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19 22:35:30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대선 D-30 관련 각종 여론조사
http://election2012.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19001007&spage=3§ion2=&selectTopMenu=1_1
http://election2012.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19004011&spage=2§ion2=&selectTopMenu=1_1
서울신문-엠브레인 여론조사입니다. 1200명 대상 16~17일 유무선

박근혜 42.3 문재인 24.8 안철수 22.0
박근혜 46.3 문재인 44.9
박근혜 46.9 안철수 45.3
단일적합 문재인 53.8 안철수 33.6 단일지지 문재인 49.2 안철수 37.7 비박층 단일지지 문재인 49.4 안철수 42.6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921640&ctg=1001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1500명 대상 16~17일 유무선

박근혜 42.3 문재인 24.8 안철수 23.1
박근혜 50.2 문재인 45.3
박근혜 46.2 안철수 48.4
문재인 48.0 안철수 37.5 비박층 문재인 47.8 안철수 46.0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12&no=764930&relatedcode=&sID=302
매일경제 여론조사입니다. 800명 대상 16~17일 유무선

박근혜 42.8 문재인 26.0 안철수 23.8
박근혜 46.8 문재인 45.7
박근혜 45.3 안철수 47.3
비박 문재인 46.8 안철수 40.5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84791_5780.html
MBC 여론조사입니다. 1000명 대상 18일 유무선

박근혜 39.5 문재인 23.1 안철수 22.9%
박근혜 42.5 문재인 45.6
박근혜 43.2 안철수 46.1
문재인 40.4 안철수 39.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9210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92106
SBS 여론조사입니다. 1500명 대상 17~18일 유무선

박근혜 42.0 문재인 23.8 안철수 22.4
박근혜 46.3 안철수 45.7 (투표의향층 박근혜 46.2 안철수 46.0)
박근혜 47.5 문재인 43.9 (투표의향층 박근혜 47.8 문재인 44.4)
적합도 문재인 51.9 안철수 38.6
지지도 문재인 48.1 안철수 44.8


리얼미터 1500명 대상 18~19일 유무선

뭐 일단은 대부분 다자구도에서 문재인 후보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솔직히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파기가 너무 길어진 점, 상대의 사과도 안 받아들이고 막무가내로 나간 점이
민주통합당 지지층의 이탈을 불러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보이듯 이른바 가상대결에서는 박근혜 후보에 상대적 우위를 보이는 여론조사는 여전합니다.
거기다 어제만 조사했던 여론조사나 어제 오늘 한 여론조사에서는 또 회복의 움직임도 보입니다.

그리고 단일화에 대해서는 대부분 여론조사+배심원 제를 원하고 있더군요.
여론조사 효용성의 문제로 인해서 생기는 것 같은데...
이번에 이 방식이 택할 것 같으니 어떻게 진행될지는 두고봐야 알 듯 보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1/19 22:4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율 40%는 이제 대선때까지는 깨질일이 없다고 보면 되겠군요...
물론 민주당도 대선을 맞이해서 30%가량까지 지지율을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매콤한맛
12/11/19 22:42
수정 아이콘
역시 리얼미터 토요일자는 가끔 나오던 널뛰기였을거라 봤는데 제생각이 맞았네요.
㈜스틸야드
12/11/19 22:44
수정 아이콘
요새 여론조사를 영 못믿겠던데 그나마 리얼미터가 가장 낫나요?
여론조사란게 문항만 바꾸면 결과값이 달라져서 영 미덥지 못하긴 한데...
New)Type
12/11/19 22:4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여론조사의 문항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그런데 박 vs 단일화 후보의 경우엔 오차범위 내까지 상당히 좁혀진 상황이네요
12/11/19 22:51
수정 아이콘
배심원제, 패널평가는 대체 뭔지...

