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14 17:22
[사직]좌익수에 홍성흔이 선발로 나왔던데...
결국... 그쪽으로 타구가 날라갔고 점프캐치를 시도했으나 실패 선취점을 KIA가 얻었습니다. 1말, 이대호가 팔뚝에 공에 스치면서 2사 1, 2루 상황이 되네요.
11/05/14 17:24
[사직]김원섭 선수.. 홍성흔 선수의 타구를 불안불안하게 처리합니다.
경기 흐름은... 어제랑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어제부터 왜 저런다냐 불안하게...
11/05/14 17:26
그나저나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스포츠는 분명히 야구인데.. 고교야구 때문에 프로야구 경기시간이 밀린다는게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구장이 없나....
11/05/14 17:28
근데 불판에 양정인님하고 저밖에 없네요..크크
그러는 사이 손주인 좋은수비!! 전 박석민이 한줄알고 오오 했는데 다시보니 손주인..크크
11/05/14 17:29
[사직]아.. 정말 3루 주루코치 짜증나네요. 저기서 왜 돌리는지... 돌릴거면 미리 시그널을 주던가
멈추고 있는데 돌리면 어쩌란건지..
11/05/14 17:31
[사직] 아... 정말 3루 주루코치 백인호씨... 이런 경우가 한 두번도 아니고 판단미스로 주자가 횡사하는 걸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건지
11/05/14 17:31
[대전] 차우찬도 이제좀 안정된거같네요 2회도 삼자범퇴로 잘넘기네요 1회엔 의외의 버닝 이었는데 2회부턴 다시 투수전인거보니 오늘은 1~2점차 싸움이 될거같네요..
아 근데 삼성하고 이렇게 가면 불펜 차이때문에 이기기 힘들겠군요..ㅠ
11/05/14 17:32
[사직] 정말... 어제 경기 판박이로 흘러갑니다.
어제도 KIA가 선취점을 먼저 뽑은 다음 추가 득점 찬스에서 홈에서 아웃되더니... 오늘도 주루코치의 판단미스로 홈에서 객사... 미쳐버리겠네...
11/05/14 17:34
[대전]류현진 선수 홈런 두개 맞은게 컨티션 탓 이라고만 하기 어려운게 바람도 엄청 쌔게 부는데다가 공넘어간 위치도 최진행선수 바로뒤
펜스 조금 뒤에 떨어졌습니다. 따른 구장이었으면 잡을수도 있을만한 그런 공이었던거 같아요.
11/05/14 17:36
[사직] 3번의 병살기회에서 결국엔 1개 성공시키네요.
흠... 오늘도 롯데타자들 너무 타격이 빠른 감이 있습니다. 어제보단 좀 느리긴해도.. 여전히 빠른 카운트네요.
11/05/14 17:49
[사직]여기서 김상현, 김주형에서 추가득점에 성공한다면 KIA가 경기흐름을 가지고 갈 찬스입니다.
2점은 서재응 선수에게는 너무 적어요.
11/05/14 17:57
[사직]아.. 실책으로 만들어진 찬스에서 추가점을 뽑은 것은 기분 좋지만... 5, 6번에서 저리 물러나면 앞으로 이범호를 상대안합니다.
상대측에서 누가 이범호를 상대합니까.. 뒤에서 삽질하는 두 명이 있는데 ㅠㅠ
11/05/14 18:00
[사직]전준우 몸에 맞는 볼로 출루...
서재응 벌써 2번이나 맞히네요. 몸쪽 승부하는걸 뭐라할 수도 없고... 타자가 맞을 때마다 불안불안하다는 ㅠㅠ
11/05/14 18:24
[사직]이건 주루방해 맞는것 같은데요
1루 -> 2루 거쳐서 3루로 뛸때 루끼리 직선으로 뛰는 선수가 어딧습니까.. 당연히 약간 둥글게 뛰죠. 그 길을 정확히 막고 있었구요
11/05/14 18:25
[사직] 만약 홍성흔이 많이 벗어나서 부딪힌거면 쓰리피트 룰로 아웃이고 아니라면 주루방해 맞지 않나요???
