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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2 22:58
사실 원거리 여행하기도 했고 A매치도 유일하게 뛰었으니 휴식은 맞긴한대..
요즘 스터리지에게 밀릴듯한 분위기인건 사실;;; 아니..엘만더에게 밀린건가???
11/04/02 23:52
전반까지 상황
버밍엄 1-0 볼튼 에버튼 1-0 아스톤빌라 뉴캐슬 2-0 울버햄튼 스토크시티 1-1 첼시 WBA 0-0 리버풀 위건 0-0 토트넘
11/04/02 23:55
이청용 안 나와서 일단 리버풀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볼튼 입장으론 엘만더의 재계약을 이끌어내고, 임대한 스터리지 뽕 뽑고, 이청용 체력 안배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이번 경기는 후보일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그나저나 토레스는 그렇게 갔으면 선발로 나와야지 뭐하는거냐!! 드록신은 그 와중에 알흠다운 헤딩슛을 선보였군요. 캐롤은 이제 마수걸이 골 넣을 때도 됐는데...주저리 주저리~
11/04/03 00:26
레이나 아주 혹사당하네요......
레이나 "진짜 시x 뭐하냐고 어? 아나.." 하고 얘기하는게 제 귓가에 들립니다 들려요......
11/04/03 00:27
수아레즈는 정말 잘 하네요. 특히 외곽에서 페널티 라인까지 진짜 잘 들어가는 듯...
근데 받아먹을 선수가 없어...제라드가 빨리 와야 하는데 ㅜㅜ 아...
11/04/03 00:39
리버풀 쪽 경기는...리버풀이 WBA에게 농락당하네요. 오늘 중원의 볼키핑은 헬...뭐 이리 계속 커팅 당하는지 ㅜㅜ
호지슨은 단단히 맘 먹고 왔네요. 쩝...
11/04/03 00:50
아놔... 심판의 초반부터 병맛 판정에 말리고 WBA의 거친 플레이+국대로 인한 피로 겹치면서 풀백 모두 전멸.
수비가 흔들리니 페이스 잃고 소토는 그야말로 구멍이 되면서 말도 안되게 WBA에게 정말 사상 처음으로 패하게 생겼네요. 아까 먹힌것도 WBA에게 처음으로 실점한 건데 말이죠.
11/04/03 00:52
아 더불어서 진짜 스크르텔이 골 넣은 날은 뭔가 안되네요.
기억나는게 맨시티전에서 질뻔하다가 비긴거, 이번시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2 역전패까지...
11/04/03 00:54
그나저나 케빈 데이비스 이 사람 뭔가요..
진짜 공중볼 헤딩은 그냥 뭐 다 따내는군요. . ;; 볼튼 정말 잡기만 하면 뻥뻥.. 근데 그게 다 케주장 머리에 붙던데... 머리에 자석이 들어있나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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