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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09:40
여러번들으면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좀 기대이하네요 ..동방신기
역시 최강창민밖에 안남으니 소리지르는 음색밖에 안나오네
12/09/25 09:54
퍼포먼스는 생각보다 무난한데요?
무대에서 못보여줄정도로 과하게 짠건 아닌것 같구요. 왜 때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나중에는 항상 듣게 됬는데 이번껀 어떨지.. 이번에도 초반감은 영 아니네요;; 그리고 지민양은 기사보니까 살 엄청 뺐던데 여기선 또 포동포동 지민으로 다시 바꼈군요;
12/09/25 10:19
저는 동방신기 저번 '왜' 때보다 더 나은데요...
오늘 뜨자마자 바로 내내 틀어놓고있습니다. 동방신기라 더 나은 퍼포먼스 기대했는데, 오히려 약간 제 기대보단 못 미친 느낌이네요.
12/09/25 10:27
동방신기 하면 뭔게 타이틀곡에 무게감이 느껴졌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뭔가 중국에서 발표한 곡 같기도 하고... 오방신기가 너무 그리워지는... 무대를 봐야 알겠지만 안무도....으음... ㅠ ㅠ ... 특히 저 긴팔 퍼포먼스가 무척 촌스러워 보여요...
12/09/25 11:39
저번 '왜'는 안무가 참 멋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안무는 참 뭐라 말할 수 없네요. 동방이니까 이정도 퍼포먼스도 하면서 무대를 꾸밀 수는 있겠지만 왜 이정도까지 해야하나라는 의문은 남네요. 안무자가 태양의 서커스를 인상깊게 본건가....
팔을 겹쳐서 사용하는 안무는 참 별로입니다. 아이디어가 독특하긴한데 멋있지는 않네요. 안 멋있는데 분량은 많으니 참 난감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검은옷에 금색으로 포인트는 준 의상은 저번 카라의 판도라때도 그렇지만 할로윈때 아이들이 입는 스켈레톤 의상같아요. 시기가 그래서 그런가... 왜때는 의상도 멋졌는데 , 저 잘빠진 애들을 데리고 저정도로 매력을 죽이게 입히는 것도 코디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네요. 가인 티져는 좋군요. 진짜 요정같은게... 귀끝이 뾰족해 보일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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