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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29 14:41:06
Name 눈시BB
Subject [일반] 프로야구 미디어데이가 진행 중입니다
미디어데이가 진행 중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할 개막전 선발 투수가 나왔는데요.

삼성 -> 제일 먼저 차우찬!
두산 -> 천천히 말하겠다
롯데 -> 깨알 같은 미제냐 한제냐 드립 ( 미제냐 한제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둘 중에 하나는 나옵니다 )
기아 -> 윤석민 (석민어린이 ㅠㅠ)
SK -> SK에는 선발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LG, 넥센 -> 오늘 경기 있으니 보고 결정
한화 -> 누구겠어요 ( - -)a

뭐 늦어도 내일 모레까지는 선발투수가 공개되겠죠. 투수에게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일 개막전 선발. 자. 올 한 해는 또 무슨 일들이 있을까요? 4월 2일. 개막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롯데 VS 한화(류현진) -> 그냥 개막전 포기하죠 -_-; SK와 붙어도 이보단 자신 있을 거 같은데
LG (미정) VS 두산 (미정) -> 시작부터 빅매치인가요.
삼성(차우찬) VS KIA(윤석민) -> 삼성이 말한 이상 기아에서도 말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넥센 (다섯 명 중에 하나) VS SK (선발이 너무 많아서) -> 왠지 제일 기대되는 매치네요.

확실히 뭔가 다시 시작되는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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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호야
11/03/29 14:42
수정 아이콘
다섯중에 하나, 너무 많아서 고민.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크크.
캡틴호야
11/03/29 14:42
수정 아이콘
SK 주장 이호준 선수 인터뷰 합니다.
캡틴호야
11/03/29 14:4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우승 했으니 올해도 우승하고 아시안시리즈 우승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
우승컵 들고 단독촬영 원함.
캡틴호야
11/03/29 14:43
수정 아이콘
삼성 진갑용 주장 인터뷰~
11/03/29 14:43
수정 아이콘
오늘 이선호가 난데없이 류현진을 마구 빠는 기사를 쓰길래 왜이러나 싶었는데 그 정성이 먹히는군요. 롯데전 출격이라...
정지연
11/03/29 14:43
수정 아이콘
엘지는 주키치냐 리즈냐의 결정만 남았을뿐 용병 둘중 하나란건 변함없고.. 두산은 니퍼트일 가능성이 높지만 상징성을 생각하면 김선우일 가능성도 조금은 있겠네요..
캡틴호야
11/03/29 14:43
수정 아이콘
아쉽게 준우승 했지만 올해는 큰욕심 안부리고 "준"자만 빼겠습니다.
캡틴호야
11/03/29 14:44
수정 아이콘
두산 김현수 선수 출사표
캡틴호야
11/03/29 14:44
수정 아이콘
우승이 목표고 페넌트레이스 1위를 노림.
캡틴호야
11/03/29 14:45
수정 아이콘
롯데 홍성흔 선수 우승 못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꼭 우승하겠다는..
11/03/29 14:45
수정 아이콘
...하필 루헨진하고 개막전이냐-_-

롯데는 타미일 확률이 60 다우 30 롤코 10 정도로 생각되고요

SK는 얼마전 기사에서 김광현이 개막전 뛰고 싶다는 기사를 본것도 있고 이젠 1선발로 봐도 되니 개막전 뛸 수 있을 것 같네요
눈시BB
11/03/29 14:45
수정 아이콘
성흔이형 20년 넘게는 아니잖아요 ㅠㅠ
눈시BB
11/03/29 14:45
수정 아이콘
올해는 긴 가을야구를 보여주겠다 - 홍성흔
눈시BB
11/03/29 14:46
수정 아이콘
따뜻하게 야구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서재응
11/03/29 14:47
수정 아이콘
기타가 아니라 기아..
윤석민이는 왜 기타에 들어가있나 했네요. 크크

