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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12:34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왜 네티즌들은 맞다고 할까요? 엄청난 법적인 문제도 아니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제3자도 아닌 사람들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애기하는거 보면 참..
12/09/22 12:48
왜 굳이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지.
아쉽긴한 상황이지만 많은 팬들이 있는데 쉽게 그렇게 떠나갈까요. 이런생각들이 무도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떡밥이 되진 않을까 싶네요.
12/09/22 12:57
무한도전 300회 하고 한 10주정도 휴식기 가지고 길과 함께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충전하고 좋은 모습으로 좋은 아이템으로 오겠다는 말과 함께요.
12/09/22 15:51
김대호피디와 유재석씨한텐 무한도전은 어느 무엇보다도 소중한 프로그램일것이고 이런일로 그만두지는 않을꺼 같아요. mbc쪽에서 손놓고 싶다고 해도 다른곳에서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못쓸지언정 무한도전멤버들이 모여서 다른프로 하나 만들꺼 같은 느낌도 들구요.
12/09/22 17:53
규정 만족하지 않나요?? 말그대로 자유 게시판인데..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는건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 인거지 규정자체는 아니죠
자게에 올리기 충분하고 안충분한 기준은 규정 그대로 아닐까요?
12/09/22 21:45
MBC의 TEO 피디는 별도고 유느님은 별도고 여기서 상처받은 리쌍의 길이와 개리는 별도인데.....
왜 자꾸 묶을려고 할까요?
12/09/23 00:55
연예인들이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희생 혹은 감내하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욕도 먹고 그럴 수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왕조시대에 누명을 쓴 신하가 그것 또한 내 잘못이라고 치부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개인적인 피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제 바람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하는게 자신에게 더 당당한 행동이라는 것 또한 제 생각이고요.
12/09/23 01:29
글 마감도 그렇고, 확실히 좀 성의가 없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자게니까 아무글이나 괜찮다는 의견도 있고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허무한 클릭의 느낌은 좀 싫긴하죠. 관련글 코멘트에 대한건 규정이라고 보는게 맞을꺼고, 코멘트하기엔 다른 의견이나 할말이 많은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그정도 글도 아니라고 보기에, 비록 자게이지만 내용이나 분량에 대한 반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감이구요. PGR의 글쓰기 버튼이 너무 무겁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몇몇 사이트처럼 몇시간 사이 페이지가 몇개씩 넘어가는 의미없는 글들이 이어지는 것보다는 낫겠죠. (이 글이 그정도 의미라는 뜻은 아닙니다. 글쓰신 분이 스마트 폰으로 썼다는 해명도 있었으니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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