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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6 18:18
블러다! 블러!
데이먼 알반 횽아의 시니컬한 보컬이 그립습니다. ㅠㅠ 기억에 남는 뮤비라면, 역시 G&R의 november rain 아니겠어요. 고등학생 시절 음악감상실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곳의 필수메뉴였죠. 꽃미남 액슬의 칼칼한 보컬에 슬래시의 폭풍간지 기타솔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메탈리카의 one도 기억에 남는 뮤비였고, 프로디지의 smack my bitch up은 반전이 신선해서 기억에 남았고, 아시아의 the smile has left your eyes도 80년 중반의 뮤비 치고는 세련된 뮤비였죠.
12/11/06 18:21
영상 잘 봤습니다^^
아 마이클잭슨..+_+ 그나저나 블러 오랜만에 보네요 Coffee & TV 좋네요~ 오아시스와 라이벌이었던 블러.. 저는 오아시스를 더 좋아했지만 블러도 참 좋져!
12/11/06 18:48
우리나라 뮤직비디오
1. 조피디 - 마이스타일 - Fever도 정말 괜찮았는데, 마이스타일의 연출 방식이 정말 참신했죠. 2. 조성모 - 아시나요 - 블록버스터 뮤비죠. 한편의 영화. 3. 브아걸 - 아브라카다브라 - 근 3년 사이 가장 인상깊었던 뮤비입니다. 이렇게 떠올라요.
12/11/06 19:06
1. 스릴러를 보니까 갑자기 소림축구가 보고싶네요.
2. Take On Me는 예~전에 '지구촌 영상음악'이란 방송이 있을때 비디오에 녹화해놓고 보고 또 보고 했던 뮤비였어요. 방송에는 마지막에 저 컷 안에서 나올려고 부딪히는 장면까지만 나와서 결국 어찌된건지 생각했는데 해피엔딩이긴 했네요. ^^ 3. 지구촌 영상음악 시절에 좋아했던 뮤비가 몇개 있었는데 벌써 15년 이상 지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만 밀레느 파머 곡의 뮤비가 프랑스 영화같은 느낌이라 꽤 인상깊었는데 녹화해둔 테이프는 있어도 비디오가 없어서 볼 수 없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을 발견하게 되어 참 감회에 차서 봤답니다.
12/11/06 22:21
유승준 -나나나 ( 최지우의 발연기와 유승준의 일진컨셉 등등
당시 조성모의 투헤븐 다음으로 주목받앗던 뮤비였죠 당시 유승준의 꼬랑지 머리로인해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엄청많이 따라할정도였죠
12/11/06 22:55
마돈나의 frozen과 NIN의 perfect drug, 그리고 보이스의 '나만의 천사가 되어' 이승환 '당부' 완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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