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rank_id=&office_id=109&article_id=0002158196

http://isplus.joinsmsn.com/article/682/4713682.html?cloc=

위 링크 내용은 LG 연봉협상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올해 연봉 협상은 내부평가자료와 외부자료인 '팀승리공헌도'를 50대 50으로 새로 도입했다.
    (아마 신 연봉제도는 그 전 제도보다 저연봉 선수들에겐 혜택을, 고 연봉 선수들에겐 불이익을 주는 제도 인 것 같습니다.)
2. 이 연봉 협상에서 오지환 선수와 작은 이병규 선수가 팀내 고과 1위를 차지 했다.
3. 오지환 선수와 작은 이병규 선수에게 1억 +@ 을 줄 예정이다. ( 이정도 인상폭은 김광현, 류현진 선수밖에 없습니다.)
4. 그에 비해 투수의 인상폭은 타자에 비해서 크지 않다. (이상열 선수 8000만원 -> 1억 김광수 선수 5200만원 -> 9000만원...)
5. 고액연봉을 받는 FA선수들은 제외 했다는 소문이 있다.
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요.

기사만 보면 저도 약간 의문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오지환 선수가 아무리 차세데 LG 유격수라고 하더라도 1억은....;;;
어쨌든 유독 스포츠 신문이나 관련 매체에서는 LG 선수들의 갈등, 항명 이런 것이 많이 나옵니다.
예전 봉중근 선수나 서승화 선수 같이 1년에 한 두번씩은 터지고 있고,
더불어 안 좋은 소문도 있죠. 강남 도련님 야구라는 불명예(?)도 가지고 있는 것이 LG입니다.
왜 유독 LG 선수들만 이런 악성(?) 기사가 나오는 이유가 멀까요?