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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1 17:54
2루와 투수부분으로 볼때
야구기자들은 숫자를 모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자질 하기전에 초등교육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하실듯...
12/12/11 17:54
(프야매 계층)내 마스터팩 10장 돌려내라 기자들아!
2루수는 안치홍선수가 될줄 알았는데 의외의 서건창 선수가 받음으로써 마스터팩 30장의 꿈은 진작에 날라갔고 투수 부문마저 장원삼 선수가 받네요..
12/12/11 17:58
호곡;; 글 한창 쓰고 있었는데 늦었네요.. ㅠㅠ
저역시 삼팬이지만 나이트, 안치홍 예상했었는데 틀렸네요;; 이로써 야구9단 골글 맞추기 이벤트도 꽝됐네요ㅠㅠ 수상하신 선수분들 축하드립니다..^^
12/12/11 17:59
나이트는 용병에 우승프리미엄과 다승 떄문에 장원삼의 가능성을 봤지만..
안치홍이 밀린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장원삼 나이트7표차던데 안치홍 서건창은 표차도 왜이리 많이나는지..
12/12/11 17:59
삼성이 우승했기에, 그리고 나이트는 용병이기에..
장원삼을 줄것이라 생각했지만.. 2루수는 진짜 .. 제가 생각했던 2루수 후보 3명의 기록입니다. 타율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안치홍 0.288 60 141 31 2 3 64 20 정근우 0.266 53 124 13 4 8 46 22 서건창 0.266 70 115 21 10 1 40 39 정근우를 제외하고, 둘다 4강을 못갔는데 어이 된일이야 이게..
12/12/11 18:00
넥센팬으로서 장원삼 서건창이 가장 의외입니다.
정말 나이트가 받기를 바랬건만 결국 불암갑 예상이 맞아떨어지네요. 어쨌건 서건창은 이번해가 참 복받은 시즌인듯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넥센의 든든한 2루수가 되어주길...
12/12/11 18:00
최정은 박석민이 조금 더 낫지 않았나 싶지만 그래도 납득범위 안이고요.
서건창은 읭? 안치홍도 있고 네임밸류로 따지자만 정근우도 있는데 무슨 신인상 프리미엄이라도 되는 걸까요. 장원삼은 그냥 말도 안됩니다. 이닝에 QS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평균자책점만 1점 넘게 차이나는데요.
12/12/11 18:02
불암콩콩 코믹스 크크크
외야수랑 장원삼은 맞췄는데 2루수에서 확정적이라던 안치홍대신 서건창이!!! 그리고 초박빙 3루수 부분 최정에서 틀려버렸네요. 기자 마음은 아무도 몰라요.
12/12/11 18:04
예상 두명 틀렸는데 그 두명이 안치홍, 나이트....
사실 2루수 수상도 말이 안되고 심지어 나이트는 MVP급 성적을 찍고도 자신과 한참 성적차이가 나는 장원삼에게로 골글이 가는걸 지켜보네요. 삼성팬이지만 정말 골글은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듭니다.
12/12/11 18:17
10구단 창단 승인으로 어렵게어렵게 열린 한 해의 마지막 축제인데 결국 적잖은 팬분들이 우려한 일이 일어나면서 인터넷은 폭풍의 스톰이군요..
2루에서 충격받고 투수에서 전설의 출현! 이네요. 넥센 선수들은 반성합시다. 1승 더 못 챙겨주고 포시 못간거 반성해야죠..는 농담이고. 넥센 팬이지만 2루는 당연히 안치홍, 투수는 성적상 나이트가 아닌가 했는데 놀랍네요.. 뭐 사실 MVP 투표 득표 때부터 슬금슬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서건창, 장원삼 두 선수는 상 받고도 안 좋은 소리 듣게 생겼군요.. 그래도 올해 좋은 성적 거뒀던만큼 내년에도 잘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주길 바랍니다.
12/12/11 20:21
gg네요 진짜
역대급아닌가요? 장원삼은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전 이승엽, 김태균도 좀 의아스럽고 2루도 이상해, 외야도 이상해.... 게다가 축하공연까지....
12/12/11 20:35
아 내 프야매 카드 돌려내 이 기자놈들아
3루도 틀리고 2루도 틀리고.. 투수도 틀리고.. 3개나 틀리다니 ㅠㅠ 다 맞출 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장원삼은 정말..
12/12/11 20:41
아 내 프야매 카드 돌려내라 이 기자놈들아 (2)
3루가 박빙이라 우승 프리미엄으로 박석민을 뽑았건만 우승 프리미엄은 개뿔 하시더니, 성적앞에 우승 프리미엄이 웬 말인가 했던 투수에서 뒷통수를 맞았네요. 야구기자들이 투표를 한건지, 연예기자들이 투표를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노동자 차별이 심한데 어느 선수가 KBO에서 뛰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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