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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 20:15
런닝맨 하기전 그냥 채널 돌리다 윤주석 첫 노래시작시 임팩트에 소름돋아서 멍하게 봤네요
그리고 다리꼬지마도 장난 아니더군요 귀요미 남매 좋습니다.
12/11/18 20:20
다리꼬지마... 으아....
슈스케 123 말고는 오디션프로그램 안봐왔고, 앞으로도 이제 대한민국에 인재는 뽑을만큼 다 뽑아서 방송했겠지 라는 생각에, 더 볼 생각도 없었는데... 한번에 반해버렸네요.
12/11/18 20:38
남매라서그런지 호흡이 좋은것 같에요. 목소리도 풋풋하고 좋았는데
브리드도 그렇고 다리꼬지마도 그렇고 너무 쉼없이 따따따따따따따 가니까 숨이 막히더군요. 랩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 챔피언 편곡한 친구도 좋았는데 편곡인데 그냥 가사만 챔피언이고 새노래인 것 같더군요. 뭐지;; 근데 K팝 스타는 이렇게 녹화본에서는 정말 쩌는데 생방 나오면 소리 편집을 못해서 그런지 별로인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12/11/18 21:08
기타 주법이 슈스케 김지수의 신데렐라와 매우 비슷하네요.
그 때도 박진영이 심사위원이었지요. 박진영은 오디션 참가자가 저런 수준의 어쿠스틱 기타 반주를 사용하는 걸 굉장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12/11/18 21:15
근데 사운드가 이상하게 너무 좋은 느낌이... 영상과 소리가 따로 노는거 같은데요.
잘한 참가자들 대상으로 재녹음을 해서 보여주는 방식인가요? 저 자리의 라이브를 소리 보정만 해서 내보낸걸로 생각하기엔 이상하게 상태가 너무 좋은데요. 안그런가요?
12/11/18 21:19
현재 알려진 봐로는 위대한 탄생이 사운드 보정이 가장 심하며 그 다음 k-pop스타 마지막인 슈스케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본선 가면 실망하는것이죠. 무대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가 영상처럼 무대를 전체를 채우는 소리를 낸다는건 불가능이죠.
12/11/18 22:10
이제 오디션용 노래들도 질려가는 느낌이네요.. 편곡 스타일도 비슷비슷하고.. 고음 질러대는 나가수식 편곡이 비판받았는데, 리듬 소울풀하게 바꾸는 오디션용 편곡이 난무하는 듯..
그래도 저 남매는 참 신선 했네요~
12/11/19 03:07
KPOP스타는 어쨌거나 3사(아니 2사 응?)의 후속지원이 확실하다는 게 장점이죠.
벌써 소기의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도 있고. 그래도 슈스케는 잭팟 하나씩은 터뜨린게 장점이고.... (잭팟 하나는 연기라는게 함정?) 위탄은 그 방면에서 너무 쳐지는데 이번 시즌은 정말 기대됩니다. 잭팟 후보 1인에 다가, 그 분이 잭팟을 터뜨릴지는 모르겠지만 실력만큼은 불명같은데서 놀아도 될 분이 계시고, 그 외에도 좀 지켜볼만한 참가자들이 있어서..
12/11/19 14:35
시즌1도 재밌게봤는데.. 역시나 어린참가자들이 대세인 오디션이네요
케팝이 재밌는게 심사위원들 보는재미가 쏠쏠해서지요^^ 시즌1때도 10명이상 뽑아갔는데 이번에도 엄청 뽑아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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