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08 00:05
3D는 화면이 작아져서 D, E, F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스콜세지의 휴고는 보셨나요? 아바타랑 휴고가 3D 측면에서 양대 산맥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호빗이 어떨지..
12/12/08 00:15
왕십리 주민이라 한밤 중 사람 없을 때 보러가는데 D열도 가운데면 괜찮습니다. 3D면 안경 떄문에 밝기가 떨어지는거 감안하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바타하고 다크나이트 때 왕십리 아이맥스가 심야시간에도 거의 매진이 (정말 돈주고 보기 아까운 몇 자리 빼고) 2-3주 되었었는데... 호빗도 그럴 것 같아 좀 천천히 기다렸다 봐야겠습니다. 사실 원작은 반지전쟁에 비하면 스케일이나 에피소드도 작은 편이고 앞 쪽의 이야기는 딱히... 아마 스토리보다는 영상 기술 감상하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12/12/08 00:26
서울에 아이맥스가 용산 왕십리 상암이 있고 왕십리>>용산>>상암 순으로 상태가 괜찮은데
문제는 HFR이 왕십리하고 상암에서만 한다는 거죠.... 저도 왕십리 D열에 예매가 되서 만약 상암이 아닌 용산이였다면 용산 좋은 자릴 노리겠지만 상암은 그닥이라서 그냥 왕십리에서 볼려고 하네요
12/12/08 01:29
웬만한 3D 아이맥스 영화는 다보았는데..
제 기억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드래곤 길들이기 였습니다. 속도감과 3D 효과가 아바타를 보았을때마다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호빗이 이것을 뛰어 넘었으면 좋겠네요.
12/12/08 12:00
저는 J23으로 구했습니다. 저번에 이벤트로 받았던 아이맥스 예매권이 올해까지이기도 하고, 왕십리는 처음인데 찾아보니 J열도 좋다고 해서요. 별로면 또 보면 되죠. :-)
그나저나 용산은 자리가 너무 널널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HFR이 아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