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3/29 09:42:28
Name k`
Subject [일반]  [나는 가수다] 무대 영상 + 순위 발표 영상 (2011-03-27)

지난 3월 27일에 방영된 [나는 가수다] 영상 모음입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드는 생각...

'노래 참 잘한다...'

'편곡 참 잘한다...'

그리고 제작진의 편집력이나 방송 진행 또한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감상하시죠..







이소라 - 나의 하루 (원곡 : 박정현)







백지영 - 약속 (원곡 : 김범수)







김건모 - You Are My Lady (원곡 : 정엽)








김범수 - 제발 (원곡 : 이소라)








윤도현 밴드 - Dash (원곡 : 백지영)








박정현 - 첫인상 (원곡 : 김건모)







정엽 - 잊을게 (원곡 : 윤도현 밴드)








1위 발표







7위 발표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29 09:55
수정 아이콘
저는 본공연부터 방송을 봤었는데요
"다음 무대는 이소라의 제발.."
오~~ 제발이네~ 누굴까?
"김범수가 저벅저벅"
우와~~~~~
"잊지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다리가 후덜;;;;
Nyx_soul
11/03/29 10:14
수정 아이콘
직접 공연장에서 듣는 소리를 티비에선 못 담아 내듯이
이렇게 보니까 티비소리보다도 못해서 감흥이 떨어지네요.
김범수씨 무대는 저도 듣는데 와 이건 1등이다 싶더라구요 흐흐
11/03/29 10:29
수정 아이콘
집사람과 함께 보면서 정말 저 객석의 관객들이 부러웠습니다.
가수들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거나, 자기도 모르게 몸을 흔들거나, 어쩔 줄을 몰라 가슴을 움켜쥐는 관객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그 무대가 대단했는지 알겠더군요. 티비로도 그 감동이 이렇게 진한데, 정말 직접 그곳에서 듣는 그들의 음악은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지... 전 상상도 못하겠네요.
정말 꼭 직접 가서 그들의 음악을 느끼고 싶습니다.
11/03/29 10:30
수정 아이콘
방송후 바로 결재후 mp3로 듣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노래는 아이러니하게 정엽의 '잊을께'네요. 그리고 이번회 편집은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자막보니 편집하신분이 편집감독님까지 포함해서 4분이나 되더군요. 정말 고생많이 하신듯하네요. 김범수, 박정현씨 무대는 정말 전율이! 나는가수다 포레버!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1/03/29 10:35
수정 아이콘
본 방은 정엽씨밖에 못 봤었어서 아쉬웠는데...잘 감상했습니다 ^^

갠적으론 김범수씨가 제일 감동이었음
11/03/29 10:39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Vamos 할때의 전율은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어휴
게다가 어찌나 귀염귀염한지!!
11/03/29 12:48
수정 아이콘
진짜 버릴 카드없네......
대박이다 대박이야..
날기억해줘요
11/03/29 13:05
수정 아이콘
정말 좋네요..
11/03/29 21:24
수정 아이콘
박정현의 춤은.... 어설퍼서 오히려 귀염귀염
11/03/29 22:12
수정 아이콘
저작권 문제로 영상이 계속 잘리고 있네요...
11/03/30 03:20
수정 아이콘
처음들을땐 정엽씨는 방송으로는 그다지 좋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차에서 계속 정엽씨만 듣고 있더군요

이소라씨는 중간평가때의 느낌이 오히려 더 좋았던것같고

김건모씨노래는 차에서 조용히 들으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지난번에도 이렇게 부르지 그랬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85 [일반] 지역 균형발전을 염원하면서 올립니다. [100] 나고리유끼6792 11/03/31 6792 2
28083 [일반] [음악] 2011년 지금까지 나온 인디앨범들 (+ 그리고 저 트위터 해요~) [18] 코리아범4420 11/03/31 4420 0
28082 [일반] 후쿠시마 원전 강연 후기 [51] 순욱7549 11/03/31 7549 4
28081 [일반] 꿈이 무서워 잠을 잘 수가 없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10] nickyo5186 11/03/31 5186 0
28078 [일반] 수도권 GTX는 국책사업이 되고 동남권 신공항은 왜 국책 사업이 안되는 겁니까? [125] 天飛6823 11/03/30 6823 0
28077 [일반] 오래간만에 쓰는 잡담(+책모임 이야기 약간) [17] 달덩이4078 11/03/30 4078 3
28076 [일반] 심심할 때 올리는 기타연주곡 6 -Mediterranean Sundance/Rio Ancho- [2] 마실3832 11/03/30 3832 0
28074 [일반] -속보- 동남권 신공항 결과 발표 [232] EZrock10590 11/03/30 10590 0
28073 [일반] 유머 게시판에 개신교 망언 게시물들 퍼오지 말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55] jjohny8802 11/03/30 8802 0
28071 [일반] 『진보집권플랜』-조국의 ‘진보집권플랜’을 둘러싼 논의들과 나의 입장 [27] 쌈등마잉4756 11/03/30 4756 1
28070 [일반] 임진왜란 - 2. 조선의 전쟁 준비, 어둠 [55] 눈시BB9950 11/03/30 9950 5
28066 [일반] 또 잃어버렸습니다.... [12] Eva0107705 11/03/30 7705 0
28062 [일반] 심심할 때 올리는 기타연주곡 5 -귀염둥이 연주자들- [2] 마실3322 11/03/29 3322 0
28061 [일반] [KBO]기아 타이거즈 내맘대로 프리뷰 [47] 아우구스투스6888 11/03/29 6888 1
28060 [일반] 임진왜란 - 1. 조선의 전쟁 준비, 빛 [99] 눈시BB15326 11/03/29 15326 8
28059 [일반] 후쿠시마 원전 폭발을 보며 엉뚱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17] 리휜7152 11/03/29 7152 0
28058 [일반] Pgr1 워3 카오스 클랜에서 새로운 클랜원을 모집합니다. [58] 리버풀 Tigers4397 11/03/29 4397 1
28057 [일반] 스케치북 만지다 3월의 가수 윤하의 4곡 [15] 윤하5755 11/03/29 5755 1
28056 [일반] 동방신기/4minute의 MV와 유키스/오렌지캬라멜/서인국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세우실4548 11/03/29 4548 0
28055 [일반] 프로야구 미디어데이가 진행 중입니다 [72] 눈시BB5482 11/03/29 5482 0
28053 [일반] KT에 6월 2G 서비스 종료가 과연 정당한가? [27] SkPJi6204 11/03/29 6204 1
28051 [일반] [나는 가수다] 무대 영상 + 순위 발표 영상 (2011-03-27) [17] k`6844 11/03/29 6844 0
28044 [일반] 야구 돋는 날 [21] 만별6151 11/03/28 61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