벌써 야구시즌이군요
기아가 올해는 축구 그만하고 야구 좀 해야할텐데..
눈시BB
11/03/29 14:47
수정 아이콘
변화된 의식으로 변화된 성적을 보여주겠다 - 박용택
캡틴호야
11/03/29 14:47
수정 아이콘
넥센 강정호 선수 - 4강이 목표라고 생각하겠지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들이 젊기에 근성있는 야구로 우승하도록 하겠다.
캡틴호야
11/03/29 14:48
수정 아이콘
한화 류현진 선수 - 2년 연속 하위를 했지만 올시즌에는 정말로 꼴지 탈출하는게 큰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꼭 탈꼴지 하겠습니다.
PoongSSun
11/03/29 14:48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꼴지 안하겠다고 하니깐 뭔가 이해는 되는데 왜 저선수가 저런말을 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눈시BB
11/03/29 14:49
수정 아이콘
꼭 꼴지는 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류현진

차라리 다른 사람 시키지 왜 소년가장에게 저런 말 시키나요 ㅠㅠ
캡틴호야
11/03/29 14:49
수정 아이콘
홍성흔 선수에게 구석구석 던져서 상대하겠다는 류현진 선수.
캡틴호야
11/03/29 14:51
수정 아이콘
류현진 - 모든 팀이 다 걸림돌이다.. 크크.
캡틴호야
11/03/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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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 근성돌...
앵콜요청금지
11/03/29 14:52
수정 아이콘
한화 크크크 .ㅠㅜㅜㅜㅜ
캡틴호야
11/03/29 14:52
수정 아이콘
박용택 - 한화 이글스다...... 류현진 선수만 이기면 된다..
난다천사
11/03/29 14:52
수정 아이콘
류현진 빵터졌네요...
PoongSSun
11/03/29 14:52
수정 아이콘
한대화 - 올해는 8번 더낼건데..... 이런 웃음인듯..
캡틴호야
11/03/29 14:52
수정 아이콘
서재응 - 넥센... SK... 올해에는 넥센 SK LG 를 잡겠다.
캡틴호야
11/03/29 14:53
수정 아이콘
홍성흔 - 두산.. LG... 서울팀만 잘 잡으면 우승할수 있을거 같다.
캡틴호야
11/03/29 14:53
수정 아이콘
김현수 - 롯데.. 홍성흔... 삼성... 차우찬... 왼손투수들... 롯데 삼성 잘 잡겠다.
눈시BB
11/03/29 14:55
수정 아이콘
이호준 광역도발 ㅠㅠ - 작년에는 SK를 잡고 싶다고 하더니 포기한 거 같습니다.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 한화, 넥센을 조심해야겠다고...
눈시BB
11/03/29 14:56
수정 아이콘
홍성흔 4년 연속 타격 2위 신기록, 병살타 통산 1위 목표 ㅠㅠ
눈시BB
11/03/29 14:57
수정 아이콘
4년 연속 2위를 하면 영광스럽구요. 올해 2위만 하면 마누라가 업어준다고 했습니다. 2위를 하는 건 그렇게 어려운 거구요. 그래도 그런 찬스가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구요. ㅠㅠ
눈시BB
11/03/29 14:57
수정 아이콘
정말 우승에 목말라 있습니다. 4년 연속 2위는 잠시 묻어두고 팀 성적에만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 ㅠㅠ
눈시BB
11/03/29 15:01
수정 아이콘
류현진에게
Q 절대 출루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선수는?
A 이대호 -_-;
캡틴호야
11/03/29 15:02
수정 아이콘
외국인 선수들 스페셜 영상 나오네요~
캡틴호야
11/03/29 15:07
수정 아이콘
신인선수들 인터뷰 시작하겠군요.
눈시BB
11/03/29 15:07
수정 아이콘
신인선수 인터뷰 시작합니다. 긴장 많이 되겠는데요
눈시BB
11/03/29 15:08
수정 아이콘
SK 정진기 - SK에서 살아남고 싶고 선배님들과 함께 잘 해서 아시안시리즈 우승까지 가고 싶다.
눈시BB
11/03/29 15:10
수정 아이콘
삼성 임현준 - 감독님 덕분에 시범경기에서 많이 뛰고 나름 성적을 올렸다. 한국시리즈서 뛰고 싶다.
악 너무 빨리 지나가;
눈시BB
11/03/29 15:10
수정 아이콘
두산 이현호 - 말 잘 했는데 기억이 안 나요 ㅠㅠ
눈시BB
11/03/29 15:11
수정 아이콘
롯데 김명성 - 부족한 점이 많다. 수련을 열심히 해서 좋은 기량을 올리면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언젠가는 그 기회 잡아서 우승하겠다.
눈시BB
11/03/29 15:12
수정 아이콘
아우 전 여기까지 ㅠㅠ
캡틴호야
11/03/29 15:12
수정 아이콘
엘지 임찬규 - 엘지를 가슴에 품겠다.
캡틴호야
11/03/29 15:13
수정 아이콘
넥센 윤지웅 - 우승을 목표로 뛰고 개인적으로 신인왕도 좋지만 생각대로 할수있는 야구를 하겠다.
캡틴호야
11/03/29 15:13
수정 아이콘
한화 유창식 -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2군에서 열심히 잘 배워서 탈꼴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캡틴호야
11/03/29 15:14
수정 아이콘
한화 유창식 - 뛰어넘고 싶은 선수는.............. 동문서답?? 탈꼴지를 하겠다.
캡틴호야
11/03/29 15:15
수정 아이콘
넥센 윤지웅 - 장원삼 선수를 뛰어넘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5
수정 아이콘
엘지 임찬규 - 류현진 선수를 뛰어넘고 싶다.. 이기고 싶다.. 붙고 싶다... 류현진 나와~!!!
캡틴호야
11/03/29 15:16
수정 아이콘
기아 홍건희 - 윤석민 선수를 뛰어넘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6
수정 아이콘
롯데 김명성 - 송승준 선수를 뛰어넘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7
수정 아이콘
두산 이현호 - 김광현 선수와 붙어서 이겨보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7
수정 아이콘
삼성 임현준 - 7개구단 좌타자들 이겨보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8
수정 아이콘
SK 정진기 - 김강민 선수를 뛰어 넘고 싶다??
캡틴호야
11/03/29 15:19
수정 아이콘
질문 나의 강점은 이것이다..
정진기 - 고등학교때는 수비를 잘했는데 프로오면서 타구도 많이 틀리고 그래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나의 강점은 타격이다..
난다천사
11/03/29 15:19
수정 아이콘
여담인대.. sbs는 돈이 정말 많은가봐요. 왠만한건 다싹슬이 하네요..

