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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7 10:30
기자라는 사람의 소양에 의문이 가는 기사네요
런던에 축구팀이 많다는 것만 알고 있지 어떻게 그곳에 그 팀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건지 그리고 K리그에서 서울 팀이 없던 것은 예전에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때문이죠 그리고 이미 서울에는 서울 유나이티드라는 팀이 있죠 페이스북 담벼락에나 쓸 글을 기사라고 쓴거 같은 느낌이네요
12/11/07 10:37
fc서울이 북X라고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그래도 관중이 가장많은 팀중에 하나이니... 저말이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전 반대합니다; 연고 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붐도 좋지만, 팬들이 상처 받으면서까지 해야할까요.
12/11/07 10:40
쯔즛...저 사람은 K리그 보기나 하는 건가요.
양팀다 팬몰이를 못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반대로 자리잡으려는 노력이나 팬을 모으려는 노력을 못한다고는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참.. 개막초만해도 제주 박경훈 감독이 2만명이상 오면 염색한다고 공언하고, 올해인가 울산 현대 철퇴축구 입장권만 보면 저런 소리 절대 못나올텐데요. 거참... 차라리 홍보정책이 문제가 아닌가라는 비판글을 쓰면 이해라도 가지.
12/11/07 10:42
미쳤구나. 스포츠레저부 차장이란 기자가 낼만한 기사인가이게? 연고의식을 강조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애기가 나오는지 한심합니다.
그리고 제주와 울산은 경남도 아니고 성적이 올라가면서 관중도 많이 올라가는편입니다.
12/11/07 13:46
그런데 사실 정몽준씨가 울산 미포조선이 승격되면 울산 현대를 서울로 옮기고 미포가 문수구장 쓰게 하려는 생각 가지고 있다는걸
몇년전에 한번 드러낸일이 있어서....울산도 제주와 마찬가지로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엔 좀 불안하죠.
12/11/07 13:35
저런것도 기자라고...
개인적으로 K리그 끊은 이유가 남패륜 제주 도주때문인데, 뭐가 어째? 지금 부천FC 1995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 2부리그에서 성공하길 바라고 있는데 낮부터 쌍욕나오게 하는군요
12/11/07 13:51
잠실은 이미 서유의 것이고,
레드하고 헤르메스가 흘린 피눈물이 여전히 마르지 않았는데 어찌 이런 헛소리를 당당히 기사랍시고 써댈수가 있는지. 낮부터 웃고갑니다. 그리고 이 기사쓴 인간 분명히 K리그 안보는 인간이라는데에 500원 겁니다.
12/11/07 13:57
미쳤네요..미쳤어..
연고이전이 얼마나 상처로 남는지 기자가 모를리도 없고,... 절대 반댑니다. 원하면 새로 만들든지 서유를 인수해서 뛰어들든지.. K리그를 뭘로 보고..
12/11/07 16:58
이미 수도권 팀 숫자는 충분하다고 보고
상암을 공동사용하는 쪽으로 팀을 하나 만드는편이... 그럼 더비전도 하나더 늘고 여러모로 흥할 것 같은데요 [m]
12/11/07 22:10
2003년 안양 때의 선례를 생각해 보면 이런 뜬금없는 제언은 구단 쪽에서 흘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론 조성이나 간보기로..
마침 2부 진입을 노리는 울산 미포조선과 묶어서 생각해보면, 울산 현대 쪽이 의심이 갑니다. 예를 들면 울산현대를 서울로 보내고 울산에 미포를 남기는 시나리오 같은 것이죠.. 아직은 음모론 수준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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