심판들 어제 하나 롯데에 해줬다고 오늘은 기아쪽으로 해주나요 ㅡㅡ;
11/05/14 18:26
[사직] 해설의 말을 들으면 부딪히지 않았고, 어차피 3루까지 갈 수는 없었기에 내린 판정이라는데 과연 3루까지 갈 수 있었는지에 관해선 의문이네요.
11/05/14 18:26
[사직] 진로자체를 막아서 주행에 방해를 받았는데요 충돌이건 아니건...
부딪히지 않았더 하더라도 피하지 않았으면 충돌할만한 상황인데요 이건 에이...
11/05/14 18:26
[사직]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주루 플레이 같은데 저게 부딪히지 않았다고 주루방해가 아니라면 주자들 앞에 가만히 서있따가 오면 휙 빼도 주루 방해가 아니게 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11/05/14 18:28
[대전]최고 에이스에 타선 안좋은 두팀의 대결인데 두 에이스 모두 컨디션이 안좋네요....
3-3이라니.....6시 반쯤 틀면 1-0쯤일줄 알았는데.....
11/05/14 18:33
수비좋은 김선빈이 놓치네요.
자.... 롯데는 20점은 뽑아야죠.. 작년보다 더 활활 타오르는 타선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양승호감독도 덜 까이죠..
11/05/14 18:38
[사직] 서재응...뭐 딱히 공이 나쁘다기 보단 운이 참 없네요. 그냥 컷트형식의 타구나 빗맞은 타구가 죄다 안타가 되고 있네요.
11/05/14 18:40
[사직]손아섭의 나이스 슬라이딩 !!!!!!!!!!! 내야안타!!! 롯데가 어제오늘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아가 좀 부담스러워졌네요.
11/05/14 18:41
[사직] 이대호의 만루호므랑 !!!!!!!!!!!!!!!!!!!!!!!!!!!!!!!!!!!!!!!! 롯데가 승리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춥니다. 게임이 거의 기울었다고 봐야죠.. 하지만 롯데의 불펜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11/05/14 18:47
서재앙은 그렇다 치고 조감독의 믿음의 야구가 오늘은 실패하나요~ 마운드 근처에도 안가는거 보면 프야매 하는거 같기도 하고.. 방관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아요 [m]
11/05/14 19:11
[목동]
2회초 갑자기 LG가 타격, 발야구 잘 터질 때 모습 보여주면서 4점 뽑습니다. 박용택 우안(무사1루) 조인성 삼진(1사1루) 이택근 볼넷(1사1-2루) 폭투(1사 2-3루) 정성훈 좌안(2:0, 1사1루) 다시 정의윤 좌중안(이때 정성훈 공 2루로 슬렁슬렁 중계되는 거 보고 그대로 홈 파서 3:0, 정의윤은 정성훈 홈 팔때 때 2루 가다가 아웃) 서동욱 솔로홈런(4:0) 이대형 유격수직선타
11/05/14 19:30
사직은 8:3 되고 급 조용...
7회 1사 1루에서 송승준 내려갑니다..6.1이닝 3실점 QS하고 내려가네요 임경완이나 허준혁올라올려나
11/05/14 19:35
[대전] 불펜이 워낙 안좋은터라.. 쉽게 헨진이를 내릴수 없던게 결국 이렇게 되네요..ㅠㅠ
이제 그럼 삼성에선 오승환이 나올텐데... 졌구나...ㅠㅠ
11/05/14 19:36
롯데 불펜 성적 함 보면
이정민 4.76, 강영식 7.50 임경완 3.12 허준혁 12.00, 허준혁 12.00 김사율 5.51 김일엽 5.27 배장호 7.56 코리 3.33 믿을건 임경완하고 코리뿐인데...
