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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4 10:52
음... 태권V가 드디어 개봉하려나요? 그런데 문제는 퍼시픽 림 역시 거대 로봇(VS 거대 괴수)이 등장하는 영화라는 점이죠. 개봉 날짜 잘 잡지 않으면 각종 비교 분석에 물어뜯길 듯한 예감이 듭니다. 설마 정면대결?!
12/11/14 11:35
괴물2는 망삘이네요..
그런데 한국영화는 괴물밖에 없네요..? 헐리우드 영화들보다 2013년 한국영화 기대작 '신세계', '베를린'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급으로 흥행할 것 같아요
12/11/14 11:50
가장 궁금한 영화는 엘리시움이네요. 스토리 전개를 어떻게 할런지
로보트태권V실사판으로 만든다는게 아동용영화인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비슷한 퍼시픽림하고 비교를 피할 수가 없을꺼 같은데 가장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 영화는 괴물2네요. 봉준호가 이어서 만드는 것도 아닌데 3D로 만든다고 하니 제2의 7광구가 생각나네요.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 망작이 나올지도 청계천 배경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그분을 상징하는 블랙코메디 B급영화로 만드는게 끝으로 트론2는 언제 나온거죠?;;
12/11/14 11:55
태권V실사판은 만들어질 일이 없을겁니다.
괴물2도 비슷한 경우이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되어 있어 여기서 밝힐순 없습니다만;;; 적어도 2013년에 저 두 영화를 볼일은 없을겁니다.
12/11/14 14:57
이 중에 로보포칼립스가 제일 끌리는군요..
스필버그라...감독의 이름빨로는 최고군요.. 반지의 제왕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호빗1,2 모두 기대되고 디테일하게 스토리를 짜서 3편까지 나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토르 같은 헐리우드 영웅대작보다는 프로메테우스 같은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들이 기대됩니다. 여기서도 28년후, 엘리시움 등은 생각할 거리 많아 보이네요..흥행이 될 거 같습니다. 확실히 헐리우드가 스케일이 크긴 하군요..
12/11/14 19:36
저역시 맨오브스틸, 로보캅, 아이언맨3, 울버린2 등 수퍼히어로물에 끌리네요.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내년에는 할리우드도, 우리 영화도 전부 풍년이네요.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12/11/14 23:22
안나올 영화도 많이 보이는 군요.
괴물2, 태권브이 이런거는 전부 계획 취소로 알고 있는데 2013년 개봉이라니;;;; 28일후에 비해 28주후가 기대에 상당히 못미쳐 3편도 그닥 기대는 안되는군요. rec가 기대에 못미친것 만큼... 신시티2가 가장 기대되며 마블 영웅물은 전부 기대됩니다 하하 배경은 당연히 어벤져스 이후겠지요? 앤트맨도 슬슬 나와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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