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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6 00:48
가평살다보니 더더욱 와닿네요..
예비군가서도 그때당시의 영연방국가들이 가평에서 얼마나 힘들게 싸웠는지 자주 듣는데 말이죠.. 다시 보면서도 소름돋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2/07/06 01:11
정말 가슴이 찡해지네요...
과연 제가 지금 다른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을때 자원해서 도우러 갈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터 나오는 상황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12/07/06 01:18
정말... 저분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지원해서 싸우시고...
지금의 전 그럴 수 없을 것 같은데. 참 고맙습니다.
12/07/06 01:27
울컥하네요. 참전 용사들의 경례도 절망 멋지구요. 평화롭게 잠들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 참 많아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12/07/06 13:06
근무중이라 소리를 작게하고 보는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브금은 언제들어도 감동적이네요 ^^ 저도 전쟁이 나면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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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싸운 동생... 그리고 그 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운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