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16 14:31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사글세에서 임대아파트로 옮긴지 곧 1년이 되어가고.. 이후에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거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당 흐흐..;; 하나하나 나아지는 맛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12/06/16 15:03
저와 비슷한 루트로 살고 계시네요
직장생활 집에 더부살이 하며 1년에 천만원씩 모아둔 돈으로 2천에 20으로 시작한 저희 부부 그렇게 2년을 살다 아이가 생기고 임대아파트에 5000에 들어가서 2년을 더살고 재계약을 알때 마다 2000씩 올려줬더니 이번 7월 계약때는 8900이 되었네요 지방이라서 미분양된 주택이 흘러 넘치지만 평당 1000만원이나 되다보니 대출자격에도 턱없이 부족하고 늘 맨손으로 집에 손안벌리고 살아갈거라고 장담했지만 아이가 학교에 갈때가 되면 비겁해 져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