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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4 18:05
저는 모르는 번호는 일단 안받습니다. 그리고 즉시 missed-call에 검색을 합니다.
모르는 번호는 10개 중 9.5개는 광고/스팸전화로 판명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번호는 휴대폰 자체에서 지원하는 거부 리스트에 올립니다. 그래도 정기정으로 새로운 번호로 꾸준하게 전화가 온다는건 함정이구요... 아직도 피쳐폰을 쓰고 있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의 타겟이 되는 것 같습니다.
12/09/24 18:05
근데 전화 대부분은 대리점에서 전화 하는겁니다. 가끔 어르신분들이나 잘모르시는 분들이 대답 잘못하면 바로 개통되서 기기가 오죠..
정말 웃긴건 제가 KT대리점에서 일하는데 저는 거의 그런일이 없는데 다른 직원한테는 하루에 한통씩은 꼭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상담받는 척하다 역관광 태우기도하고.. 여튼 전화 TM은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12/09/24 18:32
저는 그냥 한마디 하죠
'위약금 내주신다고요? 제가 폰을 2달전에 사서 90만원 남아있는데 내주시면 옮길게요' .......그뒤부터는 전화가 안옵니다
12/09/24 18:39
아이폰 4S 무료는 맞지요...
약정은 생기지만 매달 청구서에 할부원금 할인이란 항목으로 마이너스 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2년 동안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기 때문에 2년 이전에 폰을 바꾸려면 할부원금에 해당하는 나머지 부분을 내야하죠... 그게 함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아이폰 5가 나왔는데 특별히 끌리지 않을거 같긴 하네요...
12/09/24 19:47
뭐, 저쪽 리스트에서 빼준다고 해놓고 빼주는 꼴을 못봐서요...
아이폰 4S 나온 직후에 샀는데, 몇 달동안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준다고 전화 오던거 보면... 리스트 빼달라고 했더니 다시 자기한테 전화걸어야 빼준다고 그러고... 완전 진상입니다.
12/09/24 20:16
전화건 분들이 업자도 아니고 내려온 오더에 따라 설명하는 사람들인데 그냥 '안녕하세요, 고객님' 하는 순간 끊어주는걸 아마 더 좋아할겁니다. 크크
12/09/25 00:30
핸드폰 가입정보는 공공재가 된지 오래....
아이폰3gs쓸 때에는 하루애 두세통씩 전화 오더니 갤3로 갈아타니 신기하게도 전화가 뚝 끊겼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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