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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0 06:19
You and I together~ It just feels alright~
너 님// 과 나 님// 까지; 우리 모두 한마음이니 몸건강히 잘 다녀오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군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흐흐; 개인적으로요..;
10/11/30 08:59
잘 다녀오세요 마음이 뒤숭숭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소대에서부터 열라 강압적으로 나올텐데 쫄지마세요
훈련병 때 부터 눈치우는거 열심히 몸에 익혀두세요 응?
10/11/30 09:08
훈련병때 잘 배워두셔야 자대가서 몸이 조금이라도 편해집니다..
정말 안가시길 바랬지만.. 가기로 하신거 건강히 다녀오세요. 헛된 생각은 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11/30 11:01
밖에 있는 사람은 군에 간 사람 2년 금방 간다 생각하고 부대 안에 있는 사람은 하루가 천년이죠... 흐흐흐 농담이구요.
워낙에 꽉 짜여져서 바쁘게 돌아가는지라 시간 잘갑니다. 건강하세요~
10/11/30 11:24
새벽에 잠시 접속됐을 때 들어왔다가 조회수 7인 이 글을 보고 댓글 길게 달고 있었는데(새벽이라 감수성 폭발..), 다 쓰고 나니까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후후..
지금쯤 훈련소 앞이시겠네요. 부디 몸 건강히, 멋진 군인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아무리 힘들어도 좌절하지마세요!
10/11/30 11:40
아 이거 나중에 보시겠지만 들어가셔서는 건강부터 우선 챙기세요
군대에서 아픈게 제일 서럽답니다 ㅠㅠ 어차피 거기도 사람사는데니깐 그렇게 두려워할것 없습니다!!! 아 그리고 훈련병때 잘 배워둬야 자대가서 사랑받습니다 무조건이요 그럼 몸 건강히 군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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