안캠프 쪽에서 여론조사 대상을 야권 지지자로 한정한 뒤
여기에 민주당 지지자와 비민주당 지지자들을 나눠서 각각 여론조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에 문캠프쪽에서는 야권 지지자를 분리 조사하는 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난색을 표하는것으로 나오고...
문재인씨가 방식은 안캠프에 전권 위임하되 세부사항은 논의 후 협의 한다고 했으니 아직 단계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21119/50963356/1





뒤로는 '충치'라는 말들을 하면서도 인적쇄신을 요구한 적 없다던 안철수씨의 말을 반박하는 기사가 떴네요.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인적 쇄신' 요구한 적 없다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4053&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뽀딸리나
12/11/19 23:00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보니 아주 대놓고 문재인 단일화 기정사실로 몰아가면서(뭐 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보지만) 그렇게 되면 안철수는 토사구팽당하게 된다, 그러니 안후보입장에서는 다자구도로 가서 차기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것을 대대적으로 부각시키네요,

안후보가 여기서 단일화를 깨면 안후보의 정치생명이 되려 끝인건데, 안후보는 이제 무조건 단일화해야 정치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문으로 단일화되면 안후보는 사심없이 최대한 문을 돕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차기를 노리는 현실적인 방안이고요, 헌데 보수언론들은 다르군요

문안이 더티하게 싸운다는 이미지를 만들면서 박후보는 민생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근혜후보는 참 좋겟네요, 대놓고 도와주는 언론들이 많아서, 그런 면에서 이번에 안후보의 처신이 매우 세련되지 못했습니다. 통큰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건데

솔직히 단일화 된다 해도 박근혜 못이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군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499 [일반] 대선 D-30 관련 각종 여론조사 [12] 타테시4385 12/11/19 4385 0
40498 [일반] 버스 업계가 사상 유래없는 전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61] 타테시7965 12/11/19 7965 1
40497 [일반] 어제 새정치 공동 선언의 의원 수 조정이 들어 간 이유가 바로 이것이군요. [47] swordfish6287 12/11/19 6287 1
40496 [일반] 한국 아이돌은 싸이만큼 미국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76] minime7320 12/11/19 7320 0
40495 [일반] 김동주는 왜 두산프런트와 감독에게 찍혔는가? [36] 로베르트9560 12/11/19 9560 0
40493 [일반] [야구] 홍성흔 두산 베어스와 FA계약 체결 [170] 光海7814 12/11/19 7814 0
40492 [일반] [공연] 재팬드로이즈 내한공연 소식 [8] Earth-2003047 12/11/19 3047 0
40490 [일반] PYL 유니크 라이브 2차 배틀 허각 / 손승연 / 구자명 [20] 효연짱팬세우실4905 12/11/19 4905 0
40487 [일반] 지옥도(地獄道) – 금성 [33] Neandertal6829 12/11/19 6829 6
40486 [일반] 요즘 추세로 1주일 만 간다면, 대선 3자 대결로 간다해도 [117] 가는세월9364 12/11/19 9364 0
40485 [일반]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jpg [38] 김치찌개9244 12/11/19 9244 1
40484 [일반] 전 세계 주요 철도회사의 2010년 매출과 자산 [9] 김치찌개4646 12/11/19 4646 0
40483 [일반] 억만장자들이 소유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섬 Top7 [11] 김치찌개5522 12/11/19 5522 0
40482 [일반] 아청법은 새로운 검열의 역할을 하게 될까 [34] 시리젠4611 12/11/19 4611 0
40481 [일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증류주 Top10 [25] 김치찌개5584 12/11/18 5584 0
40480 [일반] 박근혜 후보 비전 선포 - 준비된 여성대통령 [52] 타테시6383 12/11/18 6383 0
40479 [일반] 불굴 - 완. 마지막 공세, 도솔산 전투 [10] 눈시BBbr8153 12/11/18 8153 0
40478 [일반] [정치]오늘의 여론조사 및 안철수 후보측에서 거론한다는 여론조사방법 [33] 아우구스투스6620 12/11/18 6620 1
40476 [일반] 문재인-안철수 새정치 공동선언문 발표, 안철수 측 이태규 단일화 협상 제외 [122] 타테시8920 12/11/18 8920 0
40475 [일반] KPOP 스타 1회 감상 [22] 오크의심장5666 12/11/18 5666 0
40474 [일반] 애플, 페이지-턴 애니메이션 특허 취득 [26] 순두부6382 12/11/18 6382 0
40472 [일반] 투투를 챙기세요 [17] SaiNT5940 12/11/18 5940 1
40470 [일반] 화광, 적벽을 채우다(끝)-여전히 불타오르다. [3] 후추통4931 12/11/18 493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