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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08 23:50:04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오리콘 DVD차트 2주연속 1위소식 및 근황

저번주 한국걸그룹 최초로 오리콘DVD차트 주간1위를 기록한 카라의 한국 뮤직비디오 모음집
베스트클립이 오늘발표된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판매량은 저번주 수량보다 많이줄어든 25,911장이고 총판은 158,043장입니다.
오늘도 데일리 1위한것보니.. 잘하면 ... 3주1위도 불가능하진 않을듯 합니다.  

*** 오리콘 DVD 주간차트 : 출처 DC 칼갤 ***
*1 *1 *25,911 158,043 KARA   11/02/23
*2 --- *17,750 *17,750 遊助     11/03/02
*3 *3 **8,131 735,545 嵐      11/01/26

일본정규 1집 걸즈토크는 주간 17위로 15주연속 오리콘앨범 주간차트 TOP 10진입엔 실패했습니다..
판매량은 7,723을조금 넘었고 총판은 35만 8000장이 조금 안되고.. 4월초엔 400,000장 돌파할것같습니다.
4월초에는 청춘불패 DVD까지 일본에서 발매가된다고 하네요.... 일본의 한국걸그룹 팬들은 나날이 지갑두께가
얇아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듯하네요.... 심지어는 SBS인기가요에서 발행하는 인기가요메거진이란
(무료) 잡지가..일본에선 유료로...판매되는걸 보니... 한국아이돌들의 위상이 느껴지네요......

아..그리고.. 저번주 일요일날 우라카라 공연장면 촬영있었습니다.

그공연에서... 카라멤버들이 팬들에게...울면서... 우리 카라를 믿어주세요.

앞으로도 카라5명은 여러분과함게걸아가기약속합니다.

여러분곁에있게해주세요.. 우리를 믿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삼류찌라시에서 떠들어댄... 멤버간불화설같은걸 조금의 신빙성이라도 있겟지하는 생각을

갖고계신분든은 그런생각 싹날려버리시고.... 다시한번...  시작하는 카라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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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커피
11/03/08 23: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같은 경우는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카라사태에 대해 하도
떠들어대서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 카라건이 아직 확실히 마무리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카라는 일본에서 활동 재개했는데..이게 아직 마무리 안 된 채로 그냥 하
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잠정적으로라도 결론이 난 상태인가요?

카라팬이신 듯 한테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karalove
11/03/09 00:01
수정 아이콘
우라카라관련 일본활동은 신뢰문제때문이라도.. 활동은 할수밖에 없었을듯합니다.
물론 계약이 걸려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해야만하죠.. TV도쿄쪽도 방영스케쥴이 있고
위약금문제도 있고.. 그리고 현재상황은 양측변호사들이 물밑접촉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태진아 가수협회회장도.. 많이 호전된 상황이며.. 타결이되면 자신이 직접 가수협회회장자격으로 발표한다고
일본 방송국과 전화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Untamed Heart
11/03/09 00: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젠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도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냥 더이상 큰 문제만 생기지 않길
karalove
11/03/09 00:43
수정 아이콘
승연양 아버지의 발언은 방송에서 DSP 신임여대표를 지칭한것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11/03/09 01:08
수정 아이콘
번외로 오릭스 이승엽 선수는 자신의 테마곡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선택한거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11/03/09 01:30
수정 아이콘
이미 니콜은 영웅호걸에서 하차한건가요?
11/03/09 04:38
수정 아이콘
멤버간 불화설은 사실인 듯. 이번 일본 신곡 뮤비에서도 박규리와 한승연은 서로 거리를 두더군요.
karalove
11/03/09 08:48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허삼전님// 제가아무리 카라팬이라고 해도 실수한걸 안했다고하진 않습니다.
리더관련 발언 승연양아버님이 방송에서 아니라고한걸 아니라고 전달한것뿐입니다.
muesli님// 제가보기엔 그냥 뮤비인데요.. 너무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쳐 보진 말아주시길바랍니다.
11/03/09 09:26
수정 아이콘
한승연씨 아버님이 사회생활을 안해보신것도 아니고
한 회사 대표에게 리더라니 -_-;;
그것도 공식 인터뷰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애들도 아니고 말이죠;
하늘보리차
11/03/09 09:41
수정 아이콘
법 관련 소송 대리인들과 부모님들의 언플이 쩔어서 여론이 굉장이 안 좋다는 걸 본인들도 알테니
자기 손으로 밥 줄 끊기 싫다면 사이좋다는 말 이외에 다른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11/03/09 09:43
수정 아이콘
만약에 카라가 해체설을 극복하고 다시 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인기가 더 올라간다면, 본인들이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노이즈 마케팅의 새로운 사례가 되겠네요;;; [m]
위원장
11/03/09 10:17
수정 아이콘
한승연씨 아버지 발언이야 말실수였을수도 있죠
연예인들도 말실수하는데 일반인은 더하겠죠
저도 방송 인터뷰해본적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이 순간적으로 안 떠올라서
이상하게 말이 나와버리더라구요
11/03/09 10:40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어떤말을 해도 이제는 비호감그룹이 되어버렸네요.
큐리스
11/03/09 11:58
수정 아이콘
우라카라 공연 장면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그냥 드라마 내용이 그런 거 아닌가요...
HalfDead
11/03/09 12:1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하라가 트위터 잠깐 한걸로도 분위기 꽤 좋아졌던거같은데,
한국에선 저런거 지나가는 말이라도 왜 직접 안하나 모르겠네요.
일본 루트로 나오는거만 받아서 일희일비하는 팬들도 솔직히 이제와서는 좀 이상해보입니다.
팬들이 직접 불만 한마디 한다고 망할 그룹은 아닌것같은데 말이에요.
하리할러
11/03/09 18:25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안좋은 소리 많이 나오는걸 보니 카라의 국내 이미지가 하락하긴 했나보네요.. 팬으로 뭐라고 실드치더라도 어차피 한번 안좋게 박힌 선입견은 쉽게 바껴지지 않으니.. 그냥 이번 사태 잘 수습되고 한일 양국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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