11/05/14 19:39
[목동] 어느 순간부터 밀어치줄 알게된 궁디윤..참나..크흑..;;
4회초 한점을 추가하며 5:0으로 앞서가는 엘지 덤으로 궁디윤 시즌 첫 장타 -0-
11/05/14 19:39
[대전] 짜증나네요.
오늘 체인지업 던지는 내내 거의 치기 좋은 코스로 날아갔습니다. 패스트볼 컨트롤도 안좋았구요. 바람도 투수한테 안좋은데...뭐하러 그리 무리를 해서 올린건지... 헨진이가 원했다는 말은 더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감독이 되어서 이정도도 조절을 못해줄 정도면 감독에서 물러나야죠.
11/05/14 19:48
[목동] 강정호는 지표상으로 4번타자로서의 부담..장타생산에 대한 부담이 좀 커보이던데
어떻게 극복하려는지 지켜봐야 겠어요. 김시진 감독도 타순교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니..
11/05/14 19:49
임경완은 어제 기아전 전까지 15.9이닝 방어율 1.72, WHIP 0.89
엄청 좋았네요..볼넷 2개... 현재는 3.12era 에 whip 1.04 확실히 롯데는 임경완하고 코리가 필승조 나머지는 전부 패전조..
11/05/14 19:51
[사직] 코리가 등판할려나요 5점차면....
임경완도 필승조니깐. 9회까지 마무리 시킬것 같지는 않고..... 코리랑 사유리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 올릴려나
11/05/14 19:53
[대전] 오승환을 상대로 한화 타선은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봐야죠..... 06년의 악몽이 마구 떠오르는데.... ㅠ
11/05/14 19:55
[목동] 1실점했지만 나머지 타자를 깔끔히 처리하는 광사미.
4회까지 5:1로 엘지가 리드합니다. 오늘 김광삼은 지난 두번의 등판때보단 나아진 모습입니다.
11/05/14 19:57
로이스터가 작년에 김수완보고 '스트라익을던질줄 아는 투수다'라고 평한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영점이 영 안잡히는듯....좀 살아나라!
11/05/14 19:58
다음엔
재곤이를 이런상황에서 등판시켜보는것이 괜찮아보입니다. 선발로 안된다면 제2의 임경완을 목표로 키워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11/05/14 20:06
[목동] 윤지웅도..대졸이라는 점으로 보면 구속증가에 회의적인 생각을 들게 할 수 밖에 없다는게 아쉽네요.
블라인드 투구야 그렇다치고..괜찮은 변화구를 구사하긴 하는데.. 패스트볼은 좀 힘드네요..
11/05/14 20:22
사직 롯데 기아전은 롯데의 8:3 승리
잠실 sk 두산전은 두산의 2:0 승리 (오호..스크의 올 첫 영봉패인듯..;;) 대전은 삼성이 한화에게 5:4로 역전승.. ..한 가운데..목동 경기만 진행하게 되겄습니다 -0- 윤지웅 이어서 이태양 등판..신인콤보네요 흐흐
11/05/14 20:36
유한준의 유격수쪽 내야안타 후 강정호의 우익수 앞 안타.
어쨋거나 김광삼은 시즌 최다 투구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만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바로 내리는군요 -0-
11/05/14 20:38
목동에서 6회말 넥센 3-4번 유한준 강정호 연속안타 무사 1-2루.
선발 김광삼 투구수 86에서 내려가고 좌완 최성민이 알드리지를 상대합니다. 알드리지 3루수 인필드플라이.
11/05/14 20:48
최성민 볼 네개 연속으로 빠집니다. 오윤 볼넷으로 1사 만루.
이숭용이 좌타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가는게 나아 보이는데 우타 송지만을 내내요. 그러자 LG도 우완 한희로 투수교체합니다. LG는 여태까지 불펜에 연인원 120명 나와서 115이닝 소화했네요. 사람수로는 가장 많고 이닝수로는 두번째로 작습니다. 정말 짧게짧게 갔군요.