미디어 데이도 사실은 mbc가 처음에 기획한건대...흠;;;

혹시 박지성 선수 분데스리가 이적하면 그것도? -_-;
캡틴호야
11/03/29 15:20
수정 아이콘
임현준 - 경기운영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견제능력도 자신있다.

이현호 - 자신감과 긍정마인드.

김명성 - 자신감입니다..
캡틴호야
11/03/29 15:21
수정 아이콘
홍건희 - 마운드위에서의 배짱 입니다.

임찬규 - 씩씩하게 던지는게 장점입니다.

윤지웅 - 컨트롤이랑 변화구구사능력, 슬럼프 극복능력이 장점입니다.

유창식 - 경기운영능력, 배짱 입니다.
캡틴호야
11/03/29 15:2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아나운서 이쁘네요..
캡틴호야
11/03/29 15:24
수정 아이콘
신인왕 라이벌이 누구냐?? 임찬규 -> 유창식 -> 임현준 -> 윤지웅 윤지웅의 라이벌은 윤지웅입니다.
캡틴호야
11/03/29 15:3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화이팅~!!!
키타무라 코우
11/03/29 15:55
수정 아이콘
두산 김경문 감독님이 개막 선발
더스틴 이라고 말했는데요.
홍성흔
11/03/29 20:31
수정 아이콘
아 머야 류현진...

홈개막전에 나올줄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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