4강, 결승에서 뉴욕, 보스톤 만나고 파이널스에서 OKC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크크
12/12/30 00:53
늙고 느린 LAL(바클리옹의 돌직구) 팬입니다 ㅠㅠ
요즘 쫌 잘 되서 5할까지 오긴왔는데 ㅠㅠ OKC랑 울엄마가 워낙 강해서... 우승은 좀 그럴거 같고.. 그냥 선수들 뛰는거 보는 재미로 보고 있는데^^ BOS 같은경우 론도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 부럽네요 ㅠㅠ 예전 빅3때만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보스턴 농구도 좋더군요^^ 솔직히 가넷이 센터 포지션에서 그리 잘할거라고는 크크크 론도가 점프슛만 더 잘쏜다면..........
12/12/30 01:20
2년 전쯤인가 샤크를 데려왔을 때, 이건 정말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팀이라고 생각하여 매혹되었는데... 레이 알렌을 버린 이후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래도 마이애미보다는 동부에선 보스턴을 응원합니다!
12/12/30 21:23
공공의 적 르브론 팬입니다 크크크.. 클블 르브론을 더 좋아하지만..
보스턴 빅3 결성때부터 싫어했고 지금도 안좋아하지만 성적이 너무 안나오는걸 보니 왠지 안쓰럽고 짠하더군요.. 팀의 코어가 론도가 됐는데 외곽이 없으니 가넷 피어스 앨런이 없이도 잘해나갈지 모르겠더군요 론도야 점프슛을 쏴.... 올해 오클이 너무 강해서 왠지 재미없는 플레이오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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