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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5 02:03
저런 사람이 청와대 기획관이 되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의 과오는 과연 얼마나 회복가능한 것일까요. 한숨만 나오네요.
12/07/05 02:05
개인의 가치관이 어찌 형성됐건
기존의 체제의 경화라는 특정 외교방법이 가지는 장단에 대해 역사적 분석이라도 해봤으면 했는데.. 일각에서 주장하는 사십몇개국과 맺은 협정과 대동소이하길 바랄뿐
12/07/05 02:33
이번일은 처리방법도 그렇지만 사후대처가 정말 길이 남을 코메디라고 봅니다.
순방중인 대통령이 처음엔 그런 의결 몰랐다->격노->나중에 확인해보니 보고는 받았다....이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청와대 공식논평에서 나온겁니다. 정상적인 나라 맞나요? 진심으로 이나라 국민들에게 묻고싶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12/07/05 07:18
천박하고..철학도없고..어떠한 기준도 정통성도없고..에효..
그저 잘살게 해달라고 눈멀어서 뽑은 5년의 댓가죠.. 국가를 수익모델로 5년동안 몇조나 해쳐드셨을라나...
12/07/05 08:26
정부 비서관이면서 저런 문제있는 상을 받았다는것도 참 황당하네요.
앞으로도 5년 이상 저런 꼴을 더 봐야한다니.. 참 깝깝합니다.
12/07/05 09:23
전 애초부터 타테시님이 이렇게 반응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번 정권때 노무현 정권때 동북아 균형자론을 설파하다 미국과 일본에 심각한 반감을 사 미국과 일본으로써 부터 한국이 과연 믿을만한 동맹국인가 의심을 샀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한미일 동맹의 복원 정도로 이해를 해도 별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12/07/05 09:24
이건 저도 한번 써 보려고 했었던 건데...
가카 측근들이 잡은 것 치고 제대로 돌아가는것 몇 없었지요. 제가 그래서 가카 시절 차관들을 증오했고 인권위, 방문진, MBC 죄다 실적이 이모양이지요. 항상 이야기 했지만 가카의 가장 큰 단점은 소통부재가 아니라 무능이었습니다.
12/07/05 09:59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소통부재는 개소리죠.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요 이명박과 그 아이들은. 이명박같은 무능한 자가 노무현보고 아마추어라고 조롱했으니...... 쯧쯧 더 가루가 되도록 까야되겠죠. 암요
12/07/05 11:04
이정도 가지고 친일파로 몰아붙인다면, 김대중대통령은 친북정치인이 되지요.
그리고 마지막 두 줄은 그냥 불필요한 선동으로 보이네요.
12/07/05 19:21
꼭 이런자는 병역을 검색해볼 필요가 있어요 흐흐흐
역시나 미필이군요 김태효 <a h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42799.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42799.html </a> 그래 북한이랑 맞짱도 좋고 일본과 손잡는 것도 좋은데 군대좀 다녀온 자가 외교안보 책임자였으면 매우 좋겠습니다. 그래야 말빨좀 먹히지 이런놈들이 무슨 매파라고 지껄이니 이명박정부가 잘 될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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