11/05/14 20:53
최성민 투수도 불펜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죠. 작년에도 주로 선발로 뛰었고. 지금 당장 좌투수가 없어서 불펜으로 쓰고 있을 뿐입니다.
과거 큰 이승호 투수가 불펜에서 던지던 때랑 비슷하네요. 그때도 좌완 불펜이 최창호뿐이어서 아주 고생했었는데. 한희가 그래도 잘 막네요. 변화구에 위력이 없는데도 속구를 잘 살리는 패턴입니다.
11/05/14 21:03
김민우가 라뱅의 3루땅볼성 타구를 놓치면서 2사 후 출루.
이태양은 오늘이 아마도 첫 좌타자들 상대일텐데, 괜찮은 내용을 보여주곤 있네요..
11/05/14 21:22
정똘이 호수비를 보였으나 악송구.
5:2로 추격하는 넥센 그나저나 카메라 감독의 사심은 좀 지나친듯..? -0-
11/05/14 21:41
3이닝 동안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있는 이태양.
좌타상대도 괜춘한 편이고..쏠쏠하네요. 폼은 임창용인데..공은 마정길스러운..흐흐..
11/05/14 21:46
집사님 2루타..여전하십니다.
엘지의 수비는 다소 변경이 있었습니다. 3루에 주민희남친, 2루에 똥개, 유격에 윤진호가 들어갑니다.
11/05/14 21:50
이쯤되면 좀 짜증이 나는데요..송구에러만 몇개째인가요..
던지질 말아야 될 때 왜 자꾸 던지고들 지x......
11/05/14 21:50
확실히 포지션을 옴겨다니면 송구거리라든지.. 풋웤이 헷갈린다고 아프리카 비제이 안준모님이 이야기 하시네요..
아.. 엘지가.. 자멸하고 있네요.. 2연속 실책.. 그리고.. 늦었으면 송구 던지지 말아야죠... 1루에 왜 던지나요.
11/05/14 21:50
뭐...죠? 아무리 실책이 전염된다지만..갑자기 오늘 송구실책 3개째 (맞나요?) 나오면서 추격당하네요 엘지... 근래의 삼성경기를 보는듯한데.. [m]
11/05/14 21:52
확실히 실책은 전염성이에요..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하는거죠...
송구에러는 반성할점입니다.. 다양한 멀티포지션을 소화하는것보다 한포지션에서 오래 두는게 선수에게는 더 도움이 될거같네요..
11/05/14 21:57
타선이야 원래 오르락내리락하는 거라지만, 마운드는 한번 각이 잡히면 한 시즌 쭉 가는 것인데
참 이래가지고 여름을 무사히 날지 그게 걱정입니다. 불펜에 하도 믿을 사람이 없다 보니 요즘은 김선규랑 묵옹이 애니콜이군요-_-;;
11/05/14 22:20
박경수 선수 작년 2루 수비율이 9할9푼이 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유격수 겸업이 2루 수비에도 부담을 주는거 같네요. 최근 에러를 보면 유격수든, 2루수든 80%는 송구 에러입니다.
11/05/14 22:25
또? 승리가 날아간건가요.. 아... 경기가 이렇게 되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넥센이 7히트를 LG보다 더 했군요... 음...
11/05/14 22:25
오늘 만약 LG가 이기지 못하게 된다면(즉 지거나 무승부라면) 오늘 LG 내야진은 전부 사형감입니다.
오늘 경기는 불펜투수가 불지른 경기가 아니라 내야진이 불지른 경기예요.
11/05/14 22:28
확실히 박경수 중압감이 장난 아닌거같아요...
2루수하랴 유격수하랴 사실상 내야진에 혼자서 버티고 있는건데 포구는 잘하는데 왜케 송구가 막장인지....
11/05/14 22:29
딱히 별로 화는 안 나네요.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김정훈 선수 리시브 흔들리면 자주 하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실력이 이거밖에 안 되는데 어떡하겠어 그냥 편안하게 해야지."
