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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29 22:13:00
Name 마실
Subject [일반]  심심할 때 올리는 기타연주곡 5 -귀염둥이 연주자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2009년에 올라온 자료라는 걸 생각하면 지금 좀 성장했겠죠? 처음 이거 봤을 때 너무 귀엽고 놀라워서 유게에 올렸던 동영상입니다. 지금 쯤은 우쿨레레 대신 기타를 잡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그러니깐 7살때 연주랍니다;;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정보에 따르면 Recuerdos de la Alhambra(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완주한 최연소 공식기록을 동영상의 주인공 변보경양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대로 확인한 건 아니라 아닐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건 어린나이에 참 어려운 연주를 했다는거죠;; 지금은 17세 쯤 되었는데 풍문에 따르면 미국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잘 성장했으면 합니다. :)



귀엽고 잘하긴 합니다만, 표정이 좀 기계적으로 보이는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그렇게 보이는 건 제 편견 때문일까요? 그래도 잘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젠 유명인이자 어엿한 청소년이 된 정성하군의 비교적 어릴 때 모습을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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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진리
11/03/29 22:41
수정 아이콘
3살때부터 기타를 잡았다는 무라지 카오리의 예전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예전에 기타매니아 싸이트에서 변보경양의 연주에 대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슈가 되어서,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 벌써 17세가 되었군요. 지금은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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