11/05/14 22:30
5-0이라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나으려나 했더니 어제보다 더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상에 동점 될 때까지 다섯점 중에 넉 점을 실책으로 내주다니요. 이런 상태라면 오래 끌어서 비기느니 그냥 10회말에 시원하게 끝내기 안타 맞고 진 다음에 불펜이라도 좀 아끼고 체력이라도 좀 보전하고, 밤새 반성하고 내일 정신차려서 경기하는 것이 훨씬 낫겠습니다.
11/05/14 22:35
아직 오재영, 손승락이 남아있는 넥센
박동욱-_-과 오늘 등판은 다소 무리라고 보이는 임찬규가 남아있는 엘지.. 마운드는 넥센쪽이 나은데..흠..;;
11/05/14 22:41
결국 임찬규선수 또 올라오네요.... 흠.....
이 와중에 삼성 오치아이코치는 대전에서 치킨먹으면서 경기보는데 재미있다는 트윗을... [m]
11/05/14 22:43
-_- 맨유경기보고 아무생각 없이 왔는데...
연장갔네요!! 덜덜 LG가 그냥 이기는 느낌이었는데... 넥센의 무시무시함이란 역시...
11/05/14 22:50
올해는 참 선발은 안정적인 느낌인데 불펜에서 그나마 가슴 안 졸여도 되는 투수가 고졸 신인 꼬맹이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형님들 다 뭐하나요... 막내가 고군분투할 동안...
11/05/14 22:54
작년 올해 통틀어서 손승락한테 안타 친 엘지 타자가 딱 네명이네요.
조인성, 서동욱, 이대형, 박병호 -_-;;;;;;;;;;;;
11/05/14 22:57
손승락... .. 마켓이 열린다면 가장먼저 달려가고픈 이름이네요 -0-.. 그럼 안되겠죠 ㅠㅠ 넥센팬들도 먹고살기 힘드니까요 ㅠㅠ
11/05/14 22:58
도대체 이 팀은 뭔가 주목받은 경기나 상황이 되면 잘하는 꼬라지를 못 본듯..
공중파중계하면 망하고, 타경기 우천순연되고 혼자하면 망하고, 늦게 시작해서 망하고..에라이 -_-
11/05/14 23:04
근데 파울 플라이 잡았으면 넘어지는 상황이라서 장기영이 3루 갔을거 같은데 좌익수 플라이로 바뀌어서 주자 2루에 묶였네요. 전화위복인듯.
11/05/14 23:08
끝내기로 또 지네요. 넥센한테만 두번째..
오윤은 2사 득점권에서 4타수 3안타째네요. 확실히 넥센의 5월 타선 핵심이네요.. 임찬규 데뷔 첫 패전
11/05/14 23:08
임찬규가.. 패라니.. 아... 저런 투수가 .. 패전이라니..
그 수비좋은 이대형이.... 3센치 차이로 글러브에서 미끌어집니다.. 아쉽네요. 차라리 원스텝 죽이면서 슬라이딩으로 들어갔으면 어땟을까 싶어요 ㅠㅠ
11/05/14 23:10
임찬규선수는 정말 재능이 많아보이는 선수지만, 볼넷을 줄일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배짱있고 제구잘되는 몇몇 공들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11/05/14 23:15
그나저나 박종훈 감독 정말 불펜운용에 대한 고집 안버릴건가요?
언제까지 승리조, 패전조 구분없이 한경기에 죄다 올리는 방식으로 버틸겁니까. 작년에도 이러다가 여름에 불펜이 죄다 퍼져서 내팀내 한거 기억도 못하나요. 이상열, 이동현, 김광수가 삽질하는거 작년에 혹사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똑같은 방식으로 임찬규, 김선규 까지 망칠건가요. 아 진짜 깝깝합니다. ps. 선수기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슨 게임캐릭터도 아니고, 캐릭터 카드에 3B,SS 적혀있으면 거기서 제대로 수비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